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사과정 잘아시는분요~^^

지우 조회수 : 1,311
작성일 : 2014-04-03 08:00:02
석사졸업후에 박사과정이요
박사 학위취득하려면 보통 얼마나 걸리나요?
서울대 공대예요
그리고 박사후에 취업은 잘되는 편인가요?
보통 과장급으로 들어간다던데 맞나요?
그리고 혹시 학부는 서성한중 하나인데 국내에서 교수가 될수 있을까요?
아들녀석이 석사 2년차 들어가는데 박사과정 고려중인데
여기서 조언을 얻고 싶네요^^
IP : 175.223.xxx.11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4.3 8:13 AM (223.62.xxx.118)

    4년에서 5년이요. 다만 지도교수가 누구냐에 따라 조금
    달라질 수 있어요.
    서울대 공대 대학원이면 취업은 잘 됩니다
    교수는 흔히 우리끼리는 팔자라고 합니다 ㅜ

    경험자인 제 입장에서 말씀 드리자면 교수님 힘들어요
    학부가 서울대 아니면 유학이라도 해야 겨우 가능성 있어요

    저 같으면 학부와 다른 학교에 박사과정 가느니
    유학하겠습니다.

  • 2. 지우
    '14.4.3 8:18 AM (175.223.xxx.114)

    취업은 잘된다미 다행이네요
    이미 서울대 대학원 다니고 이어요^^;;
    답변 감사합니다

  • 3. ....
    '14.4.3 8:41 AM (68.49.xxx.129)

    박사는 연구에 뜻을 둔 사람이 해야지요.. 연구,공부가 좋아서 가도 스트레스에 머리쥐어 터집니다. 하물며 무작정 취업만 목적으로 박사가는거면 버티기 힘들어요.

  • 4. ...
    '14.4.3 9:34 AM (165.132.xxx.19)

    박사과정은 석사랑 비교도 안되게 힘들어요. 대부분 석사는 2년안에 논문쓰고 나가지요. 박사는 본심통과 언제될지 막막한 사람들 많아요. 그리고 학부 서성한, 서울대 석사,박사 (포닥도 해야하겠죠)마치고 교수될수 있느냐에 대한 답은 누구도 못해줄거예요.실적도 좋아야하고 면접에서 굉장한 호감도 줘야합니다. 사실 서성한, 서울대 학벌도 좋은건 아닙니다. 해외에서 석,박, 포닥까지 한 사람들이 워낙 많고 제가 있는 곳 교수 99퍼센트가 해외학위 가지고 있어요. 인서울대학입니다.) 지도교수 성향도 잘 보시고 전공과 잘 맞으면 박사해서 나쁠것 없겠죠. 전공이 괜찮으면 기업체 취직은 나쁘지 않을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0685 삶은계란 흰자에 검은점이 있어요 아카시아꿀 2014/05/19 9,505
380684 김한길, 야당 맞습니까?뭐하는 작자인 건지... 3 새벽의7인 2014/05/19 1,358
380683 박원순 구두 일부러 뜯었다는 사람들 5 금호마을 2014/05/19 1,735
380682 [원순지지]강원도 초딩4학년이 만든 몽즙을 지지 못하는 이유~~.. 2 박원순화이팅.. 2014/05/19 1,383
380681 서울시장후보 토론이랑...경기도지사후보 토론 다시보기 할수있는곳.. 1 다시보기 2014/05/19 912
380680 형제가 자꾸 돈을 빌려달라고 하는데.. 5 답답해서 2014/05/19 2,685
380679 끌어올림)그네하야혀) 박원순 시장님만 띄우지말고... 9 ... 2014/05/19 1,061
380678 오늘 말한 담화에 나온 "김영란법" 1 ㅇㅇㅇ 2014/05/19 1,678
380677 kbs폭로가 2 박근혜 2014/05/19 1,213
380676 국민한테 박수 받을줄 알았겠죠. 12 2014/05/19 3,530
380675 세월호, 구조대에 의문의 남자 1 구리구리 2014/05/19 2,953
380674 만약에..노무현-문재인-박원순..이렇게 10 ... 2014/05/19 1,722
380673 언론단체,세월호막말mbc보도국장 고발 2 2014/05/19 651
380672 김광진 "보훈처, 5·18 기념식에 직원 644.. 1 /// 2014/05/19 691
380671 고 박수현군 아버지 "악어의 눈물"로 잘라말해.. 22 1111 2014/05/19 11,654
380670 [영화 변호인] 실제 노무현의 변론을 맡았던 박원순 변호인선임신.. 3 우리는 2014/05/19 1,986
380669 현대중공업 한달 반동안 8명 사망 ㄷ ㄷ ㄷ 1 ... 2014/05/19 1,390
380668 연행 학생들 간 경찰서 전화번호 올려요. 나거티브 2014/05/19 1,099
380667 [끌어올림] 82 모금 계좌 입니다. 2 불굴 2014/05/19 795
380666 그네하야) 엄마가 이천만원 주신다는데... 5 2014/05/19 2,401
380665 해경 잘못이다하니 그런거예요 2 길게 쓰세요.. 2014/05/19 688
380664 보훈처, 5·18 기념식에 직원 644명 동원 1 미쳐가네 2014/05/19 973
380663 아래 문재인 지지율 패스 3 패스 2014/05/19 716
380662 당인리 발전소 화재 3 ... 흠 2014/05/19 1,310
380661 "박근혜 뒤늦은 눈물, 연출이 심했다" 10 샬랄라 2014/05/19 5,0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