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kbs는 언제 정신 차릴까요?

머니를 달라 조회수 : 837
작성일 : 2014-04-03 16:00:06

예능도 아니고 월드컵중계를 전현무한테 하자고 러브콜을 먼저 보냈다고 하지요.

결국 전현무는 세번 정도 그 방송국 윗분들과 미팅을 했지만 거절했습니다.

그냥 간단하게 결론내면  전현무가 그 방송국 깐거.. 물론 기사는 내가 캐스터로써의 능력이나 실력이

부족해 거절했고 친정 방송국 분위기가 나 때문에 안좋아진것 같아 마음아프다로 났지만..

분명 본인도 할 마음이 있었으니 미팅을 하지 않았겠습니까..

그런데 노조가 너무 시끄럽고 여론도 안좋고 하니까 접은거죠.

아무래도 김성주 효과나 시청률 상승세를 노리고 전현무를 탐낸듯 한데 ...

아나운서국도 요즘 시끄럽고

드라마국은 작년 겨울부터 지금까지 평일 미니시리즈 라인 참 우울합니다.

로코는 기본은 한다는 공식을 무너뜨린 미래의 선택

9.8%로 첫 주 시작해서 마무리는 4%

겨울방학시즌에 아이돌이 나와도 드라마는 망한다를 보여준

총리와 나.. 평균 시청률이 6%   해외수출도 안되서 sm 돈 엄청 날렸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수목드라마에서는 한류스타를 써도 국내에서는 안먹힌다를 증명한

장근석의 이쁜남자가 대 활약 했죠.

요즘에는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가 kbs체면을 대단히 구기고 있습니다.

저번주는 2.2% 올해의 최저시청률 기록.. 2%대 시청률을 벌써 다섯번이나 찍었어요.

종편 김희애한테까지 발리면서 할때마다 최저시청률 찍는 중

결국 kbs는 차기작 드라마는 2주 쉬고 시작하는 강수까지 둡니다.

드라마나 스포츠 중계나 사람들의 기호나 대중이 원하는 바를 모르는것 같아요.

저렇게 행동하면서 수신료 올려달라고 그래야 정도전 같은 드라마를 또 만들수 있다고 언플하는거 보면

참 기가 안찹니다. 왜 저러는걸까요? 

IP : 222.119.xxx.21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왜저러긴요.
    '14.4.3 4:05 PM (112.223.xxx.172)

    말도 안되는 것들이 경영진에 있기 때문인데,
    지금처럼 드라마 열심히 많이 봐주니까 아무 걱정 안하는 겁니다.
    엠비씨도 마찬가지..

  • 2. ..
    '14.4.3 4:16 PM (210.217.xxx.81)

    국민을 등신으로 알아서 그렇쵸

    수신료 안내고파서 티비 버릴판..

  • 3. ...
    '14.4.3 7:53 PM (112.155.xxx.72)

    일하는 사람이 많이 없잖아요.
    50프로 넘게 1억 연봉 받으면서 놀고 먹는다면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0777 금방 뉴스K에 나온 세월호 추모곡, 제목이 뭔가요? 2 ... 2014/05/19 799
380776 MLB파크 최다 추천에 또 82가!! 얘네..끌어들입시다 11 너희도 돈좀.. 2014/05/19 3,188
380775 대안방송의 광고에 대해서...한가지 제안 드립니다.. 27 슬픔보다분노.. 2014/05/19 1,982
380774 거시기의 눈물에 대한 전문가의 평 8 .. 2014/05/19 2,207
380773 사과->출국->강제진입->유혈사태->공안정.. 13 ... 2014/05/19 1,682
380772 주연 옷닭, 대본은 대박 안보면 3대가 후회할 명장면 8 우리는 2014/05/19 2,644
380771 허... 허... 헉 !!! 11 건너 마을 .. 2014/05/19 3,189
380770 일요일 집회'가만히 있으라'연행 (외신용) 정리를 잘 해놓았군요.. 8 ㅇㅇ 2014/05/19 1,188
380769 노종면의 뉴스k 정말 끝내주네요. 안보신분들 얼른 보세요 5 국민tv 2014/05/19 2,453
380768 아..이 분 너무 안됐고 불쌍합니다. 13 스플랑크논 2014/05/19 8,074
380767 경찰 고맙네요 5 조작국가 2014/05/19 1,774
380766 전화 좀 해주세요. 어제 끌려간 학생들 못풀려나고 있대요. 13 나거티브 2014/05/19 1,376
380765 원순 언니 일손 부족하다고 SOS옴. 파트타임 자봉이 모집~!!.. 6 원순언니를돕.. 2014/05/19 2,455
380764 제주도에 사는 안녕하지 못한 애셋 아빠가 올립니다 16 우제승제가온.. 2014/05/19 3,574
380763 우리가 야당에게 바라는 것들을 서명해서 보내는 건 어떨까요? 3 바람 2014/05/19 426
380762 혹시 오늘은 시청 생방송 없었나요..? 학생들이 걱정되요...... 5 .. 2014/05/19 692
380761 82의 어머님들... 오늘 하루 힘드셨지요. 에너지 팍팍!! 2 청명하늘 2014/05/19 988
380760 손석희뉴스 끝나고 유나의 거리 3 들마 2014/05/19 2,205
380759 원순씨 포스터 멋지네요. 22 우리는 2014/05/19 2,797
380758 제가 잘못 알고 있었네요 2 ㅇㅇ 2014/05/19 801
380757 강아지 으르렁대는문제로 또 올립니다 넘 답답해서요~~ 12 해태 2014/05/19 11,638
380756 KBS 사태의 핵심은 청와대다 5 샬랄라 2014/05/19 1,308
380755 부산 분들, 시장선거 분위기 어떤가요? 9 부산너머산 2014/05/19 2,261
380754 부동산 경매 배우고 있습니다. 1 밀빵 2014/05/19 1,702
380753 “저 지금 방안에 살아있어요” 침몰당시 학생 카카오톡 공개 43 그리움 2014/05/19 16,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