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창기 '나와 함께 걷지 않으련"

노래 조회수 : 1,319
작성일 : 2014-04-01 13:20:36

너무 좋아 주변에 들어보라고 권해주다가  여기만큼 벅적대는 곳이 있을까 싶어  올리네요

저는 위안과 격려가 되서 중학생된 딸이랑 남편이랑 넘 좋다 그럼서 듣고 있어요

 

서태지와 아이들, 에쵸티로 들썩이던 그때도 전 동물원,김광석, 장필순,어떤날, 조규찬, 봄여름가을겨울, 야샤,이병우..... 

하나음반들... 요런거 좋아했던 20대였었는데  

 

저랑 취향 비슷한분들 들어보세요~~~

 

IP : 124.53.xxx.2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링크까지 걸어주는센스
    '14.4.1 1:21 PM (1.251.xxx.35)

    유튜브 같은데 보니까 노래 동영상 많은거 같더라구요 ㅋㅋ

  • 2. 김창기 노래중에서
    '14.4.1 1:24 PM (1.243.xxx.20)

    형과 나 도 좋았던것 같아요..

  • 3. 88학번
    '14.4.1 1:24 PM (121.141.xxx.92)

    88학번으로 저역시 데뷔때부터 동물원의 열혈팬입니다. 이번 4월 13일에 열리는 동물원 음악회도 오랜만에 예매했어요. ^^ 한때는 매년 콘서트를 다니던 시절도 있었는데 이번에는 한 몇년만에 가는 것 같군요. 저에게 최초로 '가수 싸인'을 받는 경험을 하게 해 준 김창기님, 완전 사랑합니다.

  • 4. 지송...
    '14.4.1 1:27 PM (124.53.xxx.27)

    제가 그런거 할 줄 몰라요....
    스맛폰도 안 써서 남편이 시대에 뒤쳐진다 뭐라그러던데... 배워야겠네요

  • 5. 88학번
    '14.4.1 1:28 PM (121.141.xxx.92)

    http://www.youtube.com/watch?v=2pqiVzJWvQg

  • 6. 노래
    '14.4.1 1:36 PM (124.53.xxx.27)

    형과 나
    들어보니 어떤날 "엄마와 성당에" 랑 느낌이 비슷하네요

    고3 때 서태지와 아이들 나와 애들 정신없어할때 그런 노래 좋아한다고 친구들이 늙다리취향이라 그랬던기억이^^;; 좋은걸 어떻해..

  • 7. 포리너
    '14.4.1 1:41 PM (175.124.xxx.13)

    노래 듣고 눈물이 살짝.
    부모의 마음이기도하고, 친구가 이런 말 해주면 감동일텐데.
    김창기씨 매력있어요. 나이들수록.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6399 40은 다이어트하기 늦었다/ 안늦었다 16 라쿠카라차 2014/04/01 4,838
366398 아이 발목인대늘어난거 침맞는게 좋을까요? 5 한의원 2014/04/01 6,950
366397 인생이 빛나는 정리마법 책 읽으신 분 책의 내용대로 하신 분 계.. 30 정리관련 책.. 2014/04/01 5,302
366396 기숙사에서 해먹을수 있는 조리도구 좀 알려주세요. 6 fff 2014/04/01 1,594
366395 안철수·김한길 대표 "생활임금제 전국적으로 확대하겠다&.. 11 탱자 2014/04/01 1,104
366394 동그란 얼굴형에는 긴머리가 안어울릴까요? 3 고민 2014/04/01 8,238
366393 위례신도시 당첨되신분 계세요? 6 집값은 2014/04/01 2,850
366392 오늘 밀회를 보면서... 8 ㅅㅈ 2014/04/01 4,102
366391 대강이라도 알고 싶어요. 1 돈 환산 2014/04/01 811
366390 "무공천, 죽어도 번복 못 할 만한 일인가?".. 샬랄라 2014/04/01 590
366389 리틀팍스 할인받으려고 국민주니어통장 만들었는데요.. 5 곰팅 2014/04/01 4,524
366388 저학년 애들 치마 입힐 때.. 4 요즘 날씨에.. 2014/04/01 990
366387 성격이 대범한 것도 타고나는 것일까요 11 핫초코 2014/04/01 5,524
366386 분양권 해지에 대해 아시는분~조언 부탁드려요 3 머리가 지끈.. 2014/04/01 2,556
366385 서울로 여행가요~한번 봐주세요 3 오월초 2014/04/01 878
366384 슈퍼앤 사랑이네 식탁 의자 2 ? 2014/04/01 3,284
366383 26살에 35살남자만나 결혼 34 고민녀 2014/04/01 20,756
366382 음식에 대한 약간의 강박 어찌 버리죠? 5 나이43에 .. 2014/04/01 2,364
366381 벽걸이시계 어디서사야하나요 1 코코 2014/04/01 497
366380 식욕이란 건 참....... 4 ........ 2014/04/01 1,443
366379 남자보는 눈 2 !! drawer.. 2014/04/01 1,380
366378 비행기에,부피가 큰 유리화병이나 장식품들은 어떻게 싣고 와야될까.. 8 수화물 2014/04/01 1,115
366377 중3아이가 롤에 빠졌어요 8 게임 2014/04/01 2,463
366376 다섯손가락 중에 깨물어 안아픈 손가락의 마음 5 ... 2014/04/01 1,189
366375 스마트폰으로 82쿡 보기 힘들어요. 7 스마트폰 2014/04/01 1,2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