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의 심리

궁금해요 조회수 : 1,458
작성일 : 2014-04-02 21:40:52
몇번 만나 데이트 한 남자인데요. 마지막 데이트 후 이틀동안 연락이 없다가 어제 저녁에 전화 한통 (제가 전화는 안 받았습니다) , OO씨 카톡 한개 왔지만 연락 안했어요.데이트 후 남자로 부터 연락이 없어 기분이 몹시 상하더라구요. 근데 오늘 아침에 그 동안 생각하느라 연락을 못했다며 본인은 제가 마음에 드니 정식으로 사귀어 보자는 카톡이 왔어요.연락 없다가 갑자기 카톡으로 사귀어 보자는 이 남자 무슨 생각일까요..?
IP : 211.36.xxx.23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겨우2일 이후인데
    '14.4.2 9:47 PM (211.219.xxx.162)

    그렇게 기분 상하나요?

    나이가 어린 사람도 아닌 거 같은데
    연애하기 전에 좀더 신중하게 생각하지 않나요?

    뭐 남자가 한눈에 반했어, 하는 모드로 당장 연락해서 들떠야 속이 편할까요?

  • 2. 궁금해요
    '14.4.2 9:50 PM (211.36.xxx.230)

    연락을 하루도 안빠지고 계속 했었거든요.. 그래서 마지막 데이트 후 연락이 끊겼을 때는 뭔가 싶었어요..

  • 3. 대체
    '14.4.2 10:21 PM (118.223.xxx.213)

    뭐가 몹시 기분이 상했다는 건지 이해불가..@.@
    그 남자는 저 여자랑 진지하게 사귀어볼까.. 혼자 이틀동안 고민할 때도
    님에게 맨날맨날 전화해줘야 하나요..

    그동안 생각하느라 연락 못했다고 분명히 말까지 하는데요?
    먼저 전화한 적은 한번도 없나요?
    이런 마인드로 남자 대하면 나중에 자기 발목 잡습니다. 그렇더라구요.

  • 4. 내 심리
    '14.4.2 11:02 PM (94.214.xxx.54)

    이럴땐 남자의 심리 보다
    내 심리를 연구합시다.

    님 심리는 뭔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0441 감자샐러드에 설탕 넣으세요?? 16 감자샐러드 2014/04/14 2,366
370440 무선전화기 쓰는분들 어느회사거 쓰세요? 1 ..... 2014/04/14 1,633
370439 여자 결혼 몇살이 적당할까요 25 호호아줌마 2014/04/14 4,916
370438 크라운한 치아 언제쯤 씹는거 편해지나요? 1 크라운 2014/04/14 1,310
370437 소잉머신(재봉틀) 어떤가요? 7 초등6학년 2014/04/14 1,872
370436 마지막 남은 5개마을 이 어르신들을 지켜주세요 sati 2014/04/14 641
370435 동생 하는 것마다 꼭 하겠다는 누나 말려야할까요? 4 둥이맘 2014/04/14 987
370434 사춘기 아이와 대화법...다들 한마디씩만 남겨주세요 17 모녀사이 2014/04/14 4,257
370433 하이넥 카라에 얇은 프라다 소재(베이지) 무릎위로 올라오는 코트.. 허리를 묶으.. 2014/04/14 926
370432 핼스장에서 신는 운동화가 1 운동화 2014/04/14 1,354
370431 전세자금대출 중도 상환 vs 적금...어떤게 낫나요? 1 새댁 2014/04/14 2,166
370430 스트레스받음 단거 많이 드시는 분 계세요? 고민 2014/04/14 941
370429 연제욱 '군 댓글 작전용 태블릿' 구매 직접 결재했다 1 세우실 2014/04/14 576
370428 우리 고딩 아들 행동 어찌면 좋나요? 4 222 2014/04/14 1,991
370427 전세 만기가 다되가는데 주인은 나몰라라 하네요. 8 힘없는 세입.. 2014/04/14 2,344
370426 진실의길 대표 신상철 "아직도 대선 개표부정을 안믿어?.. lowsim.. 2014/04/14 1,171
370425 3억대 전세살고 영어유치원 보내면서 힘들다고 하는 사람 5 생각나서 2014/04/14 3,253
370424 아이 사교육비 부담이 조금씩 늘어갑니다. 12 초2맘 2014/04/14 3,127
370423 우리 시어머니는 당신미모를 왜이렇게 며느리들에게 인정받아야할까요.. 27 134 2014/04/14 4,840
370422 우울한 편지 가사 내용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3 유재하 2014/04/14 3,482
370421 슬플때 위로받고싶을때 어떤노래여 3 들으시나요?.. 2014/04/14 984
370420 인터넷에 저렴한 호텔식침구 구매해보신분 7 침구 2014/04/14 1,477
370419 다음 영어문장 두개다 맞는 문장인가요? 3 마그돌라 2014/04/14 671
370418 우선순위가 회사인 남편 어떻게 정신 차리게 하는 방법 없나요? 4 얄미워 2014/04/14 1,178
370417 정신머리 없어서 애 용돈을 착각해서 줬네요. 11 먹는 돈 2014/04/14 3,1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