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갈비탕 끓이려고 해요. 도와주세요.

pj 조회수 : 1,423
작성일 : 2014-04-02 22:04:45
갈비탕을 처음으로 끓여보려고 합니다.
성인 5명이 넉넉하게 먹으려면
갈비를 몇 그램이나 사야할까요?
구워먹는 고기는 1인당 200g 정도라고 알고 있는데
탕은 감이 안오네요.
적당한 양과 혹시 고수님들 비법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IP : 121.147.xxx.2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2 10:06 PM (118.221.xxx.32)

    일키로 사면 셋이 먹으니..이키로 이상은 사야 할거에요

  • 2. ㅇㅁ
    '14.4.2 10:14 PM (211.237.xxx.35)

    5인분이면 한 갈비 1킬로하고 양지 1킬로 같이 넣고 끓이면 좋을듯하네요.
    갈비만 넣고 끓이면 탕용 갈비는 고기가 별로 없어서 좀 고기가 아쉽거든요.
    비법은 뭐
    기름 걷어내는거 그게 가장 힘들죠.
    탕용 갈비는 우선 덩어리로 붙어있는 기름 떼어내시고요.
    갈비하고 텅어리 양지 한시간 정도 핏물 빼고 끓는물에 한번 데쳐낸후 푹 삶으세요.
    압력솥으로 해도 좋고요. 그런후 반나절 이상 찬곳에 식혀 위에 뜬 굳기름을 거둬내세요.
    그담에 크게 썰은 무하고 파 통마늘 넣고 끓이세요.

  • 3. 넉넉히
    '14.4.2 10:14 PM (59.7.xxx.72)

    갈비탕은 뼈무게도 있고 데쳐서 기름도 떼내고 하니까 2키로도 모자랄 수 있어요

  • 4. ..
    '14.4.2 10:17 PM (118.221.xxx.32)

    참 물을 너무 많이 잡지 마세요

  • 5. pj
    '14.4.2 10:23 PM (121.147.xxx.28)

    아 제가 뼈를 생각못했네요. ^^;;:
    구이용보다 덜 산다고 생각했는데.
    갈비 2근이랑 양지 1근 반 정도 산다고 생각해야겠어요.
    기름 걷어내는 거랑 물 양 주의해서 맛있게 끓여볼게요.
    감사합니다. 모두 굿밤되세요~

  • 6. ...
    '14.4.2 10:54 PM (58.231.xxx.143)

    탕용갈비와 찜용 갈비를 반반씩 일키로씩 사서 하면 더 맛있을거에요.
    찜용갈비는 살이 많고 양지보다 훨 맛있고 뜯어먹는 맛이 있어요.
    탕용갈비는 뼈만 있는 듯.
    파 많이 넣고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0848 닥치고 하야>집에서 깨진 바가지 1 바가지 2014/05/20 458
380847 서명으로 아침 시작하세요♥ 4 2014/05/20 1,065
380846 아이 왕따문제로 4 중1학부모 2014/05/20 1,224
380845 박근혜의 울음은 박정희의 실패다. 5 바람의이야기.. 2014/05/20 1,377
380844 이런 친구를 둔 노무현 대통령..아침부터 울컥합니다 18 콩쥐엄마 2014/05/20 3,234
380843 파열된 어깨인대 한의원에서도 고칠수 있나요?? 11 인대파열 2014/05/20 5,407
380842 "KTX 열차 70대 중 41대에 우둘투둘한 바퀴.. .. 2 샬랄라 2014/05/20 1,133
380841 노트2 핸드폰 조건좀 봐주세요 9 오즈 2014/05/20 1,454
380840 집플러스 고객의견에 글남깁시다.(즐겨라 문구 삭제) 7 영양주부 2014/05/20 812
380839 해경직원들은 실업자 되는 건가요? 16 ... 2014/05/20 4,563
380838 강동구에 틀니 잘하는 치과 ... 마그돌라 2014/05/20 1,458
380837 너무 한심한 친구.. 20 .... 2014/05/20 12,695
380836 꿈해몽.. 4 .. 2014/05/20 943
380835 (일상글 죄송해요).. 중1 남학생 책 추천부탁드립니다. 2 초5엄마 2014/05/20 766
380834 시사통 김종배입니다[05/20am] '박근혜 눈물'의 염분과 당.. 1 lowsim.. 2014/05/20 812
380833 82 신문 8호 5/20 16 82 신문 2014/05/20 1,513
380832 지하철에서 lg 와이파이 잘 안되나요? 2014/05/20 926
380831 세월호 유가족 미행하다 덜미... 변명하는 경찰 간부들 - 동영.. 5 lowsim.. 2014/05/20 1,101
380830 열한시반에 독서실에서 오는데 마중나오지 말라는 딸 6 .. 2014/05/20 2,064
380829 2014년 5월 2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4/05/20 827
380828 '저 지금 방안에 살아있어요,' 아이들 마지막 카톡 4 라스트 2014/05/20 2,680
380827 사찰과 미행이 있었다면...도청은? 6 민간인사찰 2014/05/20 1,260
380826 경찰은 변명도 지랄풍년일세~ 7 폭탄맞은 뇌.. 2014/05/20 1,556
380825 왜 사찰을 한걸까요..? 7 ... 2014/05/20 1,554
380824 어제 담화의 핵심을 보면.....전체가 보인다. 3 oops 2014/05/20 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