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스터로 나왔는데요
청취자 아줌마가 자기딸이 25살인데 그가수한테 집보내고 싶다고하고
계속 딸 사진 보내고 이러더라구요
딸은 간호사라네요
진행자도 사진 보면서 정말 예쁘다고 난리 치고...
저도 대학 4년짜리 딸이 있는데 저는 가수아니라 대통령이래도 그리
나이차 나는 남자한텐 시집 안보낼것 같은데 그 아줌마는 딸의 의사는 물어본건지
그 가수만 좋다면 시집 보낼수 있다고 ....
게스터로 나왔는데요
청취자 아줌마가 자기딸이 25살인데 그가수한테 집보내고 싶다고하고
계속 딸 사진 보내고 이러더라구요
딸은 간호사라네요
진행자도 사진 보면서 정말 예쁘다고 난리 치고...
저도 대학 4년짜리 딸이 있는데 저는 가수아니라 대통령이래도 그리
나이차 나는 남자한텐 시집 안보낼것 같은데 그 아줌마는 딸의 의사는 물어본건지
그 가수만 좋다면 시집 보낼수 있다고 ....
세상이 넓고 인구가 많다보니 별별 인간들 다 있는거죠.
백명중 한두명 이상한 인간이 있는데 그런 이상한 인간이 전화를 했나봄
미틴아줌마는...아마도 그 총각가수의 팬인듯..;;
아무리 그래도 딸을 파나요...-_-
이거 실화죠? ㅋㅋㅋ
근데 그 50대후반의 총각가수는 뉴규???
큰식당하는 49세 노총각한테 30세딸 들이미는 50세 엄마있었어요..
그식당 리모델링하는데 결혼도 하기전에 장모자리가 감나라 배나라 간섭하다,
노총각사위가 장모유세 감당 못 할것 같다고 결혼취소한 경우 봤어요.
12시에 하는거...
임백천이 진행하는거....
어느 60대 노부부이야기 부르는 가수...
어느 방송에선가 김광석이 리메이크한 곡이라고 들은 것 같아요.
검색해보니 김목경이라는 가수 같네요.
그냥 하는 소리겠죠 듣기 좋으라고...
설마 제정신에 50대에게 25 살을 ...보낼까요
재벌이라도 싫어요
그가수 맞아요
도대체 몇살인데 저 난리인가 해서 저도 그가수 이름 검색해봤어요
딸둘 둔 엄마라 제가 너무 민감하게 받아들였나 봐요
그 얘기로 시간을 엄청 할애하더라구요 그래서 ...ㅠㅠ
이제 다시 검색해보니 50후반아니고 54 나오네요
어젠 분명히 57이었던것 같은데
청취자 아줌마가 팬인가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