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지방 대도시의 변두리에 있는 새 아파트 단지입니다.
그래서 아직 편의 시설을 비롯한 많은 부분들이 부족합니다.
특히 학원은 더 그렇다고 볼 수 있는데요, 학원의 차량운행에 대해 의견이 좀 필요해요.
여기가 다른 시내권보다 원비가 싸지는 않아요. 오히려 한 만원정도 비싸다고 볼 수 있어요.
그리고 학교의 규모가 작아 아이들이 없다 보니 학원도 소규모(한 60명?, 피아노)로 운영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차량운행을 안해주네요...
아쉬우면 걸어서 다니라는 뭐 그런 마인드인가 봅니다.
그냥 그런거보다... 해야 하는 건가요?
학원은 보내야겠고, 거리는 걸어다니기에 너무 멀고...
이때까지는 제가 애를 태우고 오고 가고 했는데 앞으로 조금 힘들어 질 듯 해서요.
그냥 아쉬운 사람이 우물파야 하는 건가요?
사람들이 많이 사는 곳으로 다시 이사갈까봐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