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양념장에 청주 같은거 들어갈때 애들 먹어도 될까요??

... 조회수 : 958
작성일 : 2014-04-02 10:03:42

양념장 만들때 보면 맛술같은거 들어가잖아요

맛술 대신 청주에 생강청 갈아서 만든 생강술을 넣거든요..

그런데 불에 볶는 요리는 괜찮을것 같은데

그냥 무침이나 겉절이 같은거 할때 청주가 들어가면 애들이 먹어도 되나 모르겠네요..

애들은 8세 4세 거든요.

생각해보니 안될것 같기도하고요..

지금까지 별 생각없이 먹였는데.. ㅜㅜ

IP : 123.111.xxx.11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술안방울도 못먹는저는
    '14.4.2 10:08 AM (180.65.xxx.29)

    술기운 올라오던데요 애들도 안될듯해요

  • 2. ㄴㅅ
    '14.4.2 10:18 AM (218.52.xxx.186)

    끓이거나 지지는 음식아니면 안넣습니다

  • 3. remy
    '14.4.2 10:20 AM (121.187.xxx.63)

    익히는 음식 아니면 넣지 마세요..
    그리고 술은 열을 가하면 휘발되면서 잡내를 같이 잡아 없애는 용도로 쓰이는거라
    열을 가하는 음식 아니면 쓰지 않아요~

  • 4. ..
    '14.4.2 10:24 AM (116.121.xxx.197)

    무침 요리에는 양념장을 끓여서 식혀서 쓰세요.
    양념장에 초가 들어가면 초는 일단 안 넣고 양념장을 끓여 식혀서 무칠때 같이 넣으시고요.
    저희집에도 음식에 술이 들어간거 먹으면 응급실로 실려가는 사람이 하나 있어서 이렇게 씁니다.

  • 5. 원글
    '14.4.2 10:28 AM (175.223.xxx.73)

    헉....!!!!
    어째요... ㅠㅠ
    지금까지 제가 애들한테 술을먹인건가요.......엉엉...!!

  • 6. ...
    '14.4.2 10:43 AM (121.134.xxx.234)

    귀여우세요.. 근데 무침요리에는 청주 많이 안 넣으셨을 것 같은데 별일 없겠죠~
    그리고 무침요리나 겉절이에는 보통 청주 안 넣지 않나요? 전 고기 양념할 때만 넣는데..

  • 7. 원글
    '14.4.2 11:37 AM (123.111.xxx.114)

    저는 레시피대로 하는 여자라서요.... 무조건 레시피대로..!!
    오늘도 겉절이 하는데 맛술인가 청주 넣으라길래 두숟가락 듬뿍.
    어제도 황태무침하는데 두숟가락 듬뿍.
    에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3467 탕웨이는 한국에서 누구정도 되나요? 9 2014/07/03 4,662
393466 일본 언론 '재정난 허덕이는 미국 위해 일본 공헌 요구' 집단자위권 2014/07/03 1,155
393465 줌인줌아웃 보다가,, 2014/07/03 837
393464 6세 아이, 긴 여름 방학에 여기저기 데리고 다니는 것 어떻게 .. 3 엄마 2014/07/02 1,255
393463 김기춘은 고려시대로 보면 환관이라고 할수 있겠네요? 8 기춘대원군 .. 2014/07/02 2,572
393462 살빼려고 음식조절 시 단게 땡기면 뭘 먹는게 좋을까요 7 .. 2014/07/02 2,577
393461 새누리, 세월호 유가족에 "막말, 삿대질" 파.. 2 흠.... 2014/07/02 1,121
393460 엄마랑 여행 ..뉴욕 VS 퀘백 10 여행고민 2014/07/02 2,760
393459 4월16일 청와대는 ‘대통령’만 걱정했다 2 무서운현실 2014/07/02 1,291
393458 수채화를 잘 그리는 방법은 뭘까요? 25 나뭇잎 2014/07/02 5,605
393457 시) 너희들은 왜 9 건너 마을 .. 2014/07/02 1,534
393456 늙어 죽어서 남은 재산을 사회에 기부하고 간다면... 5 질문 2014/07/02 1,965
393455 초록홍합추천부탁 드립니다 1 홍합 2014/07/02 1,645
393454 제 인생 어쩌면 좋을까요? 8 답답해서 2014/07/02 3,603
393453 샐러드 마스터 어떤가요? 4 궁금 2014/07/02 2,592
393452 감자를 지난주에 한박스 샀는데 10 볶아먹고 지.. 2014/07/02 3,601
393451 퇴근길에 만난남자...세번째 이야기, 질문이요??? 2 .... 2014/07/02 1,839
393450 낼 기말 시작인데 3 ... 2014/07/02 1,405
393449 뼈대가 크신 분들, 여름 옷 어찌 입으시나요? 1 뼈무게만50.. 2014/07/02 1,400
393448 징그러운 큰빗이끼벌레, '이명박 벌레'라 부르자 9 4대강재앙 2014/07/02 1,813
393447 78일..11분외 실종자님들 모두 돌아와주세요.. 16 bluebe.. 2014/07/02 538
393446 왼쪽 옆구리 쥐어짜는 듯한 통증, 왜 이럴까요? 10 ... 2014/07/02 72,536
393445 지루성 두피 있으신분들 샴푸 어떻게 하시나요 8 ..... 2014/07/02 3,756
393444 바른마침,반마침이 정확히 뭔가요?알려주세요.. 4 중1음악질문.. 2014/07/02 3,958
393443 비누 아시는 분...20년 된 싸구려 비누 1 피부까지 건.. 2014/07/02 2,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