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들 집에 전신거울 하나씩은 있으신가요?

??? 조회수 : 3,128
작성일 : 2014-04-01 13:30:48

혼자 자취하는데...

현관 신발장 위에 반신 비추는 거울하나,

화장실에 반신 비추는 거울 하나,

화장대에도 역시 반신 보이는 거울 하나..

 

요렇게 살아요.

짐을 줄이고 최대한 없이 살자 목표인데,

지금 며칠째 전신 거울 놓고 고민 중이라서요.

지금은 필요할거 같은데 사놓고 보면 또 무용지물, 짐이 될거같기도 하구요.

다들 외출 전후때나 일상에서 전신거울 사용하세요???

IP : 203.249.xxx.1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신거울 하나는
    '14.4.1 1:32 PM (1.251.xxx.35)

    꼭 필요해요...왜 필요하냐면..대답이 좀 궁하지만,
    전 미혼때부터 들고다니던거 있어요..세워놔야 하는거긴 하지만,

  • 2. ㅇㅁ
    '14.4.1 1:33 PM (211.237.xxx.35)

    당연 필요하죠. 두께는 얇고 길이는 길고 넓이는 좁은 전신거울 하나 장만하세요
    크게 짐 안됩니다.
    벽에 걸어놓고 쓰면 되고요.

  • 3. 마트
    '14.4.1 1:36 PM (122.128.xxx.79)

    가면 2만원 해요.

  • 4. 무지개1
    '14.4.1 1:43 PM (211.181.xxx.31)

    현관에 달려있어서.. 따로 안 샀어용

  • 5.
    '14.4.1 1:45 PM (14.45.xxx.30)

    화장대위에 있는 거울한개가 전부입니다

  • 6. .....
    '14.4.1 1:45 PM (222.108.xxx.223)

    사지 마세요...
    결혼해서 아파트 들어가면,
    현관이랑 빌트인 장롱에 하나씩 다 붙어있어요.
    아기 낳으면 애가 세워놓은 전신거울 붙잡고 뒤로 넘어가구요 ㅠ

  • 7. 잠꾸러기왕비
    '14.4.1 2:06 PM (59.25.xxx.223)

    저는 30*40*180 틈새 장에 전신거울 붙어있는걸로 샀어요 수납도 하고 거울도 보고 좋아요

  • 8. ..
    '14.4.1 2:52 PM (182.222.xxx.219)

    저도 지금은 현관 신발장에 붙어 있는데요,
    여기 이사오기 전에는 걍 욕실 반신 거울 하나만으로 살았어요.
    별 불편함 못 느꼈습니다. 돈 주고 사야 할 필요까진 없는 것 같아요.

  • 9. 저는...
    '14.4.1 3:28 PM (210.205.xxx.161)

    이사오면서 못질하기 싫어서 버리고왔는데요.
    엄청 후회되어요.

    그래서 현관에다 한면을 거울로 몰딩붙여서 인테리어했는데..막상 나가기 바빠서 잘 안쳐다봐요.

    집안의 자주 다니는곳의 빈벽이 있다면
    전신거울 꼭 있어야한다고 봐요.안그러니 사람이 퍼져요~~~

  • 10. 옷장
    '14.4.1 4:49 PM (120.73.xxx.119)

    유리가게에 부탁해서 아이들방 마다 옷장 안쪽에 붙였줬어요
    옷장 안쪽에 길게 붙여서 써보세요 ^^

  • 11. ...
    '14.4.1 7:33 PM (112.155.xxx.72)

    옷 입고 전체적 조화를 보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하던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0608 정총리, 학부모에게 물벼락 맞았대요. 18 싸다싸 2014/04/17 6,162
370607 언론은 자꾸 암초라고 하고 전문가는 구멍이나 큰 금간거라 하는데.. 7 하,,, 2014/04/17 3,362
370606 세월호 침몰당시 교신내용 8 참맛 2014/04/17 4,198
370605 mbc는 정말 답이 없네요 2 타르타르 2014/04/17 2,603
370604 에휴 답답... 겁나 잘난 세상인 것ㅇ같더니 4 ㅜㅜ 2014/04/17 1,468
370603 6살 구조된 아이 가족이 연락되었나요 16 엄마 2014/04/17 5,789
370602 아.....또 사망자가............ 5 ㅜㅜㅜㅜㅜㅜ.. 2014/04/17 2,650
370601 그들이 고통을 공유할 권리를 보장해 주십시오.-오유 2 미안하다. 2014/04/17 1,038
370600 선장은 어떻게 되는건가요?? 망할.. 11 2014/04/16 2,456
370599 너무 슬퍼요 6 2014/04/16 1,109
370598 수년 전에 배 안에서 겪었던 공포의 시간들 8 @@ 2014/04/16 4,598
370597 생존자 문자 아닌듯하네요 ㅜㅜ 6 ... 2014/04/16 3,899
370596 아고다 예약시 궁금한 점이요... 1 땡글이 2014/04/16 1,636
370595 저 정말 답답하고 궁금해서 그러는데 왜....? 14 답답 2014/04/16 5,133
370594 70년대에 태어나신 분들이요~~ 20 가나다 2014/04/16 6,548
370593 너무하네요 1 미안하다 2014/04/16 1,618
370592 제가 대표해서 사과드려요... 그냥 넘어가고 우리끼리 화내지 말.. 4 넌씨눈 2014/04/16 2,666
370591 배안 생존자 문자랍니다 有 + 민간인 잠수부 수색 재개(속보) 26 사진 2014/04/16 19,422
370590 안전불감증...노후된 놀이공원도 가자마세요. 5 더이상은.... 2014/04/16 3,027
370589 도데체 신은 어디에있는건지,,, 48 메기 2014/04/16 4,253
370588 펌글-구명조끼 입는 법과 침몰시 대처법 2 나거티브 2014/04/16 1,857
370587 어민들이 많이 도왔다네요 24 슬프다 2014/04/16 5,907
370586 수정) 수학여행, 학교단체여행 폐지청원해요 20 크리미 2014/04/16 2,690
370585 안전교육이 필요해요 5 슬픔 2014/04/16 1,432
370584 KBS는 최선을 다해 구조했다고..헐~ 7 ㅇㅇ 2014/04/16 1,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