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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쭉한? 뻑뻑한? 된장찌개 끓이는 법 문의드려요.

배고파 조회수 : 3,147
작성일 : 2014-04-02 16:47:34

요리초보 새댁입니다.

친정에 있을때 어머니가 해주신 음식을 저도 해먹어 보려구요..

된장찌개를 뻑뻑하게 끓여서 그걸 호박잎에 싸먹고 그랬었는데요

이 뻑뻑한 된장찌개는 그냥 평소 끓이는대로 하되 물만 적게 잡으면 되는건가요..?

찌개라고 하기 뭣한 이 음식은 뭐라고 불러야 할지...

(짜서 찌개처럼 떠먹진 못하고 쌈싸먹거나 비벼먹었어요.) 이름이 있나요?

IP : 119.198.xxx.23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2 4:48 PM (115.126.xxx.100)

    강된장이예요^^

  • 2. 배고파
    '14.4.2 4:50 PM (119.198.xxx.237)

    아하! 맞아요! 강된장 왜 이게 생각이 안났지...^^

  • 3. ...
    '14.4.2 4:50 PM (115.126.xxx.100)

    제가 하는 방법은
    참치캔 통조림 기름을 빼고 뚝배기에 넣고
    된장2 고추장1 양파하나 잘게 다져서 넣고 볶아요
    그리고 물을 자작하게 좀 적다싶게 넣고 끓여요
    그러면 양파가 익으면서 국물이 나오거든요
    이렇게 해서 양배추 삶은 쌈이나 상추쌈해서 먹으면 맛있어요^^

  • 4. ...
    '14.4.2 4:51 PM (218.147.xxx.148)

    깡장 이라고도 하죠
    이건 물 조금 잡아서
    저희집은 양파 표고 두부 오징어 돼지고기 잘게 썰어넣어 자작하게 끓여요

  • 5. 배고파
    '14.4.2 4:55 PM (119.198.xxx.237)

    맛있겠다.. 감사합니다. 오늘 저녁에 해먹어야겠다^^

  • 6. ..
    '14.4.2 4:55 PM (211.208.xxx.136)

    저는 물 적게 잡으면 짜서 물 원래보다 조금 적게 잡고 감자 윙~~ 갈아서 넣어요 그럼 뻑뻑 해지더라고요. 요리책에서 봤어요.

  • 7.
    '14.4.2 4:57 PM (121.157.xxx.6)

    청양고추도 쫑쫑 썰어서 꼭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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