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별거 아니지만 궁금한게 있어요.^^;
차를 주차 시키고 내려보니
바퀴가 한쪽으로 쏠려 있거나 돌아가 있을 경우
그냥 그상태로 두시나요?
아님 다시 시동 걸어서 바퀴를 반듯하게 하고 내리시나요?
제가 출근시 차를 주차해놓고 내려서 보면
가끔 바퀴가 한쪽으로 돌아가 있어서
다시 시동걸어서 반듯하게 해놓고 내려요
보통은 자연스럽게 반듯한 상태가 되는데
가끔 한두번씩 주차하다 보면 많이 돌리거나 해서
바퀴가 한쪽으로 쏠리는 경우가 있는데 확인 못하고
그냥 내렸다가 그걸 놓고 고민을 해요.^^;
오늘도 내려서 보니 한쪽으로 돌아가 있는데
어차피 퇴근해야 하니까 퇴근할때 그냥 나가면 되지
싶으면서도 자꾸 신경쓰여서 결국 시동 다시 걸고
바퀴 반듯하게 해놓고 내렸어요.
다른 분들은 어떠신지 별거 아닌데 궁금해서 여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