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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가 너무 나빠서 산책하기도 힘들어요

타이타니꾸 조회수 : 1,469
작성일 : 2014-04-01 10:24:07

어제 근처 올림픽공원에 벚꽃을 보러 갔지요.

집에서 걸어서 10분 거리라 운동화 신고 그냥 걸어갔어요.

목에 매캐하고 코도 간지럽고 막 난리더라구요.

산보 산책 진짜 즐겨하던 사람인데

미세먼지 황사때문에 안한지 좀 되요.

오랫만에 봄구경좀 하려고 나갔다가 기침을 얼마나 했는지요.

 

이제 서울은 어디나 산책하기 위험한 도시같아요.

곧 죽지는 않겠지만 건강에 상당히 나쁠거같이 생각이 되네요.

나가서 걷지도 못하는 도시가 됬어요.

 

방독면이나 하나 투명으로 누가 만들면 잘 팔릴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IP : 180.64.xxx.21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여름에
    '14.4.1 10:46 AM (182.227.xxx.225)

    방독면...생각만 해도 덥네요.
    여름은 열대...동남아 푹푹 찌는 날씨
    겨울은 시베리아 뺨 후려치는 날씨
    공기는 실외활동 못할 정도로 더럽고
    집값은 혹시라도 떨어질까봐 정부가 안달복달이고
    뉴스나 신문이나 방송은 한마음 한뜻 찬양 선동 협박이고
    아 이 땅에 사는 기분 참 그지 같네요

  • 2. 저는
    '14.4.1 10:53 AM (125.180.xxx.200) - 삭제된댓글

    환기만이라도 맘껏 했으면 좋겠어요.
    이게 대체 며칠째인지... 어제는 오후에 5분 겨우 했어요. 그것도 맘졸여가면서!!
    오늘 대청소 좀 하고 싶었는데 미세먼지는 여전히 많다고 뜨고...
    어제만해도 2일은 괜찮을거라고 예보 뜨더니 오늘 일어나니 2일(내일)은 더 심하다고 ㅠㅠ
    대체 청소는 언제하나요. 미치겠어요.

  • 3. 공해
    '14.4.1 11:20 AM (98.24.xxx.78)

    보통일이 아니네요 무슨 해결책이 있어야 할텐데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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