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린이집에 보내실때

여기서 조회수 : 602
작성일 : 2014-04-01 15:03:03

오전 11시까지 아이 안고 잡니다.

11시에 전화해요.

지금 보내겠다고

그리곤 눈꼽도 안뗀체 데리고 와선 내려놓고 갑니다

오자마자 점심 먹습니다. 아침안먹이고 자고 일어나 왔으니

허겁지겁 먹지요

그리곤 아이들 낮잠시간에 혼자 장난감 다

꺼내고 덜거덕 거리며 소리지르고 놉니다.

다른아이 살짝 잠들었다가 시끄러워 깹니다.

다들 기상시간까지 놉니다.

교사가 아이잘때 할일이 얼마나 많은데

이러면 일하나도 못하고 아이 봐야합니다.

쉬지도 못하고

제발 그러지 마세요.

아이를 좀 일찍 깨어 보내던가

점심시간이 많이 늦ㅇ면 보내지 말던가

2시에 아이들 다 자는데 보내서는 밥먹여 달란ㄴ 엄마도 있ㅇ니

 

IP : 14.52.xxx.3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엄마
    '14.4.1 3:16 PM (39.7.xxx.132)

    컥 별 엄마들이 많네요
    교사신가봐요 ㆍ많이 힘든일이라는데
    그쪽일 해보려다 제가 아일 좋아하지 않아서 ㅠ
    근데 어머니들 상대하면 별일이 많다던데
    왜11시에 애를 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6545 녹조가 다른해보다 더 빨라졌다는데 5 낙동강 2014/06/08 1,484
386544 어제 '그것이 알고싶다 '의 내용/엠팍펌 5 보세요들 2014/06/08 2,492
386543 다음달 재보선 흥미진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 재보선 2014/06/08 3,874
386542 시작도 안했는데 끝났다고? 5 오리발 2014/06/08 1,553
386541 인복없는사람이라 너무외로워요 29 슬퍼 2014/06/08 25,185
386540 아나운서좀찾아주ㅅ 7 궁금 2014/06/08 1,462
386539 항문외과 죽전수지분당 잘보는곳 수지분당 2014/06/08 2,435
386538 ((급))직불카드는 바로 출금되는 거 맞지요? 3 몰라서요 2014/06/08 1,194
386537 어쩌면 재밌는 프로그램이 이리 하나도 없나요? 4 일요일 오후.. 2014/06/08 1,317
386536 혼전순결 주장하는 사람들 정말 이해가 안가네요 13 불행한순결 2014/06/08 7,598
386535 제 원룸에 주말마다 오는 엄마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11 ikee 2014/06/08 8,001
386534 김두관이가 김포에 출마? 37 .. 2014/06/08 4,152
386533 김무성, 與 당권도전 선언..기득권 버릴것 12 친일파청산 2014/06/08 2,251
386532 교세라칼 일본에서 사오면 훨씬 싸나요? 2 .... 2014/06/08 1,968
386531 메타제닉스 프로바이오XX 1 djEody.. 2014/06/08 2,424
386530 신뢰의 상징’ 김상중의 힘…그것이 알고싶다 2 마니또 2014/06/08 1,686
386529 월드컵이고 지*이고 세월호 진상규명하라!! 16 ㅇㅇ 2014/06/08 1,933
386528 자니빌×인지 올리브비누사용하시는분 5 혹시 2014/06/08 1,240
386527 큰깻잎으로 깻잎나물볶음해도 되나요 3 브라운 2014/06/08 1,797
386526 핸드폰시간이 1분느려요. 2 살빼자^^ 2014/06/08 1,501
386525 머리 잘랐더니어려 보인대요. 5 발랄 2014/06/08 2,636
386524 '간절한 마음,,,' 을 쓴 어머니 아들의 글 32 전문학교 아.. 2014/06/08 3,664
386523 이엠원액분말 EM분말 1 농부 2014/06/08 2,428
386522 시골에 갔다가 원앙새끼를 보호하게 됐어요. 4 어쩌나 2014/06/08 1,398
386521 팽목항 가는 기다림의 버스 7 ㅇㅇ 2014/06/08 1,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