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 도리탕 용을 어제 사놓고 오늘 하지 않으면 못 먹고 버려야 하니까 지금 하긴 해야 하는데
제가 갱년기 우울증으로 입원해서 퇴원한지 3일 됬어요 ㅠㅠ
다른 반찬 거리도 없고 집에 아들만 있어서 이거 하나만 해줘도 좋아해요
제가 일 때문에 외국가서 몇 개월 없었더니 애가 시켜 먹는 것에 질려버려서 무조건 엄마가 해 주는게 먹고 싶대요
돈 많은 사모님들은 좋겠어요 ㅠㅠ 이럴 때 집 안 모든 일 다 해 주면 얼마나 좋을까요..ㅠㅠ
닭 도리탕 용을 어제 사놓고 오늘 하지 않으면 못 먹고 버려야 하니까 지금 하긴 해야 하는데
제가 갱년기 우울증으로 입원해서 퇴원한지 3일 됬어요 ㅠㅠ
다른 반찬 거리도 없고 집에 아들만 있어서 이거 하나만 해줘도 좋아해요
제가 일 때문에 외국가서 몇 개월 없었더니 애가 시켜 먹는 것에 질려버려서 무조건 엄마가 해 주는게 먹고 싶대요
돈 많은 사모님들은 좋겠어요 ㅠㅠ 이럴 때 집 안 모든 일 다 해 주면 얼마나 좋을까요..ㅠㅠ
닭을 뜨거운 물에 한번 데쳐낸후
찬물넣고 푸욱 익히게 한 30분 삶아줘요.
그런다음 양념(대충넣어도 될듯요.)넣고 감자넣고 한 15분 정도 더 삶아주면 끝이예요.
당면 넣어도 되구요
양념이람 고추장,국간강,고춧가루,마늘, 생강,물엿 인가요?
고추장 고추가루, 파마늘 매실액 간장 맛술..
넣고 압력솥에 끓여보세요
닭곰탕 간편해요 푹삶다가 간하고 파송송 뿌려 신김치랑 밥말아먹음 맛나요. 아이라면 닭도리탕 매울까요 야채서너개넣고 고추장양념이면 되요
집에 콜라 있으면 콜라 닭 하세요.
http://www.82cook.com/entiz/enti.php?bn=10&searchType=search&search1=1&keys=%...
네 . 대충 때리넣으세요. 어차피 감칠맛 나는 맛은 안나더라구요.
마음대로 넣으셔도 돼요.
닭볶음탕도 그닥 복잡하진 않지만 더 간단한거 찾으시면 콜라찜닭이요 닭을 밑간 해두고 감자 양파 대파 건고추 준비하시고
1마리에 콜라 500ml 에 진간장 소주 2잔 정종 조금 물엿조금 넣고 그냥 끓이시면....
간장, 설탕, 생강, 마늘 조금, 기름 조금 넣고 조리는 거요.
닭볶음탕 껍질있으면 냄새나요...귀찮아도 벗기고..
묵은지랑 넣고 푹 끓이세요
껍데기 다 벗기고 기름 다 떼어낸 다음에요. 소금과 후추 뿌려서 조물조물 해놓으세요. 한마리니깐 소금은 한숟갈정도.. 그다음에 정종을 자작하게 잠길락 말락하게 부어서 하룻밤 재워두신후에,,,
후라이팬에 기름 조금 두르고 얕은불에 돌려가면서 구워보세요. 넘넘 맛나요. 뚜껑은 꼭 닫아두시길요.
우리애들 닭다리 이렇게해서 올리브유에 약불에 구워주면 아주....좋아 죽습니다.
닭고기의 누린내가 정종에 의해서 꼭 빵냄새같이 달콤하게 바뀌어져요.
원글님과 제일 간단할걸요?님덕분에 좋은 레시피 얻어갑니다.
고맙습니다.
저도 간단할////님껄로 한번 해보려구요^^ 맛있는거죠^^?
아드님보고 마트에 가서 닭볶음탕 소스 사오라 해서 그거 넣고 끓여 먹으러 하세요.
걱정해 주셔서 눈물이 날 정도로 감사드립니다 간단할걸요?님 레시피로 해 볼게요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전그냥 끓는물에 슬쩍 익혀서 껍질이랑 기름떼고 떢볶이 양념해서 압럭솥에 끓여요 감자넣고요
그리고는 뚜껑열고 양파랑 대파 숭덩숭덩넣고 센불로 자작하게 조리면 끝!
저도 갱년기오나봐요
밥하기 싫어 죽겄어요
ㅜㅜ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69507 | 니가 그런거 먹고다니니 애가 머리만 커진거야 4 | 랄라 | 2014/04/10 | 1,723 |
369506 | 여자끼리도 어렵네요 3 | 흠냐 | 2014/04/10 | 1,468 |
369505 | 문서작성후 저장하기 질문 5 | 왜이래 | 2014/04/10 | 759 |
369504 | 저녁 9-10시에 폭풍식욕 11 | 일찍 자야 .. | 2014/04/10 | 2,103 |
369503 | 원두커피 분쇄한 것 나눠줄 때 3 | 원두 | 2014/04/10 | 1,392 |
369502 | 고양이 입원시키고 왔어요 14 | 아픈냥이 | 2014/04/10 | 3,444 |
369501 | 아들 좋아라 몰빵하는 시머어니..며느리 얻는 심리는 결국 애 낳.. 5 | 끔찍 | 2014/04/10 | 2,100 |
369500 | 갈릭니이아신 어때요?? | 마녀공장 | 2014/04/10 | 516 |
369499 | 공소장에 적힌 계모의 '잔혹한 학대 행위들' 6 | 샬랄라 | 2014/04/10 | 1,276 |
369498 | 때타월이름을 못 찾겠어요. 16 | 햇빛 | 2014/04/10 | 2,245 |
369497 | 반지 사이즈 줄일려면 | 처음 | 2014/04/10 | 6,912 |
369496 | 남편이 제목 알면 십만원준대요~팝송 잘 아시는 분!!! 86 | 새맘새뜻 | 2014/04/10 | 12,873 |
369495 | 자취하는데 고기 먹고 싶을때요. 10 | 자취녀 | 2014/04/10 | 5,209 |
369494 | 댓글 써주신 님들 죄송해요 | 님들~ | 2014/04/10 | 724 |
369493 | 혹시 강남역, 분당쪽에 손목결절종 전문병원이 있을까요? 2 | spo82 | 2014/04/10 | 3,208 |
369492 | 피겨 잘 아는 분 도와주세요! 4 | ... | 2014/04/10 | 1,234 |
369491 | 슈에무라 클렌징오일 말인데요ㅜㅠ 3 | o | 2014/04/10 | 7,112 |
369490 | 감자탕과 설렁탕 둘중 하나 먹어야한다면?? 13 | 이런 ㅋ | 2014/04/10 | 1,979 |
369489 | 청혼을 받았지만 선뜻 받아들일 수가 없네요. 46 | sono99.. | 2014/04/10 | 12,907 |
369488 | 냉장고를 새로 사야 하는데요. | 조언부탁 | 2014/04/10 | 678 |
369487 | 옛날에 나온 순정만화는 어디서 볼 수 있어요? 3 | 애늙은이 | 2014/04/10 | 2,449 |
369486 | 입시 얘기만 하려드는 친구 9 | 시기심 | 2014/04/10 | 2,547 |
369485 | 이사한 집이 정이 안 들어요 3 | 벚꽃인지 | 2014/04/10 | 2,569 |
369484 | 중학생 자녀두신분 질문있어요 ebs보는법 3 | 커피중독 | 2014/04/10 | 1,204 |
369483 | 늦둥이 보신분들이요 6 | ... | 2014/04/10 | 1,8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