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추워서 잠을 못자겠어요

걱정 조회수 : 2,030
작성일 : 2014-04-02 10:21:40

낮에는 그럭저럭 괞잔은데

잠자리에 들면 냉기가 느껴져서 힘들어요

돌침대 오십도로 돌리고 자도 바닥은 따뜻하지만 방안의 냉기가 크게 느껴져서

깔까리 입고 자야 포근하게 잠들어요

 

나이가 오십인지라 갱년기 증상인가 싶으면서

병원에 가서 검사 해야하는거 아닌가 싶어 걱정이네요

어떤 검사를 해봐야 할까요?

IP : 39.117.xxx.9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4.2 10:24 AM (110.70.xxx.112)

    내복입으세요
    이번 겨울에 내복 처음 사봤는데 내복입고 극세사 잠옷입고 구스 이불 덮으면 따뜻해요.. 전 3월부터 난방안해요.. 가스비 16000원나왔어요 온수비죠..

  • 2. 내복 강추
    '14.4.2 10:28 AM (112.173.xxx.72)

    체온을 잃지 않아야 추위를 안느껴요.
    난방도 돌침대도 좋지만 기본적으로 몸을 보온해야 해요.

  • 3. ..
    '14.4.2 10:28 AM (116.121.xxx.197)

    저는 잘때는 난방 안하고 대신 아직도 두꺼운 거위털 이불을 덮어요.
    저는 방안이 좀 서늘하고 이불이 폭닥해야 잠이 잘 오더라고요.
    저도 50대랍니다.,

  • 4. 원글
    '14.4.2 10:47 AM (39.117.xxx.99)

    병이 생긴건 아닌가보네요
    긴팔내의 하나론 추워서 깔까리 더입고 자야되서
    문제있나 싶었는데
    다른분들도 그런가보네요
    안심이에요^^
    감사해요^^

  • 5. 몸이
    '14.4.2 10:48 AM (125.179.xxx.18)

    어디 안좋으시나봅니다
    보일러 안 틀고 이번달부터 사는데 그 정도는
    아닌데요

  • 6. .........
    '14.4.2 10:50 AM (121.163.xxx.77)

    저도 건강한편인데 잘때는 꼭 전기담요 깔고 자요...

  • 7. 아직 춥죠
    '14.4.2 10:57 AM (121.143.xxx.106)

    저두 거위털 이불에 뜨건 물 넣어...이름이 가물가물....발밑에 놓고 자요.

  • 8. 어젯밤
    '14.4.2 11:12 AM (1.251.xxx.35)

    그냥 자려니...추워서 잠이 안와서...
    귀찮아서 참다참다...결국

    전기담요 켜고(한.10분 켰던거 같아요)
    이불은 항상 겹겹이 덮거든요..
    양말신고 잠들었어요.

    도중엔 또 열이나서 양말은 자도 벗어던졌구요

  • 9. ..
    '14.4.2 11:38 AM (118.221.xxx.32)

    어젠 저도 보일러 틀었어요
    그냥 잘땐 트세요 추우면 몸이 굳어요

  • 10. 사십대중반
    '14.4.2 11:50 AM (114.205.xxx.114)

    저도 추위를 많이 타서
    아직 보일러 틀고 자요.
    아님 꼭 자다 추워서 깨거든요.

  • 11. 추위타는데도
    '14.4.2 12:27 PM (112.168.xxx.70)

    요며칠은 진짜 밤에도 따뜻하던데요 잘때 보일러 끄고 자도 안추운날씨

  • 12. ..
    '14.4.2 4:51 PM (211.253.xxx.18)

    균형적인 식사하시고 운동하세요.

  • 13. ,,,
    '14.4.2 7:42 PM (203.229.xxx.62)

    전기매트 약하게 밤새 틀고 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1876 아이들 담가두고 뭐하자는 걸까요? 4 물속애 2014/04/21 885
371875 세월호의 실소유주인 세모그룹과 박근혜 17 잠시나오다만.. 2014/04/21 53,105
371874 세상에....선원들 그 시간에 8 ... 2014/04/21 7,353
371873 대통령은 영부인인지 대통령인지도 모르겠고, 총리는 차에서 쳐자고.. 3 .. 2014/04/21 1,603
371872 시신 안치소 명단 앞에서 기념 촬영하는 미친 고위 공무원들 lowsim.. 2014/04/21 1,123
371871 사고구조요청시간은 7시에서 8시사이 4 시간 2014/04/21 1,315
371870 여기는 참...ㅁㅊㅅㄲ 글 알밥금지 7 까만봄 2014/04/21 877
371869 살아있다고 전화 왔다던 동영상 6 미안하다 2014/04/21 2,956
371868 다음주 오바마가 돌이킬 수 없는 민영화를 갖고 온다 13 꼼수 2014/04/21 4,563
371867 안산)장례식장 봉사가능하신 분 계실까요? 1 안산 2014/04/21 1,766
371866 (링크)신상철-사고를 사건으로 키우지 말라:세월호 침몰을 둘러싼.. 1 뽁찌 2014/04/21 1,435
371865 8시 5분 고발 뉴스 이상호기자의 트윗속보 46 고발 2014/04/21 6,111
371864 펌) 자식 잃은 부모 마음이란... 10 눈물폭풍 2014/04/21 4,709
371863 책임자 없고 요구엔 미적대고.. 가족들 분노의 행진 세월호 침몰.. 2014/04/21 1,123
371862 여기는 참... 47 ''''''.. 2014/04/21 4,168
371861 시사통 김종배입니다(14.4.21am) - 더 큰 선장에게 물어.. lowsim.. 2014/04/21 1,305
371860 고 한세영양 - 식당오락실 구조요청: 가짜 아니고 진짜다 (다시.. 25 .. 2014/04/21 13,922
371859 2014년 4월 2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4/04/21 957
371858 침몰 세월호 선장, 이상 징후 미리 알고 있었다 5 1111 2014/04/21 1,787
371857 (퍼옴) 故 한세영양 "페북메세지 조작아닌 진실&quo.. 51 .. 2014/04/21 28,975
371856 삼풍백화점 붕괴때 최후 생존자 3명 있었죠 4 기적 2014/04/21 4,399
371855 펌)[장문] SSU 대원의 글 저격합니다! 4 보셨나요 2014/04/21 2,385
371854 BBC, 여전히 너무너무 느린 구조작업 6 light7.. 2014/04/21 2,596
371853 실종자 가족있는 팽목항에 관광하고 기념사진까지 3 진홍주 2014/04/21 3,394
371852 단독]선장 “엉덩이 아파 뛰쳐나왔다” 어이없는 변명 8 헐.... 2014/04/21 3,6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