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항암치료도 생각보다 너무 어렵게 진행되고...
돈이 꼬인게 일이 커져서 소송까지 가야할 것 같구...
너무 힘든데.. 힘들다 말할수도 없고... 제가 다 해결해야하고..
가슴은 그냥 썪어 문드러지는 것 같고... 너무 답답한데..
이야기할수도 이야기할데도 없네요.
너무 너무 힘들어요...
제발 저에게 일어난 이 일들이 좋은 방향으로 해결되길 기도해주세요. ㅠㅜ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괜찮은 척하기... ㅠㅠ
힘들어요... 조회수 : 1,379
작성일 : 2014-04-02 14:17:56
IP : 211.36.xxx.18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4.2 2:20 PM (180.229.xxx.177)다 잘 될거에요..
시간이 해결할 거구요, 힘내세요, 응원해 드릴께요~~
아자 아자!!!2. ...
'14.4.2 2:21 PM (1.240.xxx.105) - 삭제된댓글살다보면 그렇게 힘든일이 한꺼번에 몰아치기도 하더군요
힘내세요. 다 잘 될거예요
그리고...종교를 가지던. 게시판에 털어놓든 뭔가 지푸라기라도 잡으세요.
너무 혼자서 끙끙대다 보면 제풀에 지쳐서..쉽게 풀것도 어려워져요.3. 손수렌ㄴㄴ
'14.4.2 2:35 PM (175.223.xxx.56)진짜 어디라도 털어놓으시고 상담도 받고 그러세요. 병간호도 쉬운일이 아닌데다가 금전문제까지 있으시면.. 맘 굳게 잡으시고요.
이또한 지나가리라..4. ....
'14.4.2 3:24 PM (211.206.xxx.229)그렇게 힘들었던 일들이 지난후에 보면 잘 생각도 안나더라고요. 뭐든 생각하기 나름이라고 자기암시 걸어 보세요. 님을 위해 기도 드리렵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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