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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린이집에 보내실때

여기서 조회수 : 602
작성일 : 2014-04-01 15:03:03

오전 11시까지 아이 안고 잡니다.

11시에 전화해요.

지금 보내겠다고

그리곤 눈꼽도 안뗀체 데리고 와선 내려놓고 갑니다

오자마자 점심 먹습니다. 아침안먹이고 자고 일어나 왔으니

허겁지겁 먹지요

그리곤 아이들 낮잠시간에 혼자 장난감 다

꺼내고 덜거덕 거리며 소리지르고 놉니다.

다른아이 살짝 잠들었다가 시끄러워 깹니다.

다들 기상시간까지 놉니다.

교사가 아이잘때 할일이 얼마나 많은데

이러면 일하나도 못하고 아이 봐야합니다.

쉬지도 못하고

제발 그러지 마세요.

아이를 좀 일찍 깨어 보내던가

점심시간이 많이 늦ㅇ면 보내지 말던가

2시에 아이들 다 자는데 보내서는 밥먹여 달란ㄴ 엄마도 있ㅇ니

 

IP : 14.52.xxx.3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엄마
    '14.4.1 3:16 PM (39.7.xxx.132)

    컥 별 엄마들이 많네요
    교사신가봐요 ㆍ많이 힘든일이라는데
    그쪽일 해보려다 제가 아일 좋아하지 않아서 ㅠ
    근데 어머니들 상대하면 별일이 많다던데
    왜11시에 애를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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