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일거리삼아 구한 직장이 너무 빡세네요..

조회수 : 1,609
작성일 : 2014-04-01 19:00:39
전 주부고 굳이 직장에 안다녀도되는상황인데
면접제의가 왔고 긴가민가 바람쐬러 보러갔는데
주부인 입장 충분히 고려해서 칼퇴보장에..
출퇴근시간도 유도리있게해주겠다 회유하셔서
빨려들듯 알겠다고 나간지 반년이 넘었어요
근데 다른직원들중에
저만 주부거든요.
점점 칼퇴하기눈치보이는상황이 늘고
할일을 퇴근 한시간전에 무더기로 급한일이라고
넘겨주거나..이런일이 잦아지네요. 일도 처음 말씀하신것보다 분량도 넘 많고,다른직원들일도 떠맏는 상황이 잦아요.
그렇다고 지각조퇴결근해본적없구 나름 성실하게 다니긴했어요.
급여가 많은것도 아니구요.
거리도 한시간이나돼요. 정시퇴근만 보장되도
고민안할텐데..월급은 좀 깎여도 파트타임 알아봐야하나
순간순간 고민되네요. 근데6개월정도 경력으로 쳐주진않죠?
IP : 39.7.xxx.16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좀 그러네요.
    '14.4.1 8:16 PM (1.251.xxx.35)

    예전 스무살때 근무하던...19살이구나.(아직 졸업도 전인데).근무하던 회사..
    좀 외진곳이었는데.통근버스 타야하는데
    차장이 맨날,
    퇴근시간 5분전에 자료 주면서 타이핑 하라고...
    미친듯이 타이핑해서 날아서 통근버스 타던적도 있고,
    놓쳐서 연장근무한적도 있는데, 그런날 차장이 시내까지 태워주기는 했지만,
    아직도 열받네요..그런식으로 해서 결국 그 차장과...회사가 친해지지가 않더라구요.

    좀..님 상황도 고의성이 보이네요. 퇴근시간전에 일을 몰아준다는게...
    님 마음가는데로 하세요. 앞으로더 더 그러면 그러지 줄지는 않을거 같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0589 태풍급인데 13 천둥소리는 2014/06/23 3,586
390588 다리에 살이 자꾸 빠져 고민입니다 4 60대 2014/06/23 3,372
390587 AP, 고노 담화는 유효하나 일본 연민 보여주려는 것? 1 뉴스프로 2014/06/23 896
390586 해외출장가서 사이즈도 안맞는 비싼 침구를 사온 남편 19 .. 2014/06/23 3,301
390585 어제 ytn 속보봤는데요 2 가만히있으라.. 2014/06/23 1,950
390584 온조대왕문화체육관에서 수영 배우시는 분 계신가요 4 수영 2014/06/23 1,727
390583 짤순이?음식 짜는 기계 쓰시는 분 8 --- 2014/06/23 3,688
390582 남아있는 12명의 가족들은 '공황' 상태라 합니다. 6 진도팽목항에.. 2014/06/23 3,435
390581 혹시 이런 성격 남편 있으신 분요..? 3 dd 2014/06/23 1,651
390580 중학교 전학 언제 하는게 좋은가요 1 ㅇㅇ 2014/06/23 1,480
390579 수명다한원전 가동중지를 위한 서명운동 주말사이 현황 입니다. 탱자 2014/06/23 856
390578 [동영상] 세월호, 급변침은 없었다. 3 82쿡인 2014/06/23 1,080
390577 20g이 15ml 하고 용량 차이가 어떻게 되나요? 6 무식한질문 2014/06/23 1,321
390576 이지오프 뱅 정말 좋은가요? 11 2014/06/23 3,962
390575 사표낸지 2달이 지났는데 퇴직을 안 시켜주네요. 2 ㅍㅍㅍ 2014/06/23 2,002
390574 김용민의 조간브리핑(6.23) -중앙 동아의 부질없는 KBS '.. lowsim.. 2014/06/23 977
390573 정혜신의 안산이야기 1,2,3 7 같이봐요 2014/06/23 1,482
390572 “평범한 학생으로 돌아가고 싶다..” 단원고 2학년 학생의 편지.. 세우실 2014/06/23 998
390571 부모님보다 남편이 더 소중하다는 님들 56 ** 2014/06/23 10,000
390570 살 덜 찌는 반찬 좀 알려주세요 4 알려주세요 2014/06/23 2,162
390569 부대원들, 왜 임 병장에게 대응 사격 안했나? 2 수상한대응 2014/06/23 3,250
390568 공부방 그만둘때. 2 2014/06/23 2,524
390567 다리 수술한 친정엄마를 위한 침대 좀 봐주실래요? 4 미리 감사 2014/06/23 1,386
390566 앞집개가 자꾸 우리집앞에 똥을싸는데 어찌해야하나요 7 2014/06/23 1,576
390565 벨기에 감독 "한국전, 기존 주전 빼겠다 9 ㅍㅍㅍ 2014/06/23 3,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