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소심하고, 생각 많고, 신중하고...
무슨 일이든지, 그 일을 경험한 사람들에게 먼저 묻고
조사하고 실행하는 타입...
남들이 그거 별로라고 하면, 행동하기 앞서 주저하다가 결국 안함...
귀가 얇고, 남들 의견에 좌우되고..
막상 내가 해보고 싫으면 관두더라도 해보면 될것을..
항상 조사해보고 경험자들에게 물어보고..-0-;;
이러다보니, 정말 지치고 피곤한 것 같아요....
막상 해보면 될것을....
이렇게 살아온 성격 ㅠㅠ
대범하고 실천력이 강한 사람들은 타고나는 것일까요..
저는 너무 남의 말을 잘 믿고 듣는 것 같아요...
고치고 싶어요..
그냥 뭐든지 닥치는대로 생각나는대로 행동하면 고쳐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