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션 정혜영부부 부러워요

부럽다 조회수 : 4,284
작성일 : 2014-04-02 09:37:29
저들은 정말 같아요..10년 결혼 아이 넷...서로 많이 사랑을 줄줄알고 그 사랑을 받을줄 아는 사람들이네요.. 감사할줄 알고.. 부러워요
IP : 119.64.xxx.1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lood
    '14.4.2 9:40 AM (59.5.xxx.185)

    다 좋은데 종교때문에 싫음.

  • 2. ..
    '14.4.2 9:41 AM (175.112.xxx.17)

    정혜영씨 표정이 모든걸 말해주는것 같아요
    늘 남편곁에서 행복하게 웃는 아내
    그런 아내를 늘 사랑스럽게 보며 사랑한다 감사한다 하는 남편
    정말 예쁜 가족이에요

  • 3. 저는 왜
    '14.4.2 9:41 AM (1.251.xxx.35)

    그 부부얼굴이 안편해 보이는지....몇년동안 계속봐도...편해보이지가 않아요....

  • 4. 저는 왜
    '14.4.2 9:42 AM (1.251.xxx.35)

    예전에 정혜영 결혼하기 전의 얼굴표정이 훨씬 더좋안던걸로 기억해요.

  • 5. ㅋㅋㅋ
    '14.4.2 10:04 AM (1.240.xxx.105) - 삭제된댓글

    제가 꼬인거겠지만서도
    너무 그러니까 살짝 가식적인가? 하는 생각도..쿨럭.

  • 6. 에효
    '14.4.2 10:21 AM (112.148.xxx.178)

    좋아보입니다
    서로 잘 어울려요
    참 천생연분이란 말이 어울리는 부부구나 했는데
    내 아이가 저런 남편을 만나기를 했는데
    다르게 보시는군요

  • 7. 다 그런거
    '14.4.2 10:55 AM (112.155.xxx.47)

    저도 들은게 있어서...
    나쁜얘긴 아니지만 환상같은건 안갖는게..
    어느부부던 사는게 다 비슷하죠
    우리들도 밖에선 부부싸움 안하잖아요

  • 8. 으음
    '14.4.2 11:13 AM (68.49.xxx.129)

    전 절대 티비에서 보여주는거 무조건 믿지 않아요. 의심하고 드는건 아니지만 걍 미디어에서만 비춰지는 모습이려니..합니다

  • 9. ..
    '14.4.2 11:29 AM (117.111.xxx.79)

    몇 년전에 션의 간증을 들은 적 있어요.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었지만, 들으면서 생각하는 방식이 이렇게 아름답다니 하고 충격받은 적은 그때가 처음이었고 후에도 없었네요.
    아름다운 인생이야 그 말고도 많지만 그가 이야기하는 일상의 발상이 제 눈엔 참으로 독특하면서 신기했어요. 선한 생각이 팝콘처럼 시간이 되면 툭툭 터져나오는 듯한 느낌이랄까, 어떤 감동적인 간증을 보고 들어도 그런 신기한 느낌은 없었는데 유독 션은 선한 긍정성이 강하게 부각되더군요. 전 지금도 그의 노래를 좋아하지는 않습니다만 그 때 이후로 독특한 아름다움이 있는 사람, 이라고 특별히 기억해요.
    그들 부부는 속이 아름다우니 외현으로 드러나는 삶의 방식으로도 자연히 빛나는 케이스라고 오래 생각했어요.

  • 10. ...
    '14.4.2 11:38 AM (124.56.xxx.187)

    윗분 말씀에. 동감
    션을 보고만 있어도 긍정적임. 기운이..
    나도 선하게. 살아야지 하는

  • 11. 레인아
    '14.4.2 4:55 PM (112.149.xxx.135)

    전 결혼 전의 션을 좋아했어요
    건실한 청년의 느낌이라서요
    근데....결혼 후 왠지 싫증이 나요
    매사 너무 진지하다고 할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7936 청담동 리베라 호텔 주차하기 어떤가요? 1 주차 2014/04/05 1,718
367935 밀회말이에요 ᆢ 9 .. 2014/04/05 2,635
367934 주꾸미요리 기가 막힌식당 없을까요? 12 ... 2014/04/05 2,184
367933 여러분들 버스 뒷문으로 승차하는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5 질서지키자 2014/04/05 3,137
367932 수영모자 코팅수모,실리콘수모요? 5 살빼자^^ 2014/04/05 4,566
367931 학점 은행제 학점과 대학에서의 학점 1 학점 취득 2014/04/05 775
367930 이혼남과의 연애 31 s 2014/04/05 20,876
367929 지하주차장에서 차빼다가 흠집냈는데.. 9 급해요 2014/04/05 2,459
367928 상큼한 음식 없을까요 13 ㅇㅇ 2014/04/05 9,432
367927 중구 마포 용산 주변 물좋은 목욕탕요~~ 연례행사 2014/04/05 994
367926 코스트코에 있는 하이얼 미니세탁기요 4 화초엄니 2014/04/05 2,918
367925 김연아, 손연재 논란에서 제일 이해가 안되는게. 21 김연아손연재.. 2014/04/05 6,881
367924 애기엄마 선물 1 .. 2014/04/05 748
367923 스페인 일정 8 2014/04/05 1,635
367922 혹시 한샘으로 욕실 리모델링 해보신분 5 욕실 2014/04/05 7,988
367921 컵스카우트 복장 좀 구해요 도움 바랍니다 4 밥하는연이아.. 2014/04/05 860
367920 이런경우 ~ 전세 도라에몽~~.. 2014/04/05 565
367919 페이스북의 정보를 삭제하고 싶은데 안되네요ㅜㅜ 1 .. 2014/04/05 1,335
367918 시험기간인데 pc 방 가는 중3아들 2 화가나요 2014/04/05 1,358
367917 유럽에 자주 갈 기회가 없다면 11 ... 2014/04/05 2,891
367916 써마지 하고 피부 얇아지신 분 있나요? 1 히웅 2014/04/05 2,880
367915 저의. 집구매 관련 조언부탁드려요 4 현명한조언 2014/04/05 1,322
367914 신용카드결제했는데 안내문자가 3번이 왔어요. 3 카드결제문자.. 2014/04/05 1,348
367913 상대방이 날 카톡 차단하면, A와 내가 하는 대화에 그 상대방을.. 2 개피곤 2014/04/05 5,925
367912 남자친구가 집에 인사오는데 뭐 사오는거에요? 10 .. 2014/04/05 2,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