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트위터에서 폭발적 인기를 얻은 글이랍니다^^
식당에서 어떤 사람이 정말 박정희를.가열차게 깠는데,
옆에 듣고있던 노인분이 벌컥 역정을 내시며 소리쳤답니다.
"너희들이 이만큼 사는게 다 누구 덕인 줄 알아?!"
그러자 박정희 까던 그 사람의 대답이.....
"김재규요."
얼마전에 트위터에서 폭발적 인기를 얻은 글이랍니다^^
식당에서 어떤 사람이 정말 박정희를.가열차게 깠는데,
옆에 듣고있던 노인분이 벌컥 역정을 내시며 소리쳤답니다.
"너희들이 이만큼 사는게 다 누구 덕인 줄 알아?!"
그러자 박정희 까던 그 사람의 대답이.....
"김재규요."
근데,,,사실 저도
중딩 아들이 요즘 역대 대통령들에 대해 관심이 있는지
저한테 묻는데
저도 아는게 있어야지요
지나 내나 ㅋㅋ
박정희에 대해서도 묻길래
그래도 경제는 살린것 같다...그건 인정해줘야지..
라고 했는데
경제는 살린거 맞죠?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e8PqJoXeD8QVbbvwnMMwjvQcUZGLtENY
공:7
과:3.........................이게 뭔말인지 아시겠쑤
좌파들이 30년동안 까도 ,,,,,,,,,,공은 70%! 라고 인정할수 밖에 없다는
벌레가 들러붙네요...
백번 양보해서 밥은 그 덕분에 먹게 됐다해도 지금처럼 고기 입에 들어가고 연세드신 분들 편히 사는건
젊은이들이 쥐어 짜지면서 세계최장 노동시간으로
일해주기 때문이죠
알고보니 우리가 이만큼 먹고 사는 게 부모님이 힘들게 일한 덕분이 아니라 박정희 덕분이라지 뭡니까?
부모님 노후가 부담스러웠죠들?
걱정들 마세요~
여러분을 그만큼 먹고 살게 해준 것은 박정희니까 부모님 은혜 따위는 쓰레기봉투에 쳐넣고 박정희 만세 3번만 부르면 됩니다.
저도 얼마전에 트윗터에서 보고 남편에게 이 이야기 해주었더니
그럴때 대답은 그런질문한 노인을 향해
"선생님 덕분이지요. 그리고 우리 부모님 덕분이지요"라고 대답 해드려야 했다고
진정 우문현답 아닌가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69519 | 라일락 향이 나는 향초 어떤가요? 5 | 향초 어떨까.. | 2014/04/10 | 1,469 |
369518 | 애들 친구 엄마들이랑 이런 분위기 어떻게 해야 하나요? 5 | ... | 2014/04/10 | 2,715 |
369517 | 밀양 사건은 | 아우, | 2014/04/10 | 627 |
369516 | 밀회에서 김희애 엉뽕(?) 22 | dd | 2014/04/10 | 20,318 |
369515 | 공개수업에 아기데리고 가도 될까요? 16 | 초1 | 2014/04/10 | 2,837 |
369514 | 쓰리데이즈 이거 이래도 되는 겁니까? 22 | 심플라이프 | 2014/04/10 | 6,058 |
369513 | 쥐포굽는 철로된 구이용석쇠? 어디서파나요?? 2 | skcnkn.. | 2014/04/10 | 947 |
369512 | 햇빛에 그을린 팔... | 봄이다 | 2014/04/10 | 500 |
369511 | 국가장학금2차... | 장학금 | 2014/04/10 | 1,179 |
369510 | 찬영이 아빠가 연기를 정말 잘하네요 24 | 김도진 | 2014/04/10 | 10,926 |
369509 | 매일 연락하는 친구땜에 힘들어요...T.T 7 | 힘들다규~~.. | 2014/04/10 | 5,551 |
369508 | 니가 그런거 먹고다니니 애가 머리만 커진거야 4 | 랄라 | 2014/04/10 | 1,723 |
369507 | 여자끼리도 어렵네요 3 | 흠냐 | 2014/04/10 | 1,468 |
369506 | 문서작성후 저장하기 질문 5 | 왜이래 | 2014/04/10 | 759 |
369505 | 저녁 9-10시에 폭풍식욕 11 | 일찍 자야 .. | 2014/04/10 | 2,105 |
369504 | 원두커피 분쇄한 것 나눠줄 때 3 | 원두 | 2014/04/10 | 1,392 |
369503 | 고양이 입원시키고 왔어요 14 | 아픈냥이 | 2014/04/10 | 3,445 |
369502 | 아들 좋아라 몰빵하는 시머어니..며느리 얻는 심리는 결국 애 낳.. 5 | 끔찍 | 2014/04/10 | 2,102 |
369501 | 갈릭니이아신 어때요?? | 마녀공장 | 2014/04/10 | 516 |
369500 | 공소장에 적힌 계모의 '잔혹한 학대 행위들' 6 | 샬랄라 | 2014/04/10 | 1,276 |
369499 | 때타월이름을 못 찾겠어요. 16 | 햇빛 | 2014/04/10 | 2,246 |
369498 | 반지 사이즈 줄일려면 | 처음 | 2014/04/10 | 6,912 |
369497 | 남편이 제목 알면 십만원준대요~팝송 잘 아시는 분!!! 86 | 새맘새뜻 | 2014/04/10 | 12,875 |
369496 | 자취하는데 고기 먹고 싶을때요. 10 | 자취녀 | 2014/04/10 | 5,210 |
369495 | 댓글 써주신 님들 죄송해요 | 님들~ | 2014/04/10 | 7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