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죄송합니다 사정상 내용펑합니다.

어떻게 해야하나요? 조회수 : 2,402
작성일 : 2014-04-01 19:39:44

사정상 내용펑합니다.

IP : 59.9.xxx.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병원
    '14.4.1 7:44 PM (58.225.xxx.25)

    분당쪽이면 보바스병원이 있어요. 거기가 노인전문병원이던가? 그래요. http://www.bobath.co.kr/message.htm

    그리고 병원 치료는 어머니가 아니라 할머님이 받으셔야 할듯.

  • 2.
    '14.4.1 7:46 PM (122.36.xxx.75)

    가구옮길 기운이면 분가하는게 맞는듯 ‥
    아무리연세많으셔도 기운있으시면 혼자살수있어요

  • 3. ...
    '14.4.1 7:50 PM (211.177.xxx.114)

    요양원이 답입니다..안그럼 가는건 순서가 없듯이...님 부모님 먼저 보내실수 있어요..

  • 4. 보바스
    '14.4.1 8:03 PM (183.100.xxx.31)

    는 간병 병원 이라기 보다는 고급 실버텔 이라고
    봐야 합니다.

  • 5. 치매보단
    '14.4.1 8:07 PM (1.238.xxx.210)

    성격파탄자이신듯...
    늙고 새삼 그러시는게 아니라 30년전부터 자살 운운 하셨다면..

  • 6. 집집마다
    '14.4.1 8:08 PM (59.187.xxx.99)

    많이들 겪게될 문제라고 생각해요. 100세 시대가 바로 저런거죠...
    자식들도 이미 노년인지라 더욱 힘들고요.
    원글님 어머니가 너무 힘드시겠어요. 에휴...

  • 7. .....
    '14.4.1 8:10 PM (218.235.xxx.118)

    타고난 명줄 어쩔순 없다지만 같이 늙어가는 아들 며느리한테 염치가 없으시네요, 자식을 죽인다고 날뛰시는것 보면 온전한 정신은 아닌듯 싶긴 합니다. 그럴땐 녹음을 해놨다 들려 줘 보세요..반응이 어떠신지. .당신이 한 행동을 인지 못하면 치매일수 있어요 . .. 제버릇 개 못준다고 못된 젊은이가 못된 노인이 되긴 하더군요..

  • 8. 타이타니꾸
    '14.4.1 8:18 PM (180.64.xxx.211)

    성격파탄 분열증에 치매가 왔네요.
    아쉽지만 그런분은 요양원에서 안받아주거나
    들어가셔도 곧 퇴원조치가 되요.

    정신병원 노인어르신 중심도 많으니 제발 진료 받으시고 입원시키셔야해요.
    그러다 집에 정말로 불을 지릅니다.
    칼로 찌르기도 합니다.

    큰일이시네요.
    할머니를 정상인으로 보지말고 제발 환자로 보세요. 환자입니다.

  • 9. 치매
    '14.4.1 11:19 PM (1.230.xxx.12) - 삭제된댓글

    치매 맞을거에요
    상황판단 못하고 배려심 없고 자기만 알고
    건강과 밥에 집착하고
    조급증도 있지 않나요?
    보건소에서 문진해주는거 있어요 받게해보세요
    엄마가 무슨 죄람..울 할매랑 똑같네요
    젊을때부터 이기적이더니 치매도 그렇게 오더라구요

  • 10. 치매검사 해보세요
    '14.4.2 2:42 AM (121.145.xxx.107)

    치매가 티비로 보이는 모습만 있는게 아니에요.

    잘맞는 약일 경우 그런 증세는 많이 좋아지기도
    하더군요. 치매검사라고 하지말고 건강검진이라하고
    검사받게 해보세요.

  • 11. 치매일경우
    '14.4.2 2:49 AM (121.145.xxx.107)

    이성으로 누르고 있던 어떤 본성이
    극대화되어 나타나기도 하더군요.

    돈에 집착하는 사람이 더 심해지고
    이기적인 사람이 더 이기적이되고
    까칠한 사람 더 까칠해지고요.

  • 12. 감사합니다.
    '14.4.2 5:58 AM (218.232.xxx.203)

    위에분 할머니 저희 할머니랑 정말 같으시네요 본인밖에 모르는 그러면서 이중적이고 거짓말도 엄청 하구요
    정말 이기적 이중적이세요
    말씀대로 건강검진이라고 하고 검사받고 뭐라도 알아봐야겠네요
    일반인으로 보지말고 환자로 보는게 부모님 속도 편하시겠어요
    자세히 알려주시고 속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7811 청소도 습관이라고 하신 분들 24 습관 2014/04/05 13,575
367810 코스트코 18k 반지랑 팔찌 괜찮나요? 2 ... 2014/04/05 5,753
367809 목디스크수술 피할수 있는.. 도와주세요 6 어찌 2014/04/05 2,004
367808 왜 이렇게 아플까요? 8 마흔셋 2014/04/05 1,443
367807 석박지를 만들었는데... 1 초보새댁 2014/04/05 988
367806 구민회관 부부상담.. 상담사가 신뢰가 안 가는데.. 아내 2014/04/05 872
367805 남편 결혼전에 친한 여자 동생의 막말 카스 댓글 ㅠㅠ 2 어우 2014/04/05 2,726
367804 로맨스가 필요해222 2 나두. 2014/04/05 1,141
367803 살다보면 유난히 힘든날이있죠 8 한숨 2014/04/05 2,242
367802 IMF 이전이 더 행복했다고 생각하세요? 45 IMF 2014/04/05 7,561
367801 일하는게 집보다 나아요ㆍ 자식걱정에 9 ㄱㅌ 2014/04/05 3,159
367800 씽씽트위스트 운동기구 쓸만한가요? 궁금이 2014/04/05 809
367799 일주일째 머리가 저리고 목이 아파서 힘들어요 4 ㅠㅠ 2014/04/05 1,421
367798 친구와의 관계는 요만큼만 할까봐요.. 8 인연 2014/04/05 3,144
367797 아버님이 위독하신데 병원에 가봐야 할까요 7 .. 2014/04/05 3,132
367796 주커버거 티셔츠 비밀 구~~을 2014/04/05 900
367795 맥도날두나 롯데리아가서 이러면 진상인가요? 7 ... 2014/04/05 4,810
367794 죽음이 별일이 아닌것 같다니‥..... 4 사실막내딸 2014/04/05 3,248
367793 야밤에 정말 좋은 여운깊은 영화 추천드릴게요 11 2014/04/05 3,847
367792 현미밥에 채식 하면 살 빠질까요? 25 ... 2014/04/04 9,308
367791 이제 올케얘기 안할랍니다ㅠ 9 ... 2014/04/04 3,253
367790 어제나 그제 한강대교에서 자살 소동 벌여서 방송탄 여자 있나요?.. 6 ??? 2014/04/04 3,387
367789 EBS 방영중 태양은 가득히 - 알랭드롱 정말 넘 멋지네요. 21 ^^ 2014/04/04 4,691
367788 기네스팰트로처럼 야시되고싶어요 7 여우 2014/04/04 3,613
367787 대학 신입생딸 12시 넘어 들어오면 어떻게 하세요? 6 질문 2014/04/04 1,8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