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청기 추천 부탁드립니다

=.= 조회수 : 4,663
작성일 : 2014-04-01 09:56:08


아버지 연세가 올해 83세 이신데
티브이 시청하실 때 가장 큰 볼륨까지 높히시고 시청하시네요.
그런데다가 컴퓨터 드라마 다시보기 하실 땐 꼭 이어폰을 사용하시고...
청력에 안 좋다고 하지 마시라고 하지만
그게 또 안 들리니까 이어폰을 사용하시는 거라서요.

그래서 그간 하기 싫어하셨던 보청기를 하셔야 겠다고 하니
이번엔 선뜻 동의하시네요.

간단히 검색해보니 
딜라이트, 지멘스 등 추천하시는데
그게 이전 게시판에서 검색했던 글이고 지금은 또 어떤 상황인지 궁금하네요.

부모님꼐 보청기 해드렸던 회원님들~
도움 좀 부탁드립니다~

가격도 합리적이고 
당연히 제품 만족도도 높은 게 어떤 건지 알고 싶습니다~


IP : 1.238.xxx.20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violet11
    '14.4.1 9:58 AM (106.241.xxx.2)

    저희 아버지가 올해 팔순이신데요. 세기 보청기 한 10년 쓰시다가 5년 전에 금강 보청기로 바꾸셨어요. 금강 보청기가 진료 받는 이비인후과랑 같이 있어서 바꿨는데 AS도 편하고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워낙 고가라 AS를 고려하지 않고 살 수가 없는 것 같아요.

  • 2. ^-^
    '14.4.1 10:02 AM (14.52.xxx.228)

    코스트코에 보청기코너있어요. 스타키보청기.
    남편이 거기서 했는데 만족해 합니다.
    일단 가격이 괜찮아요^^

  • 3. 노인성이면
    '14.4.1 10:03 AM (221.151.xxx.158)

    스타키가 소리가 좀 쨍하고 크게 울려서 노인들이 좋아하신다고 하던데
    님 아버님 청력 상태에 맞춰서 선택해야겠죠.

  • 4. =.=
    '14.4.1 10:07 AM (1.238.xxx.204)

    가격은 얼마정도 하셨나요?

    개인마다 다르기야 하겠지만 마음의 준비를... ㅠㅠ

    스타키 보청기, 금강 보청기, 잘 검색해 보겠습니다~

  • 5. ...
    '14.4.1 10:21 AM (14.36.xxx.7)

    저도 가격이 알고픈데...
    시어머님이 많이 안좋으셔서 해드리고 싶은데 부담이 되네요.

  • 6. 묻어서질문
    '14.4.1 10:23 AM (14.32.xxx.97)

    제 엄마는 아직 80 전이신데, 큰 불편은 없는데 사람 많은곳
    식당이나 성당같은 곳이나 마이크소리 등은 웅웅 울려서 도통
    알아들을 수가 없다세요.
    그래서 그런지 신부님 말씀하실때 맨날 조세요...
    이비인후과에선 그냥 노화과정이라고 보청기 같은건 전혀 안 권하던데
    이 상태로 아예 확 나빠져서 보청기 착용할때까지 기다리는건가요?
    아니면 시력 약간 나쁜 사람도 안경 끼듯이 보청기도 약간 난청용이 있을까요?
    보청기 하는 곳에선 웬만하면 권유할것 같아서 못 가보고 있어요.
    기껏 목돈들여 해 드렸는데 좋은 소리도 못 들을까봐 걱정되서요.

  • 7. ^-^
    '14.4.1 6:50 PM (14.52.xxx.228)

    보청기 종류에 따라 가격이 달라요. 80세 넘으신 분은 중간급정도로 하셔도 될걸요(백만원 이하). 제 남편은 직장인이라서 가장 고급형으로 했는데 그 동안 병원이나 보청기업체에서 맞췄었을때보다 코스트코가 휠~씬 저렴했어요.
    그런데 코스트코 모든 지점에 전부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저희는 양재점에서 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0260 서울경찰청으로 전화해주세요.-어제 연행되신 분들 아무도 석방되지.. 7 데이 2014/05/18 1,366
380259 자기주도학습 프로가 있었던 거 같은데요 어디 2014/05/18 722
380258 노원서로도 전화부탁드려요. 11 해바라기 2014/05/18 1,219
380257 조만간 이루어지길 3 소원 2014/05/18 629
380256 내일 담화문발표후 uae로 떠남 27 떠난다 2014/05/18 7,354
380255 박통 명동성당 세월호추모미사 지금참석 26 2014/05/18 3,732
380254 집회의 자유 명시 - 헌법 ... 2014/05/18 480
380253 남이 아플 때 바라보지 않으면....곧 내일이 될수도 있단 교훈.. 6 산교훈 2014/05/18 1,162
380252 [조작의 실체] 음란영상 처형설 현송월 모란봉악단 단장, 건재 .. 10 우리는 2014/05/18 3,341
380251 회원님들, 일상 글에 꼭 (그네추방) 머릿말 붙여주세요. 20 사진 2014/05/18 1,540
380250 종로경찰서 전화 - 어제 연행되신 분들 석방건 8 데이 2014/05/18 1,671
380249 강제연행되신분들 풀려나셨나요..? - 관련 법률 함께 올림.. 2 ... 2014/05/18 758
380248 우리동네 홈플도.,즐겨라 대한민국 6 ㅡㅡ 2014/05/18 1,468
380247 가만히 대기하라고 안내방송한 승무원 강모씨 9 ... 2014/05/18 8,160
380246 알바 175.223.xxx.227 밥먹다 나가버린 엄마의 분노 7 그림 2014/05/18 1,284
380245 (이시국에죄송하지만)이민대행취소시 계약금환불건에 대해서 빈스마마 2014/05/18 853
380244 속보)내일 아침9시 박그네 대국민담화 발표 26 .. 2014/05/18 3,761
380243 80년 5월 푸른눈의 목격자 13 늘처음처럼 2014/05/18 2,841
380242 옷닭이 세월호 희생자 가족면담시 흘린 눈물 사진도 조작이라네요... 9 우리는 2014/05/18 3,028
380241 (세월호 참사 잊지 않아요) 시어머니와의 갈등일까요 12 걱정 2014/05/18 2,275
380240 오늘 서울 집회 일정 6 나거티브 2014/05/18 1,273
380239 안철수·김한길 텃밭에서 경찰 '신변보호' 요청…왜? 66 철수한길아웃.. 2014/05/18 2,978
380238 "기레기가 일어나겠습니다." 5 저녁숲 2014/05/18 2,016
380237 지금 상황이 실신할 판임 27 건너 마을 .. 2014/05/18 7,531
380236 뉴스타파(5.17) - KBS 김시곤 국장 폭로영상 공개 8 lowsim.. 2014/05/18 1,4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