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대 중반이신 분들,,,노안 어느정도 왔나요?

dma 조회수 : 2,489
작성일 : 2014-04-03 10:02:57

이젠 핸드폰글씨만 읽으려 해도 기존 안경을 벗고 멀리해서 봐야 보이는 지경입니다.

 

IP : 114.206.xxx.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4.4.3 10:19 AM (122.40.xxx.41)

    안경없인 글자를 볼 수가 없어요.
    정말 이런날이 오리라고는.
    눈 하나는 끝내주게 좋았거든요.

    안경은 보통 얼마짜리 맞추시나요.
    전 한 4만원돈 쓰는데 만나서 물어보긴 뭐하고.. 익명이니 물어봐요^^

  • 2. ㅇㅇ
    '14.4.3 10:28 AM (218.146.xxx.146)

    저는 40살부터 노안 시작ㅠㅠ

  • 3. ...
    '14.4.3 10:31 AM (142.68.xxx.92)

    저도 양쪽모두 엄청 좋았는데 눈이 너무 좋아도 노안이 빨리 온다더니 진짜 믿어지지가 않아요
    글씨볼때는 물론이고 음식 할때도 쓰고해야할 정도예요.. 노안 수술도 있다는데 겁이 많아서 못하고 있는데 안쓰던 안경을 쓰니 너무 갑갑해서 수술이라도 하고 싶어요..

  • 4. 저는
    '14.4.3 10:35 AM (114.205.xxx.114)

    유전적으로 시력이 좋은 집안이라선가 아직 안경이 필요한 시력은 아닌데
    약병 같은 데 써 있는 작은 글씨를 볼 땐 자꾸 눈을 찡그리게 되네요.
    그리고 가까이 보는 것 보다 멀리 띄어서 보는 게 점점 편해지기 시작하는 걸 보니
    곧 멀지 않은 듯ㅠ

  • 5. ..
    '14.4.3 10:42 AM (175.116.xxx.91)

    눈이 안좋아서 그런가 노안은 아직 안온건지 아님 왔는데 못느끼는건지 모르겠네요. 아직 노안이라할만한 증상은 없어요.. 원래 근시,난시있어서 안경쓰고있어요..

  • 6. 저는
    '14.4.3 10:50 AM (115.126.xxx.100)

    지금 마흔셋인데 올해부터 작은 글씨가 안보이네요
    시력은 좋아서 안경 한번 안쓰고 늘 1,0 유지했었는데
    요즘 들어 약병의 작은 글씨나 폰의 작은 글씨들이 안보여서
    아이들한테 보라고 하니 주저없이 잘 보더라구요 그때의 충격이란 ㅠㅠ

    그리고 촛점이 안맞기도 해요
    텔레비젼 방송자막 작은 글씨가 좀 퍼져서 보인달까 그렇더라구요

  • 7. ..
    '14.4.3 2:27 PM (118.221.xxx.32)

    47부터 그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0946 플룻배우기.40대중반. 8 초록나무 2014/06/24 4,266
390945 대구지법 "아들에 과다 증여, 딸 유류분 침해한 것&q.. 샬랄라 2014/06/24 1,988
390944 얼마전 "이만원에 양심을판~" 생략. 4 씁쓸 2014/06/24 2,396
390943 3년정도 매실청 담겨있던 항아리를 구웠더니 찐한 진액이 밖으로 .. 5 매실 항아리.. 2014/06/24 4,128
390942 합의 관련 아시는 분 계실까요 6 뺑소니 2014/06/24 1,081
390941 미국에서도 남들의 관심 끌려고 아이에게 소금밥 먹인 엄마가 있었.. 3 ........ 2014/06/24 1,645
390940 아이혼자 제주도 비행기 탑승가능한가요?(생일지난12살요) 3 ... 2014/06/24 1,750
390939 미국 4주 학교 연수가는 대학생, 따로 보험을 들어야 하나요? 4 보험 2014/06/24 1,267
390938 초1 남아... 독서록을 하루에 2개씩 쓴대요.. 7 ... 2014/06/24 2,045
390937 아이들이 혹 할만한 맛있고 건강한 먹거리는 뭘까요 7 엄마밥 2014/06/24 2,053
390936 이모,나 살아 돌아왔어..ㅠㅠ 19 ... 2014/06/24 15,255
390935 피가 덜가신 옷 어떻게해요? 4 세탁 2014/06/24 1,299
390934 "인사청문회까지 가지 못해 참 안타깝게 생각한다&quo.. 10 oops 2014/06/24 1,477
390933 매실항아리 날파리 4 매실사랑 2014/06/24 1,803
390932 얼마전 아이가 기흉이었다는 글을 보고 2 주근깨 2014/06/24 1,973
390931 향수 추천 해주셔요.. 이세이 미야케 류의... 2 향수 2014/06/24 1,369
390930 아이가 구내염일땐 어떡해야 하죠?? 11 ... 2014/06/24 5,948
390929 아이허브에요, 님들 2014/06/24 908
390928 노년의 비밀 74 엘리스 2014/06/24 15,714
390927 노유진(노회찬,유시민,진중권)의 정치카페 5회 - 뉴스타파를 만.. 1 lowsim.. 2014/06/24 1,473
390926 (광고 절대 아님) 확실히 옷발이 있는 사람이 있나봐요. 10 쇼핑몰모델 2014/06/24 3,498
390925 3,4번째 발가락이 저려요 1 갱년기여성 2014/06/24 4,503
390924 급성 위염일 경우 통증이 얼마나 갈까요? 5 위염 2014/06/24 7,362
390923 아주머니들 등쌀때문에 수영장 다니기가 힘들어요;; 23 샴냥집사 2014/06/24 10,511
390922 대전(월평동)에 아이심리치료실과 방문 피아노샘 좋은 분 아시면 .. 대전이사 2014/06/24 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