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은 다이어트하기 늦었다/ 안늦었다

라쿠카라차 조회수 : 4,787
작성일 : 2014-04-01 22:40:26
여러분의 선택은?
두두두두두...

힘나는 댓글과 방법론을 달아주세요 ㅠㅠㅠ
IP : 222.120.xxx.229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연
    '14.4.1 10:43 PM (223.62.xxx.71) - 삭제된댓글

    안 늦었조~ 60도 하는데

  • 2. .,.
    '14.4.1 10:44 PM (112.153.xxx.101)

    예전엔 마음 독하게 먹으면 2키로정도는 기본으로 빼고 +몇키로였는데 이번 해엔 꿈쩍도 안해서 너무 우울모드이네요. 40대 초반입니다.

  • 3. ^^
    '14.4.1 10:45 PM (119.71.xxx.204)

    44세 작년 2월부터 시작해서 13키로 감량....

  • 4. 절대
    '14.4.1 10:45 PM (211.109.xxx.69)

    안늦었어요.저 44인데 5개월동안 유산소랑 근력운동으로 6키로 감량했어요. 더디는 빠질지 모르겠지만 하다보면 지방이 줄어드는게 보이더라구요. 54키로에서 지금 48 유지중입니다.

  • 5. 터푸한조신녀
    '14.4.1 10:45 PM (211.178.xxx.155)

    42,식탐 많았던... 나이드니 머고싶은것도 없어지더니, 다엿해서 9키로감량~ㅋ
    작년 7월한여름에 산타기 3시간.. 하고 먹는거조절..
    운동도 중요하지만 먹는거가 75%차지.
    젊은시절 내내 다엿인생이었어요.
    그치만 통통50이었던 20대 초반보다 53인 지금이 더 말라 보여요.내생각인가.. 그만 뺄려구용.

  • 6. ...
    '14.4.1 10:45 PM (39.116.xxx.177)

    우리엄마 62세신데 아직도 식이조절,운동으로 다이어트하세요.
    엄마만 그러신게 아니라 엄마친구들도 모이면 그런 얘기들 하시구요..
    목욕탕갔더니 세신사분도 연세 많으신데 친구들 모이면 다들 몸매관리한다고..
    젊은사람(저 30대후반)들도 다이어트 해야한다하시더라구요.
    다이어트에 늦은게 어딨나요?
    건강등을 생각해서 하면 하는거고..힘들다고 포기하면 마는거고..
    20대보다는 더디게 빠지고 좀 힘들겠지만요.

  • 7. .....
    '14.4.1 10:45 PM (220.89.xxx.245)

    애낳고 찐 살 그무렵에 다들 뺐어요. 이제 오십대 정말 유지가 힘들어요. 운동은 몇배로 식사는 소량.
    40대에 뺀 사람 많습니다.

  • 8. 현대인에게는 맛있는 음식이 과도하게 많기 때문에
    '14.4.1 10:47 PM (1.231.xxx.40)

    다이어트(식이=음식)는 평생 조절해야

  • 9. 안늦었어요.
    '14.4.1 10:48 PM (122.35.xxx.66)

    50이 코앞인데 열심히 하고있습니다.
    이뻐질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만성질환이 있어서 관리해야해요.

  • 10. 한창때구만
    '14.4.1 10:51 PM (175.198.xxx.141)

    울엄마 71인데 아직도 매일 헬스 다니고 저녁엔 샐러드에 닭가슴살 드시면서 활기차게 삽니다.
    47부터 운동시작하셔서 70킬로 중반 몸무게 50킬로 초중반으루 유지하고 사십니다.
    40대든 50대든 숨쉬는 한 운동은 언제시작해도 좋은 결과를 낳는다고 확실히 믿습니다.

  • 11. 지나가다
    '14.4.1 11:00 PM (69.127.xxx.40)

    저...1970년생
    신장...162.5cm
    현재 체중...48kg

    작년 5월...57kg
    작년 6월...다이어트, 운동 시작
    6/7/8월...3개월간 9kg 감량

    하루에 물 3~5리터 마시기
    아침...단백질파우더 1컵/사과1개
    점심...평소대로 식사
    저녁...밥대신 두부로 식사(야채 위주)

    운동...빨리 걷기 (5km)
    동영상(기아팔뚝/불타는 허벅지) 따라하기

  • 12. 지나가다
    '14.4.1 11:03 PM (69.127.xxx.40)

    다이어트 후 체중유지 방법

    소식/ 틈틈히 운동/물 하루에 3리터 마시기

  • 13. 작년 만 42세에
    '14.4.1 11:13 PM (220.127.xxx.227)

    다여트 해서 8키로 줄였어요
    소식하고 운동하면 빠져요
    단지 옛날보다 쫌 많이 늦게 천천히 빠진다는 거
    하체 근육이 약하면 노년에 고생 심하게합니다.
    운동하세요
    40넘으면 이쁘려고 다여트하기보다는 건강하기 위해 해야하는거 같아요

  • 14. ////
    '14.4.1 11:24 PM (42.82.xxx.29)

    저는 몸매 이쁘게 할려고 운동해요.
    일하니깐 가꾸는 부분도 있구요.
    살이란게 확실히 어려서 부터 관리해야 쉽게 쉽게 되는건 맞지만 늦다고 포기할 이유는 없어요.
    나이가 들어도 빠지긴해요.할머니도 빠지잖아요.
    나이들어서 살을 못빼는게 아니라 나이들어서는 몸매 가꾸는게 힘들다고 봅니다.
    근력을 장난아니게 가꿔야 하거든요.
    젊었을때보다 더 그렇죠.
    거기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체형을 바꾸는 수준으로 하게되면 많이 힘들어요.
    저도 그래서 힘들었어요.
    지금은 어느정도 궤도에 올라서 많이 먹어도 잘 찌진 않아요
    이렇게 할려고 십년여를 운동을 했었어요.
    시작이 문제지 죽을떄까지 한다 생각하고 하고 불가능한건 없어요.

  • 15. 할 수 있습니다.
    '14.4.2 7:51 AM (1.251.xxx.133)

    저는 항상 꾸준히 운동은 했지만
    워낙 많이 먹어서 살이 더 찌더군요.

    작년부터 내 건강을 위해서 독하게 운동 시작했습니다.

    다이어트 하며 주로 먹은 음식은 검은콩 현미밥, 양배추 찐 것, 생양파를 물에 끓여서 마심, 무차와 연잎차와 우엉차 수시로 마심, 고구마 등 먹음. 운동 할 때 고기를 먹으면 힘이 나서 운동이 더 잘되므로 소고기와 돼지고기 닭고기 먹음. 흰쌀밥과 짜게 먹는 것은 다이어트의 적임-몸이 붓고 그것이 살이 되고 컨디션이 안좋음.

    운동은 스트레칭과 아령 들고 파워워킹 매일 한시간씩 함. 거의 매일 함.

    지금 8개월째 꾸준히 하고 있으며 효과는 크게 몸무게가 왕창 빠진 것은 아니지만
    보는 사람마다 살 빠졌다고 한 오키로 빠졌보인다고 함. 몸이 정돈된 느낌이 듬. 셀룰라이트가 많이 사라짐. 제가 상체 비만인데 목살과 어깨살과 등살이 많이 빠짐.

  • 16. 다이어트
    '14.4.2 8:55 AM (124.56.xxx.47)

    진정한 다이어트는 40 이후에 시작했습니다.
    30대엔 그럭저럭 봐줄만 했거든요.
    늦다니요.
    그런건 사전에서 빼버리세요^^

    지금 47세. 다이어트는 평생한다.

  • 17. 보험몰
    '17.2.3 9:45 P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0813 "침착하게 자리를 지키라" 방송한 장본인 4 울화통 2014/04/17 5,356
370812 원인은 선장과 해경의 늦은 대처... 16 .... 2014/04/17 2,614
370811 지윤이가 할머니에 보낸 마지막 문자 'ㄹ' 13 헤르릉 2014/04/17 15,995
370810 지금 박근혜가 욕먹는 이유. 48 뻘글 2014/04/17 7,009
370809 제발 아이들이 살아돌아 왔으면 간절히 바랍니다.. 3 아들둘맘 2014/04/17 1,049
370808 구조 중단이라뇨!! 14 아니!! 2014/04/17 5,294
370807 고등학교때 왕따 1 ... 2014/04/17 2,016
370806 가만있어도 미움받고 시샘의대상이 되는 사람은 주로 32 진짜 2014/04/17 17,153
370805 나이들면 무서워지는 것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 게 좋을까요? 2 2014/04/17 1,692
370804 정동남씨 아시나요? 20 ㅠㅠ 2014/04/17 15,588
370803 주엽쪽 병원좀 알려주세요... 8 콜록콜록 2014/04/17 1,891
370802 해경 "박양 맞다"…부모 "내 딸 아.. 7 사실만알려달.. 2014/04/17 7,563
370801 세월호 무리한 증축과 2달전 안전검사통과 6 헤르릉 2014/04/17 1,382
370800 자식 기다리는 아빠. 7 +++++ 2014/04/17 3,710
370799 [펌]세월호 침몰 사고에 대한 현직 항해사의 변 4 애도 2014/04/17 3,131
370798 경기도 파주 사시는 분.. 8 ... 2014/04/17 2,639
370797 이런 의인들도 계시네요 1 2014/04/17 2,125
370796 낼 현장학습가는데 취소라네요 1 소풍 2014/04/17 3,474
370795 내일 현장학습 보류 스피릿이 2014/04/17 1,224
370794 선장의 정확한 신고시간은? 6 신고시간 2014/04/17 1,755
370793 kbs 인사청탁 아니다 난 전화는 했지만, 청탁은 안 했다? 1 꼴값김진태 2014/04/17 928
370792 자취할 때 혼자 다 먹을 수 없는 식재료들 어떻게 하세요? 27 withpe.. 2014/04/17 3,984
370791 [펌] 뭐 이런 우연이 있을까요... 35 태양의빛 2014/04/17 16,799
370790 체험학습갈때는 반드시 호루라기있어야겠어요 3 이탈리아침몰.. 2014/04/17 1,716
370789 일본에서 애완견 데리고 나올 때 절차 좀 가르쳐 주세요. 1 물의맑음 2014/04/17 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