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헬스하시고 집에서 샤워하시는분 계세요?
대중탕도 안가는지라 고민되네요
집에서 삼분거리긴합니다
그리고 스피닝과 gx중 뭐가 나을까요?
운동 평생안해본 아짐이네요 조언좀 주세요
1. ..
'14.4.3 10:11 PM (115.140.xxx.74)뭐 특별한이유라도 있나요?
운동끝나고 오는길이 무척 끈끈하실텐데요.
이제 점점 더할텐데..
저도 허리에 큰 흉터있는데
상관하지않고 샤워하고 옵니다만..2. 저요
'14.4.3 10:12 PM (223.62.xxx.210)집에서 가까우시면 집에서 샤워해도 되죠.
저도 다른 건 까탈스럽지 않은데 남이랑 몸 부딪히고 하는 건 좀 불쾌해서 집에와서 샤워해요.
스피닝.gx는 샘플로 들어보고 신청하세요. 운동 타입도 본인에게 맞아야 꾸준히 나가고 또 본인이랑 스타일이 맞는 강사가 있어요. 그거에따라 운동 동기부여 정도도 달라지더라고요.3. ㅇㅇ
'14.4.3 10:20 PM (115.137.xxx.154) - 삭제된댓글전 새벽운동하는데 식구들 밥챙겨줘야 해서 집에 와서 아침 먹고 해요. 근데 운동하고 바로 샤워 하면 정말 개운해요. 전 오히려 그거 때를 위해 운동하는데 샤워할 시간이 없어서 아쉬워요.
4. ‥
'14.4.3 10:22 PM (39.7.xxx.228)전 항상 집에 와서 하는데요
아파트 단지 헬스라서요
3분거리면 그러셔도 되죠5. ...
'14.4.3 10:34 PM (24.209.xxx.75)저 예전 헬스장이 수건을 안줘서 귀찮아서 집에가서 샤워했는데요.
차타고 3-4분 거리요. 근데, 차에서 냄새나요. ㅎㅎㅎ
다행히 님은 3분거리네요. 걸어서겠죠?6. 저도
'14.4.3 10:38 PM (110.70.xxx.155)집에서 샤워해요
운동하고 집에 오는 길이 끈끈하면 어때요
집에와서 깨끗이 씻고 쉬면 더 개운하죠
샤워하고 집까지 걷다보면 또 땀에 먼지에 더러워지는데.
집에 오는 길도 운동의 연장이라 생각하고 오면 되요.7. 저도
'14.4.3 10:52 PM (220.129.xxx.208)저도 집에서 해요. 운동 끝나고 한시라도 빨리 집에 가고 싶어서요. 그리고 하루종일 입었던 옷 샤워하고 다시 입기 싫어서요. 집에가서 다시 옷 갈아입어야 하니까요
8. ㅇㅇ
'14.4.3 10:53 PM (1.252.xxx.99)대중탕 어릴 때 부터 가족들이 다 싫어해서 저도 자연스럽게 대중 목욕시설이나 공동 샤워시설은 꺼리게 됐어요.
피티 받을 때 1인용 샤워실 있는 데서는 씻고 왔는데 집 근처에서 헬스만 할 때는 집에 와서 씻었어요.
워낙 남들 앞에서 옷 벗거나 목욕하는 게 어릴 때 부터 익숙하지 않았고 단체 운동 하는 곳에선 우루루 경쟁하듯 줄 서는 것도 싫고요.
집에서 씻는 게 전 제일 좋네요. ^^9. 음
'14.4.4 6:19 AM (14.45.xxx.30)저두 집에와서 합니다
다른분들말씀처럼 머리말리는것도 옷갈아입어야하니 집에와서해요10. 저요
'14.4.4 11:23 AM (110.11.xxx.205)수영장은 어쩔 수 없이 거기서 샤워하지만 헬스 다닐때는 꼭 집에서 했어요.
저는 걸어서 10~15분 넘는 거리였고, 칸막이 되어있는 곳이었는데 집에 와서 했습니다.
1분거리 헬스장에 다니는 동생은 당연히 집에 와서 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70590 | 6살 구조된 아이 가족이 연락되었나요 16 | 엄마 | 2014/04/17 | 5,788 |
370589 | 아.....또 사망자가............ 5 | ㅜㅜㅜㅜㅜㅜ.. | 2014/04/17 | 2,650 |
370588 | 그들이 고통을 공유할 권리를 보장해 주십시오.-오유 2 | 미안하다. | 2014/04/17 | 1,037 |
370587 | 선장은 어떻게 되는건가요?? 망할.. 11 | 자 | 2014/04/16 | 2,456 |
370586 | 너무 슬퍼요 6 | ᆢ | 2014/04/16 | 1,109 |
370585 | 수년 전에 배 안에서 겪었던 공포의 시간들 8 | @@ | 2014/04/16 | 4,597 |
370584 | 생존자 문자 아닌듯하네요 ㅜㅜ 6 | ... | 2014/04/16 | 3,898 |
370583 | 아고다 예약시 궁금한 점이요... 1 | 땡글이 | 2014/04/16 | 1,635 |
370582 | 저 정말 답답하고 궁금해서 그러는데 왜....? 14 | 답답 | 2014/04/16 | 5,132 |
370581 | 70년대에 태어나신 분들이요~~ 20 | 가나다 | 2014/04/16 | 6,548 |
370580 | 너무하네요 1 | 미안하다 | 2014/04/16 | 1,617 |
370579 | 제가 대표해서 사과드려요... 그냥 넘어가고 우리끼리 화내지 말.. 4 | 넌씨눈 | 2014/04/16 | 2,665 |
370578 | 배안 생존자 문자랍니다 有 + 민간인 잠수부 수색 재개(속보) 26 | 사진 | 2014/04/16 | 19,421 |
370577 | 안전불감증...노후된 놀이공원도 가자마세요. 5 | 더이상은.... | 2014/04/16 | 3,026 |
370576 | 도데체 신은 어디에있는건지,,, 48 | 메기 | 2014/04/16 | 4,250 |
370575 | 펌글-구명조끼 입는 법과 침몰시 대처법 2 | 나거티브 | 2014/04/16 | 1,856 |
370574 | 어민들이 많이 도왔다네요 24 | 슬프다 | 2014/04/16 | 5,906 |
370573 | 수정) 수학여행, 학교단체여행 폐지청원해요 20 | 크리미 | 2014/04/16 | 2,689 |
370572 | 안전교육이 필요해요 5 | 슬픔 | 2014/04/16 | 1,432 |
370571 | KBS는 최선을 다해 구조했다고..헐~ 7 | ㅇㅇ | 2014/04/16 | 1,920 |
370570 | 너무나 가슴이 아파 3 | 민들레엄마 | 2014/04/16 | 1,002 |
370569 | “이번 정권에선 대형사고 안나”…유정복 두달 전 ‘입방정’ 도마.. 14 | 으이그 | 2014/04/16 | 3,392 |
370568 | 물 차면 객실문이 안열리지요 6 | ddd | 2014/04/16 | 3,437 |
370567 | 어떻게 이런 일이... 1 | 비통함 | 2014/04/16 | 832 |
370566 | 다들 살아서 돌아오길.. 2 | 제발. | 2014/04/16 | 6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