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랫배 통증이 심합니다
아랫배 통증이 너무 심해서
미국에서 자궁내막증 수술을
받았는데 그 후에도 통증이 너무 심하다고 하네요
통증 수위가 생리통 100배라고 하는데..
너무 불쌍합니다 ㅠ
이번달에 한국 방문예정인데
진료를 받아보라고 하고 싶은데
추천해주실 병원 부탁드립니다..
의료보험 안되면
병원비 엄청 많이 나오겠죠?
1. 아 ~
'14.4.3 11:02 PM (121.200.xxx.170)안타까워서 글 답니다
예전에 제가 엄청난 스트레스속에서 살던 때 그런증상으로 십여년넘는 날들을 고통속에서 지냈어요
대학병원에도가서 검사하고 다 했지만,
딱이 병명이 없고 자궁내막이 두꺼워졌다고만.
그후 여러가지 치료 했지만, 비용만 버리고
나중에 다른 병으로 한의원에서 치료받다가 아랫배통증을 얘기하니까
침치료와 한약치료 1년이상 하고 삼년가량 한달에 한번 내원 침치료 하고 지금은 완전히 나았어요
원장님말씀이 지나친 스트레스가 자궁을 약하게 하는 .. 자궁을 건강하게 하는 치료라고..
물론 부부관계시도 배 아팠지요2. 원글
'14.4.3 11:20 PM (211.58.xxx.32)댓글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통증이 너무 심해서 응급실도 수시로가고
진통제도 듣지를 않나봐요
병원에선 수술해보자해놓고
그래도 아프다하니
책임은 지지않고..
착한 조카가 너무 안타깝네요
윗님
한의원 추천해주세요
소개받아 가신건가요?
꼭 답글 부탁드립니다~~~~꾸벅3. ...
'14.4.3 11:40 PM (58.225.xxx.25)차병원이 산부인과 전문병원이예요. 강남(교보타워 근처)과 분당에 있습니다.
4. 윗 댓글자
'14.4.3 11:44 PM (121.200.xxx.170)그 한의원을,...여기서 언급하면 안되는거 같긴한데.아푼사람도우는거라 올릴께요
평택시 통복동에 있는 기린한의원입니다.
한의원이라 양방보다는 비용이 좀 많이 들긴했지만, 치료가 잘되어서 만족합니다
서울이나 타지역에서도 내원하시는 분들도 있었습니다.5. 윗 댓글자
'14.4.3 11:51 PM (121.200.xxx.170)제 증상은 통증이 얼마나 심했냐하면, 길가다가 통증이 시작되면 쭈그리고 앉을수밖에 없었어요
진통제도 전혀 도움이 않되었어요
하루에도 두세번 통증이 왔고요 특히 생리때가 가까우면 더욱자주 통증이 왔었어요
자궁에 물혹도 몇개있어서 부인과에서 물혹제거 수술하자고 했고.
결국 그 한의원에서 치료하고 수술도 않고 10년 지났지만
지금은 나이가 있어 폐경도 되고 아무증상없이 잘지낸답니다.
혹시 그한의원방문하시어 치료하시게 되면 후기올려주세요 .6. 처음처럼
'14.4.4 12:01 AM (122.34.xxx.166)충무로 제일병원
강남 차병원
위 병원이 여성병원으로는 유명한 병원으로 알고 있어요
제 지인도 내일 제일병원 진료가요
한의원 진료 가시더라도 양방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고 가시는게 좋을것 같아요7. 저 아는
'14.4.4 6:36 AM (175.210.xxx.243)남자분이 배에 통증 심하고 복수찬것 처럼 빵빵해서 걷기도 힘든 지경이었는데 한약 몇 재 먹고 나았어요.
진맥 잘하는 동네 한의원갔다고 들었는데...8. 원글
'14.4.4 7:36 AM (211.58.xxx.32)밤새 댓글 너무 감사드립니다~^^
조카에게 보여줄께요
열흘정도 있다 갈거라
얼마나 진료가 될지..
주신 댓글 참고하여 진료할께요
그리고 한의원 알려주신 분
감사하고 감사합니다9. ....
'14.4.4 10:04 AM (117.111.xxx.170)일단 양방에서 병명 정확하게 알고 치료하시고 안될때 한의원 가세요 무턱대고 한의원부터 가시다 치료시기 놓칠수도 있어요
10. 원글
'14.4.4 11:51 AM (223.62.xxx.73)감사합니다
11. 궁금하여서요
'14.6.5 6:40 PM (121.200.xxx.180)저 위에 첫 댓글자 입니다
혹시 제가 언급한 한의원에 다녀오셨는지요?
궁금해서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71386 | 한미 방위비분담금 협정 9200억원.. 그대로 국회 통과 2 | 굴욕협정 | 2014/04/16 | 1,591 |
371385 | 살만큼 산 선장이 원망스럽네요. 19 | . . | 2014/04/16 | 5,585 |
371384 | 우리 이웃이잖아요 6 | 우린 이웃 | 2014/04/16 | 1,954 |
371383 | 정말. 4 | 여기 카나다.. | 2014/04/16 | 1,310 |
371382 | 세월호 침몰속도가 빨랐던 이유 ㅠ 13 | 참맛 | 2014/04/16 | 14,152 |
371381 | 어떡하죠 공보의들 내일 아침에 그냥 오지말라고 하네요 9 | ... | 2014/04/16 | 6,660 |
371380 | 공무원들은자기 가족이 죽어나가야 움직일껀가? 2 | 공무원ㅡ.,.. | 2014/04/16 | 1,571 |
371379 | 이런경우 영어사전 어떤것을 구입해야 할까요? 4 | 사전추천 | 2014/04/16 | 1,436 |
371378 | 아이들아.....미안해 1 | gogoto.. | 2014/04/16 | 1,331 |
371377 | 아니에요 생존자 분명히 있을거에요 10 | 제발 | 2014/04/16 | 3,580 |
371376 | 해경은 대체 언제 알게 된 거죠? 4 | 이상 | 2014/04/16 | 2,037 |
371375 | 상황이 이렇게 되리라곤 예상 못했어요. 14 | ..어휴 | 2014/04/16 | 5,422 |
371374 | 왜 선장이랑 인터뷰이런거 안나오나요? 12 | 지금 | 2014/04/16 | 3,879 |
371373 | 제발 기적적으로 모두 살아있기를 바랍니다.. 3 | .... | 2014/04/16 | 1,335 |
371372 | 수학여행, 학교단체여행 폐지청원해요 28 | 청원해요 | 2014/04/16 | 3,716 |
371371 | 수심34m까지 들어갔고 선채안에 공기 거의없다네요,,, 6 | 속보에 | 2014/04/16 | 4,748 |
371370 | 안타까운 구조요청 2 | 해와달 | 2014/04/16 | 2,448 |
371369 | 손석희 눈시울 젖었네 21 | 심플플랜 | 2014/04/16 | 20,570 |
371368 | 6살 어린아이 부모님 구조되었나요? 11 | 제발 | 2014/04/16 | 5,234 |
371367 | 새누리 '국회선진화법 개정' 당론 추진키로 | 와중에 | 2014/04/16 | 1,068 |
371366 | 우리 같이 기도 해요 27 | 제발 | 2014/04/16 | 1,548 |
371365 | kbs1과 jtbc 내용 참 다르네요 9 | 헐 | 2014/04/16 | 5,298 |
371364 | JTBC 뉴스9 오프닝 사과 전문 - 역시! 22 | 참맛 | 2014/04/16 | 7,683 |
371363 | 개인적인 느낌. 첫 헤드라인 보고 22 | 음 | 2014/04/16 | 5,805 |
371362 | 행운은 그냥 오지않아요 밑밥을 던져놔야와요 2 | 폴고갱 | 2014/04/16 | 2,5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