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도 아니고 월드컵중계를 전현무한테 하자고 러브콜을 먼저 보냈다고 하지요.
결국 전현무는 세번 정도 그 방송국 윗분들과 미팅을 했지만 거절했습니다.
그냥 간단하게 결론내면 전현무가 그 방송국 깐거.. 물론 기사는 내가 캐스터로써의 능력이나 실력이
부족해 거절했고 친정 방송국 분위기가 나 때문에 안좋아진것 같아 마음아프다로 났지만..
분명 본인도 할 마음이 있었으니 미팅을 하지 않았겠습니까..
그런데 노조가 너무 시끄럽고 여론도 안좋고 하니까 접은거죠.
아무래도 김성주 효과나 시청률 상승세를 노리고 전현무를 탐낸듯 한데 ...
아나운서국도 요즘 시끄럽고
드라마국은 작년 겨울부터 지금까지 평일 미니시리즈 라인 참 우울합니다.
로코는 기본은 한다는 공식을 무너뜨린 미래의 선택
9.8%로 첫 주 시작해서 마무리는 4%
겨울방학시즌에 아이돌이 나와도 드라마는 망한다를 보여준
총리와 나.. 평균 시청률이 6% 해외수출도 안되서 sm 돈 엄청 날렸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수목드라마에서는 한류스타를 써도 국내에서는 안먹힌다를 증명한
장근석의 이쁜남자가 대 활약 했죠.
요즘에는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가 kbs체면을 대단히 구기고 있습니다.
저번주는 2.2% 올해의 최저시청률 기록.. 2%대 시청률을 벌써 다섯번이나 찍었어요.
종편 김희애한테까지 발리면서 할때마다 최저시청률 찍는 중
결국 kbs는 차기작 드라마는 2주 쉬고 시작하는 강수까지 둡니다.
드라마나 스포츠 중계나 사람들의 기호나 대중이 원하는 바를 모르는것 같아요.
저렇게 행동하면서 수신료 올려달라고 그래야 정도전 같은 드라마를 또 만들수 있다고 언플하는거 보면
참 기가 안찹니다. 왜 저러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