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의 선물 보면서

... 조회수 : 2,607
작성일 : 2014-04-01 09:35:01

범인이 누군지 긴장하는것 보다, 천방지축 샛별이 잡아다 엎어놓고 엉덩이 팡팡때려주는 상상만 하는 사람

저 뿐인가요?  괜히 봤어요. 

드라마 마다 혈압지수 이런거 좀 표시해줬으면 좋겠네요. 

IP : 119.197.xxx.13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정말
    '14.4.1 9:40 AM (1.236.xxx.49)

    어제도 고민하다 신의 선물봤는데
    역시나 조승우보고 참지 정말..
    내 새끼 같았음..;;;;;;

  • 2. ㅇㅁ
    '14.4.1 9:40 AM (211.237.xxx.35)

    천지분간 못하고 날뛰는 샛별엄마도 좀 같이 묶어놨음 좋겠어요.
    나름 커리어우먼이고 시사프로그램 작가면서 어찌 그리 정신없이 행동하는지;;
    그냥 샛별이 데리고 집에 가만히 앉아있기만 해도 아이 유괴며 실종 죽음은 피할듯 해요.

  • 3. ...
    '14.4.1 9:51 AM (119.197.xxx.132)

    죄송해요.
    비닐봉투에 넣은 뭔가를 태웠는데 뭔진 모르겠더라구요.
    그저 샛별이 보고 분노만

  • 4. ...
    '14.4.1 9:53 AM (121.160.xxx.196)

    샛별이 엄마 납치한 사람과 조승우가 재개발철거지에서 다퉜어요.
    그 와중에 조승우가 범인이 끼었던 장갑을 숨겨놓았어요.
    단서가 될것이라고 호구한테 가져오라고 얘기했는데 조승우친구경찰이
    자기가 가서 그 장갑과 샛별엄마 벗겨진 신발 한 짝과 함께 불 태웠어요.
    의미심장한 미소?썩소? 그런것 보이면서요

  • 5. ...
    '14.4.1 9:55 AM (175.193.xxx.18)

    저도 샛별이때문에 조마조마해요.엄마도그렇고
    조승우보느라 참고 봅니다.

  • 6. @@
    '14.4.1 9:55 A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김태우가 일전에 이보영보고 아이 놔두고 돌아다니는 시간에 차라리 아이랑 집에
    좀 붙어잇어라는 말이 가장 맞는듯.. 허구헌날 아이는 남한테나 심지어 다른집에 맡겨놓고
    유괴범 찾겟다고 날뛴다는게 모순.. 그리고 샛별이 내 자식이엇음 궁둥이 엄청 때려줫을겁니다..

  • 7. 샛별이 이미지
    '14.4.1 9:59 AM (1.236.xxx.49)

    어쩔겨..ㅎㅎㅎ 바로 하고 ㅋ
    그 바로 할머니 ..어찌나 어설픈지
    아 놔... 그냥 밀회볼껄...

  • 8. 도대체
    '14.4.1 10:01 AM (121.160.xxx.196)

    이 드라마 줄거리와 결론은 있는 걸까요?

  • 9. 그냥
    '14.4.1 10:16 AM (222.98.xxx.176)

    처음에 기대좀 했는데 이제 이 드라마 놨어요. 두 모녀 캐릭터도 답답하고...
    여주 연기가 참 별로네요. (떼데 거리는 말투가 너무나 거슬리더라구요.) 전에 드라마에서는 나름 어울렸는데 한계인거 같아요.
    무엇보다 범인 의심 -> 모녀의 바보짓 -> 위기 -> 범인아님 이 패턴이 너무 반복되기만 하고..
    조승우만 볼만하더라구요.

  • 10. 왠지
    '14.4.1 11:34 A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범인이 조승우일것같아서 불안해요.

  • 11. ...
    '14.4.1 11:38 AM (175.223.xxx.173)

    어쩌겠어요.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승우가
    그 모든걸 상쇄시켜주니
    봐야지..

  • 12. 맞아요
    '14.4.1 11:51 AM (211.178.xxx.40)

    애나 엄마나... 천방지축~ 모녀땜에 짜증나서 못보겠어요.

  • 13. 이기대
    '14.4.1 11:58 AM (183.103.xxx.198)

    정말 나도 식스센스 같이 조승우가 범인아닐까 그런 생각해봐요.

  • 14. 그렇죠
    '14.4.1 3:36 PM (121.161.xxx.115)

    저도 영~~~;;;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8074 밑에 선생님들 이러지마세요 알바글이네요(냉무) 8 아래알바 2014/05/10 935
378073 똥차로 식품원료 운반한 청정원... 19 대상 2014/05/10 5,910
378072 제발 글 220 입니다 15 ㅡㅡ 2014/05/10 1,377
378071 제발! 선생님들 이러지 마세요! 12 ,,, 2014/05/10 2,580
378070 박이 결국 유가족들을 안 만나줬군요. 6 먼곳 2014/05/10 1,326
378069 제주도 가만히 있으라 3 우제승제가온.. 2014/05/10 1,874
378068 써 먹었어요... 57 phua 2014/05/10 13,586
378067 정권퇴진 선동 불붙을라.. '세월호 민심'에 속타는 靑 1 2014/05/10 1,553
378066 애진이의 4월16일 세월호 탈출기 ... 읽어야 합니다. 19 대합실 2014/05/10 3,803
378065 클래식-마음의위안 받을수있는곡 5 추천바랍니다.. 2014/05/10 1,162
378064 로이터, 세월호 유족들 청와대 방문 보도 2 light7.. 2014/05/10 1,469
378063 어제.. 범대위 감사인사, 오늘은 안산집중집회입니다. 독립자금 2014/05/10 777
378062 불순 세력의 난동은 누가 했던 말일까요? 5 역사는 반복.. 2014/05/10 859
378061 애들도 일단 풀려났으니 kbs에 집중해야겠죠? 5 2014/05/10 1,503
378060 kbs 전체가 썩은것 같아요 10 미친방송 2014/05/10 2,457
378059 베란다에 노란리본달기로 동참하면 어떨까요? 6 오늘 2014/05/10 1,642
378058 에어포켓은 구라였다 9 갱스브르 2014/05/10 4,029
378057 포스코 폭발사고 발생 '설비 교체 중' 5명 부상 7 또사고 2014/05/10 1,336
378056 Go발뉴스 5.9 - 세월호 피해자 숙소 가로챈 정부.. 분노 .. 11 lowsim.. 2014/05/10 2,506
378055 이렇게 하겠습니다. 9 이렇게 2014/05/10 1,357
378054 kbs 수신료 납부거부 포스터 입니다. 3 필요하신분 2014/05/10 2,469
378053 이 말만 생각하면 눈물이 납니다. 2 ........ 2014/05/10 1,645
378052 그래서 대통령될려고하는거 아닙니까.swf 12 조각배 2014/05/10 2,833
378051 작금의 사태를 맞이하야 ..근현대사를 공부할 수 있는 책 추천부.. 57 개안 2014/05/10 5,368
378050 (요약) 김어준의 KFC #7, 세월호, 팬티의 미스터리 33 유튜브 2014/05/10 11,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