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시세 6억 정도의 2년 된 아파트를 갖고 있어요
입주해서 넘 좋아라 만족하고 살고 있는데
대출(2억)이 좀 부담스러워 매매하고 10년 된 아파트를 3억 5천에 사서 2천 정도 투자해 수리하고 들어갈까?
아님 2년 정도의 새 아파트(3억5천)를 전세로 들어 갈까 ?
갈등 중에 있어요
(2년에 한번씩 이사해야 한다는 부담이 있긴 해요)
82맘들 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실까요?
현명한 조언 부탁 드립니다
현 시세 6억 정도의 2년 된 아파트를 갖고 있어요
입주해서 넘 좋아라 만족하고 살고 있는데
대출(2억)이 좀 부담스러워 매매하고 10년 된 아파트를 3억 5천에 사서 2천 정도 투자해 수리하고 들어갈까?
아님 2년 정도의 새 아파트(3억5천)를 전세로 들어 갈까 ?
갈등 중에 있어요
(2년에 한번씩 이사해야 한다는 부담이 있긴 해요)
82맘들 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실까요?
현명한 조언 부탁 드립니다
뭔가 답글을 달아드리고 싶은데 지금 6억 아파트 대출이 얼마나 남으신 거고 다 상환하시려면 기간 어느정도 예상하시나요?
그리고 10년된 아파트는 훨씬 저렴한데 그거 구매하면 얼마나 남으시는지... 남는 금액이 있다면 그걸로 투자를 할 생각이 있으신지 그런 정보가 있어야 할 거 같은데요
마음 편한게 최고예요..
나이 들어 기력이 떨어지니 남의 눈 신경 쓸것도 없고 오로지 내 맘 편하게 최고네요.
집값 대세하락.
마지막 반짝 불꽃.
팔고 전세로 가시는거 추천.
처음 샀을때의 가격으로 시세차익에대한 세금도 내어야하고, 헌아파트라도 취득세등 부동산 복비 이사비 등등 다 들면 꽤 만만치 않을거인데요.
싼집 사서 수리해서 편히 눌러 사세요.
6억짜리 집에 사나 3억짜리 집에 사나 나 사는 건 똑같지 않나요?
3억짜리 집에 산다고 6억짜리 집에 사는 사람들이 가는데 못가는 것도 아니고..
첫 댓글과 같아요.
좀 자세히 쓰셔야 적절한 조언이 달릴것 같네요.
마지막 불꽃이래..
그 마지막 불꽃만 모아도 대단할 듯~~
집값은 더이상 오르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일단 파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3억5천아파트는 평생 사실 것 같으면, 매입하시고요.
그냥 살겠어요. 이래 저래 돈 들고. 대출이나 빨리 벌어 갚으면서요.
대출을 없애야해요.
10년된 아파트로 가셔서 맘 편히 사세요.
아파트 자산가치는 계속 하락하는데
빚까지 얻어 아파트에 올인하는 건 정말 미련한겁니다.
재테크 측면에서는 전세로 사는 게 가장 바람직한데요.
자칫 역전세난이 불기 시작하면 골치 아파질 수도 있어요.
대출없는 전세집을 고르는게 힘들잖아요.
자가를 원하시면 10년된 아파트를 선택하시고
상관없으시면 전세가 현명해 보여요.
그놈의 마지막 불꽃 오래도 탄다.
십년된 곳으로 옮기시는거 추천이요.
그 마지막 불꽃은 진짜 기네요. ㅋㅋ
이년마다 이사 다녀야 하고 전세금 인상되고
이사비, 복비, 그리고 대출이라도 있는집이면 신경써야 하고
10년된 아파트로 이사 가세요.
지금 사시는곳 대출 상환하실 능력 되시면 계속 사시는것도
괜찮아요.
아파트 가격 하락이다 뭐라해도 살집은 하나 가지고 있어야 안정감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