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 청소파, 요리파가 따로 있는걸까요?

ㅡㅡ 조회수 : 3,345
작성일 : 2014-04-03 06:37:11
요리글에 저도 묻어가봅니다..ㅋㅋ

케이스마다 다 다른거겠지만
또 둘다 잘하거나 둘다 싫은분도 있겠지만요
꽤 많은 다수가 한쪽을 잘하면 한쪽을 못하고 그런가요?

그렇다면 저는 청소파인데...
저는 청소하고 쓸고닦고 정리하고 수납하고
가구배치바꿔서 분위기바꾸는거좋아하고 그렇거든요
짐도 많이 없이 휑한듯 깔끔한분위기좋아해요
아이때문에 그건 많이 어렵지만
그래도 친구들이 집에 놀러오면 집이 진짜 정리잘되어있다고
그러거든요
사람들이 불시에 방문해도 집흔쾌히 열어줄정도로
늘 정돈하고 살아요ㅋㅋ 그게 너무 좋고
집이 정리정돈 되어있으면 제마음도 딱딱 정리되어있는거같거든요


근데 요리는 젬병이에요..
아무리 해도해도 늘지않아요..맛있게했다싶은것도
다음에 하면 또 맛이 없어요
자취할때, 부모님이랑 같이살다가 잠깐
저랑 같이 지내게된 회사동료가
제꺼 요리책보고 처음 만들어내는 요리들 먹어보면서
좌절했어요ㅠㅜ 요리는 역시 타고나야하는건가 하구요
대신 제가 비주얼은 요리블로거 뺨칠만큼 뽑아내거든요
맛이 영 안들어가서 그렇지..ㅠㅠ
어차피 평생 해야할 요리니까 매일매일
키톡보면서 고민하고 연구하고 그러는데....
이게 많이 즐겁진않아요. 좋아하는 잘하는 일이 아니다보니..흑


IP : 118.222.xxx.90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ㅁ
    '14.4.3 6:42 AM (211.237.xxx.35)

    그런 사람도 있고 안그런 사람도 있겠죠 뭐
    전 청소 요리 둘다 잘해요. 또 다른 사람에 비해 못하는것도 따로 있겠지만.. 청소 요리만은 잘함^^

  • 2. 김흥임
    '14.4.3 6:47 AM (112.159.xxx.4) - 삭제된댓글

    물론 각각일테지만
    전 굳이 분류하자면 요리파
    회사직원이 꼬랑지몰래따라와 제가해주는거먹으며
    한달만살고싶다하는데

    ㅎㅎ
    그게 절대안되는게 정리를 무진장못한단거요 ㅠㅠ
    어차피 보여지는삶엔 관심없고 내 공간 내편하면 장땡인
    성격인지라

  • 3. 휴....
    '14.4.3 6:50 AM (182.227.xxx.225)

    청소 잘하고 싶습니다...
    요리도 데코는 개판이지만 '간'은 잘 맞춰요-_-;;;
    사실 데코에 그닥 관심도 없다능....맛만 있으면 장땡이란 주의라...
    내 공간 나만 편하면 장땡이라고 생각하지만........너무 쌓이고 정리 안 되면 스트레스 받으면서도.....
    정리를 못해요. 청소를 매우 싫어하고-_-;;;;;

  • 4. 김흥임
    '14.4.3 6:55 AM (112.159.xxx.4) - 삭제된댓글

    휴님
    전 청소를 싫어하진않아요
    뭐든 열심이긴한데 다만 효율적이지못하다는거
    요게 더 슬프죠 ㅋㅋ

  • 5. 음..
    '14.4.3 6:57 AM (218.38.xxx.228)

    먹는 거에 관심있고 좋아하는 사람들 웬만큼은 요리 다 잘하지 않나요? 청소는 육체적으로 더 힘들잖아요.. 운동이라고 생각하고 부지런히 쓸고 닦고 하면 되는데.. 워낙 움직이는 걸 싫어하는 게으름뱅이라ㅠ 암튼 전 요리가 더 쉽습니다^^

  • 6. 어차피
    '14.4.3 6:59 AM (14.32.xxx.97)

    결혼해서 애 키우는 이상 기본은 해야 살아지잖아요 ㅎㅎ
    다만, 조금 더 좋아하는일 싫어하는 일이 있을 뿐.
    저도 둘 다 잘한다 소리 듣지만 즐기는것 같지는 않아요. 그저 노동이라는 생각.
    그래도 어쩌다 혼자 집에 남았을때, 밥은 안 해먹어도 청소는 하고 있는걸보면
    청소파인가봐요 ㅋㅋㅋㅋ 도무지 먼지 꼬라지를 못봐요.

  • 7. ㅡㅡ
    '14.4.3 7:00 AM (118.222.xxx.90)

    휴... .님 간 잘맞춘다니 너무 부럽네요
    저희엄마도 요리 잘하시는데 맨날 저보고 간만 잘맞추면
    된다고 하시거든요
    근데 그게 젤 핵심아닌가요ㅠㅜ
    그게 어려운건데.. 쩝

  • 8. 자랑질 좀....
    '14.4.3 7:03 AM (182.227.xxx.225)

    어디서 뭔가를 맛보고 나서 뭐가 들어갔구나...대충 알겠고
    집에서 휘리릭 해보면 얼추 비슷한 맛이 나요.
    2번 정도 하면 더 맛나게도 할 수 있다능.....쿨럭....
    그리고 응용을 엄청 잘해서 아, 이거에 이거...이거에 이거...이렇게 변형을 잘하는데
    그게 또 맛나다능^^

  • 9. 청소 좋아하는 사람이 제일 부러워요...
    '14.4.3 7:04 AM (182.227.xxx.225)

    나처럼 스트레스 안 받을테니까요... ㅜ.ㅜ

  • 10. 청소는 전문가
    '14.4.3 7:08 AM (175.120.xxx.73)

    집에갑자기 손님이 들이닥쳐서와도 깜짝놀래요 직장생활하면서 언제이렇게 깔큼하게 치우며사냐구요 그런데 음식솜씨는 그저그렇다는... 메인요리만 몇가지잘하고 음식하는건 도통재미도없고 하기도싫고 그런데 식구들은 맛있다고하는데 함정~

  • 11. ㅡㅡ
    '14.4.3 7:12 AM (118.222.xxx.90)

    '자랑질좀'님
    장금이시군요.T.T

  • 12. 청소전문가님...
    '14.4.3 7:14 AM (182.227.xxx.225)

    비법 3개만 풀어주세요....제발...ㅠ.ㅠ

  • 13. 저는
    '14.4.3 7:15 AM (223.62.xxx.82)

    불시에 누가온다는건 생각하기두 싫어요~~ㅠ

  • 14. 자랑질은 믿으시면 안 되요...
    '14.4.3 7:17 AM (182.227.xxx.225)

    소리 반 공기 반처럼
    뻥 반 진실 반....이겠죠.....


    사실 식탐이 많아서 새로운 식재료나 새로운 음식, 새로운 맛에 대한 궁금증이 많아요.
    가령 홍어를 어떤 기회에 한 번 먹게 되면 정말 온 마음으로 그 맛을 즐겨요.
    그리고는 홍어에 대해 공부를 합니다.ㅜ.ㅜ 정말 맛있는 홍어를 먹겠다는 일념 때문에.
    뭐....결국은 식탐에서 모든 것이 비롯된 것이니까...부끄럽습니다.........ㅜ.ㅜ
    결코 이 식탐이 빵..과 케이크류로 넘어가지 않게 하기 위해 발버둥 치고 있습니돠......

  • 15. ㅡㅡ
    '14.4.3 7:35 AM (118.222.xxx.90)

    윗님..식탐이 너무 심한경우 아니면
    님처럼 바람직한 식탐은 좋은거같은데요~~!
    요리못하는 저같은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식탐이 부족해서 자연스럽게 흥미도 없고그래서 또
    못하고 그런거같거든요. .ㅋㅋ;;

  • 16. 프린
    '14.4.3 7:50 AM (112.161.xxx.204)

    전 둘다 잘? 하는데요
    체력이 별로라 청소는 다른사람손 을 빌려요
    청소는 일을 시키는 사람이 딱 요구하는데로 다른사람이 대체가 가능하지만
    요리는 대체가 안되니까 직접하구요

  • 17. ..
    '14.4.3 8:07 AM (14.45.xxx.251)

    전 굳이 분류하자면 청소파....집이 깨끗하지 않으면 마음이 불안하고 아무것도 손에 안잡혀요.
    음식은 밑반찬류는 못만드는데 한그릇요리는 또 그럭저럭 만드는 편이구요...밑반찬류는 장조림과 마른반찬 밖에 못만들어서 우리집은 늘 한그릇요리예요..; 대신 술안주나 볶음요리나 수육 이런건 파는거보다 낫다는 소리들어요...

  • 18. ^^
    '14.4.3 8:13 AM (223.62.xxx.90) - 삭제된댓글

    저도 요리파에요.
    음식 밋잇게해서 예쁜 그릇에 담아 셋팅해서
    식틱에 차려내요 그렇게 차리면 음식이 좀 덜 맛있어도
    시각적으로라도 맛있는거 같구요
    그런데 청소 빨래는 힘들어요
    특히 쓸고 닦고 다림질...대신 수납이랑 정리 정돈은
    달인에 가깝게해용..정리 정돈 수납정리 잘되있음 쓸고 닦고 덜해도 깨끗해 보이는것 같아요^^

  • 19. ...
    '14.4.3 8:14 AM (220.76.xxx.244)

    집안을 늘 깨끗하게 치우고 사는 두 사람 아는데요
    둘다 요리를 못하고 아니 안하는게 맞아요
    부엌에 들어가기가 싫다네요
    이십년 넘게 이런 사람 알고보니
    이사람들은
    옷 화장 이런데 관심많고 쇼핑 많이해요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깔끔하고 너저분하게 있는걸 못봐요
    그러니 계속 치우니 요리할 관심, 시간이 안나는거같아오
    전업이 꿈이 아니었던 사람이 많은 걸로 알아요
    마지못해 하는 일이라 늘 자기일이라고 생각못하고 열심을 다해 하지 못하는거 같아요

  • 20.
    '14.4.3 8:16 AM (175.223.xxx.151)

    조미료를 써요 화학첨가물 안들은거

  • 21.
    '14.4.3 8:17 AM (175.223.xxx.151)

    조미료 쓰니까 맛없는 음식이 하나도 없더라구요

  • 22.
    '14.4.3 8:25 AM (118.222.xxx.90)

    윗님 화학첨가물 안들은 조미료 어떤거쓰세요??
    궁금해요~~~~~~~^^

  • 23. 고백
    '14.4.3 8:41 AM (199.119.xxx.138)

    제가 좀 게으른 편이라 청소는 억지로해요.
    그러나 요리는 재미있어요.남편과 아이들이 맛있다고 잘 먹으니까 더 신이나서 하구요.
    창의력을 발휘하여 개발도 하고,여러 레시피들을 섞어서 재창조도 하고..외국이라 심심하니 아주 부엌에서 난리났네요ㅋㅋ
    작년에 동생네 집에 몇주간 놀러갔었는데 올케가 청소의 달인이더라구요.신상 청소도구 사는게 취미래요.쓸고 닦고 소독하고..그러나 요리는 와플 하나 잘 만들더군요^^
    저는 올케가 부럽고,올케는 제가 부럽다고 하고..
    둘다 잘하시는 분들이 가장 부럽지만요^^

  • 24. 동감
    '14.4.3 8:46 AM (202.30.xxx.23)

    원글님.. 저랑 어쩜그리 똑같으신가요...
    청소,정리정돈 잘하지만 요리는 정말 못합니다.
    같은 요리가 할때마다 맛이 다르다는 ㅠㅠㅠ..

  • 25. 저는
    '14.4.3 8:55 AM (112.172.xxx.174)

    극 요리파.
    요리를 극강 잘하냐면 그건 또 아니지만, 청소를 극강 못하고 안하고 싫어하고...그래서 둘 사이의 간극이 아주 큽니다.
    요리는...왠만큼 조물딱 해놓으면 다 맛있다 하는 편이에요.
    폼나는거 못해도, 적당히 맛있게 먹고 살기엔 괜찮은 정도. 아마 좀 부지런떨면 요리는 더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게을러서 청소도 못하는 사람이다보니, 요리에도 부지런은 안 떠는게 함정.

  • 26. 저두
    '14.4.3 9:02 AM (210.8.xxx.97)

    음식 끝내주게 하는 데 집은 아수라장

  • 27. 오호 그런가~??
    '14.4.3 9:10 AM (211.195.xxx.238)

    저는 청소파.

    요리는 레서피 없음 못해요.
    결혼하고 2년간 요리 배웠는데 선생님께서 저처럼 칼질 못하고 자세 못 고치는 사람 못봤다며 혀를 내두르시더라구요. ㅠㅠ
    그때 배운 것들이 제겐 큰자산이여요. 그거 없음 불고기 간두 못 맞혀요. ㅠㅠ
    결혼 십년차예요.

    그대신 집은 완전 깔끔....화장실 번쩍번쩍..
    아주 자신있어요.

  • 28. 살림
    '14.4.3 9:47 AM (211.51.xxx.98)

    저는 청소, 요리, 빨래, 통틀어 살림에 완전 소질있어요.
    제가 젊었을 때 이런 소질이 있는 줄 알았다면
    이쪽 방면을 택해 성공할 수 있었을거라는 엉뚱한(?) 자신감이
    있을 정도요.

    청소는 새벽에 일어나자마자 바로 돌입해서 싹 치우고,
    음식은 맛도 맛이지만 세팅도 예술로 해요.

    다른 직업을 갖고 있지만 항상 제일 우선은 집이거든요.
    저는 전공을 잘못 선택해서 그냥저냥 직업인으로 살고 있지만
    살림 분야의 전공을 택했으면 정말 좋았을 것 같아요.

  • 29.
    '14.4.3 9:56 AM (121.147.xxx.74)

    저도청소파
    요리는 하면 괜찮게 하는데 음식은 만들기가
    싫어요 도통 그러나설거지는 반딱반딱
    화장실도 1밀리의 곰팡이도 키우지않는
    우리집오는사람들 다말할정도로 깔끔깔끔
    요리만 열심히하면 완벽한데 캬캬캬~~
    도무지 하기가싫으니...

  • 30. ~~
    '14.4.3 10:21 AM (14.52.xxx.152)

    저질체력인데 전 청소파에요
    한번 물건들 자리 정해주고 다 넣어놓고 규격맞춰 분리 이런거에 능해요
    수학 과학 좋아한 이과생이었고

    음식은 오히려 설거지가 낫고 계량화된 레시피대로 하는건 잘하나 하면서 치워야하기에 요리자체 시작하는거에 부담감이 있어요
    쇼핑도 최소한으로 하자는 주의라 냉장고에 뭐 가득있는거 싫고 ㅠㅠ

    극강의 요리파 시어머니를 두고있고 정반대 청소위주 친정에서 자란 저는 매일 요리만 하시는 시어머님에 입이 떡~~
    공부는 친정집 남매들이 잘했고 체력은 시댁식구들이 더 좋은것 같아요

  • 31. 이런사람도
    '14.4.3 10:34 AM (1.240.xxx.105) - 삭제된댓글

    둘다 취미에 없지만
    둘다 하면 잘합니다.ㅠㅠㅠㅠ
    따라서 집상태는 제가 맘먹기에따라 들쭉날쭉 외식빈도도 들쭉날쭉 입니다.
    저는 뭐하나라도 꾸준한 분들이 부럽습니다.

  • 32. 입맛이
    '14.4.3 10:59 AM (1.238.xxx.75)

    워낙 예민하다보니 요리를 못할래야 못할 수 가 없다는ㅠ 나가서 먹어보면 맛있는 곳 이
    열에 하나 걸리기도 쉽지 않으니..어쩔 수 없이 맛있게 먹고 싶으면 내손으로 꼼지락대서
    맛을 내는 수 밖에 없더라구요.근데 청소는 잘 안하고 청소기만 좀 돌려줘요.그대신 외출에서
    돌아오는 족족 현관에서 양말부터 벗고 들어와서 씻고 실내복으로 싹 갈아입음.밖에서 입고 신던
    의복 상태로 집에서 지내다보면 확실히 바닥이 더러워지더라구요.근데 청소 정리 평소 잘 안하다가
    집 내놨을때는 전광석화처럼 후다닥 깨끗한 상태로 만들어놔서 한 두번만에 성사 되도록 벼락치기 하는
    꼼수는 부리네요.

  • 33. 성향이
    '14.4.3 12:03 PM (219.250.xxx.3) - 삭제된댓글

    다 다른거 같아요.일반적으로 좌뇌형은 청소를,우뇌형은 음식을 잘하는 듯 해요.
    평수넓고,짐없으면 뭔 걱정이겠어요?좁은집에 물건많아서 그런거죠.
    음식도 잘하고,청소도 잘하는 베비로x같은 블로거는 사기도 잘치던데요.ㅋ

  • 34. 고든콜
    '14.4.3 12:57 PM (125.131.xxx.56) - 삭제된댓글

    청소는 정말 시러요..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7540 신생아 눈에 발진크림이 들어갔어요 2 행복2 2014/04/04 1,563
367539 동네 미용실가면 원장이 처음부터 끝까지 1 다해주나요 2014/04/04 1,100
367538 옛날에 나왔던 향수 기억나세요? 23 @@ 2014/04/04 8,407
367537 운동복이 잘 어울리는 사람? 14 운동녀 2014/04/04 3,981
367536 중고바이크(20kg) 용인->서울 택배로 얼마나 들까요? .. 2 ^^ 2014/04/04 735
367535 수학 잘 하시는 분 초등수학 문제 좀 풀어주세요.ㅠ-ㅠ 6 도와 주세요.. 2014/04/04 1,163
367534 북촌 한옥마을 주차할 곳 있나요? 3 봄바람 2014/04/04 3,367
367533 감초가 스테로이드성분 2 아토피 2014/04/04 1,927
367532 가방 안 정리하는 파우치? 7 정리 2014/04/04 3,136
367531 세인트 제임스 스타일의 흰색바탕 파랑 또는 검정 줄무늬 티 어디.. 2 '' 2014/04/04 1,110
367530 블로그 보지를 말어야지ㅜㅜ 8 네이노므 2014/04/04 6,054
367529 커피프린스는 정말 수작인것 같네요 6 재미쪙 2014/04/04 3,129
367528 밥을 먹고나면 입안이 써요. 타이타니꾸 2014/04/04 1,310
367527 올케관련 베스트에 올린 글을 보고서요.. 할 말이.... 2014/04/04 811
367526 82cook님분들은 형제자매 많나요? 9 엘살라도 2014/04/04 952
367525 8개월임산부 전철타기 민망하네요^^;;; 16 2014/04/04 3,654
367524 원래 이런건가요? 4 초2맘 2014/04/04 762
367523 베이킹소다+치약섞어서 양치하면 냄새 덜할까요? 10 양파 2014/04/04 7,275
367522 6살 딸아이가 감기로 계속 자네요. 2 걱정맘 2014/04/04 736
367521 자동차과태료땜에 통장압류됐단 글쓴 사람인데요 14 .. 2014/04/04 3,328
367520 홈플러스에서 펫위크 행사하네요~ 루키러브 2014/04/04 890
367519 응급남녀 - 인턴이나 레지던트들 진짜 연애 가능한가요 7 ... 2014/04/04 8,723
367518 코레일 홈피에서 기차시간표(ktx,새마을등) 한꺼번에 볼수는 없.. 6 어려워 2014/04/04 2,854
367517 고등학생 용돈 얼마가 적당해요? 4 ㅇㅇ 2014/04/04 5,138
367516 무좀 특효약! 봉숭아물 8 잘살꺼야 2014/04/04 9,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