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욕, 외로움, 허전함, 심심함, 스트레스의 출구같아요.
사랑에 빠졌을 땐 배가 안고프죠.
어쩜 인간은 정신으로 밥을 먹고 있는지도 몰라요.
입이 아니라.
신기한 건 몸에 좋은 건 천천히 적게 먹게 되고 그립지 않은데,
몸에 나쁜 건 빨리 많이 먹게 되고 또 먹고 싶게 된다는 것.
성욕, 외로움, 허전함, 심심함, 스트레스의 출구같아요.
사랑에 빠졌을 땐 배가 안고프죠.
어쩜 인간은 정신으로 밥을 먹고 있는지도 몰라요.
입이 아니라.
신기한 건 몸에 좋은 건 천천히 적게 먹게 되고 그립지 않은데,
몸에 나쁜 건 빨리 많이 먹게 되고 또 먹고 싶게 된다는 것.
저 오늘 김치우동이랑 치즈가스..
사랑이 충만한데..허기가 지네요..
몸매 걱정하니까 더 스트레스 받아서 먹게됨
맞는말이네요
원래 심리학에 그런 내용이 있습니다.
욕구불만이나 다른 욕구가 식욕에 작용할수 있습니다.
전 갑자기 돈이 많이 생길 때 식욕이 확 떨어지면서 밥 안 먹어도 배가 부르더라구요...
몸과 머리에서 특이한 호르몬이 나오는 것 같았어요.
그 기분 참 좋은데 최근에 느껴 보지를 못하고 있네요...
안 먹고도 배부르는 인생이었으면 싶네요.
그리고 아침에 일어 나기 전 입맛 전혀 없잖아요.
하루종일 그런 입맛으로 살고 싶어요~~~~
이상 탄수화물 중독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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