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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겨울 다 갔는데 패딩 살까말까 그러고 있어요.

이거 왜이래 조회수 : 1,191
작성일 : 2014-04-03 19:11:12

올 1월부터 봐둔 패딩이예요.

가격이 안내려요.

50만원이예요.

3월까지도 여러 사이트에 주르륵 있더니만

4월되니 딱 한 사이트에만 그것도 제가 원하는 색상과 사이즈는 재고가 딱 1개 있다고 나와요.

여름까지 기다리려니 판매가 중단될것만 같은 예감이 들고

안사자니 넘 맘에 드는 디자인이라 아쉽고

사려니 왠지 가격에서 손해보는것 같고 50만원이면 너무 큰 돈이고

안사려니 뭔가 찜찜한게 계속 남아요.

아...제 성격이 뭔가 맘에 드는게 있으면 해결될때까지 이러고 있어서 괴롭네요.

IP : 39.121.xxx.5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격이 사악하네요
    '14.4.3 7:14 PM (1.251.xxx.35)

    겨울 다갔는데...

    전 한겨울에 패팅 싸길래 15만원 정도..샀는데
    사고나서 보니
    왜그리 마음에 안드는지...

    옷을 입으면 기분이 좀 나빠지는 옷이더라구요...
    사기전까진 두번이나 가서 샀는데...참..

  • 2. ㅓㅓ
    '14.4.3 7:22 PM (218.50.xxx.73)

    브랜드가 어디인가요?

  • 3. ..
    '14.4.3 8:09 PM (1.224.xxx.197)

    맘에 너무 들면 사세요
    옷은 진짜 맘에 들어야 오래오래 입게 되더라구요

  • 4. 아..브랜드가
    '14.4.3 8:32 PM (39.121.xxx.58)

    말씀드리면 그 브랜드 패딩이 딱 이거 하나만 50만원대예요.
    검색하면 바로 나와서 제 안목이 조금 민망해서..말씀드리기가..

  • 5. 앗...
    '14.4.3 9:27 PM (210.205.xxx.161)

    패딩도 유행타요~

    그냥 제 계졀에 구입하심이 어떤지요?지금 사도 안입으실터인데...

    (제가 그래가지고 가지고만 있는 옷이 한둘 아닌지라..ㅜㅠ)
    새 겨울되면 또 사느랴 바빴어요.세일은 늘 존재한다고 봐요.

  • 6. 참으세요^^
    '14.4.4 3:45 PM (125.177.xxx.190)

    지금 사면 바로 옷장 신세잖아요.
    그러기엔 가격이 너무 세네요.
    올 겨울에 또 맘에 드는 패딩 찾으실거예요. 가을일수도 있구요.
    지금 사는건 여러모로 아니다 싶은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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