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또한 지나가리라 그말요
버틴지 3년 올해도 괴롭고 살다보니 앞으로 애들
대학도 보내야 하고 이험난한 세상에 취직들은 어찌할거며
애인생이 더 걱정되요
애들보고 결혼하지 말고 살라 일렀네요
부모로서 삶이 너무 고달퍼요
늙어가니 몸 이곳 저곳은 아플거고
살아왔던 날보다 앞으로의 일들이 더 까마득하게 느껴져요
애병도 지금 낫지 않고 언니들은 그냥 오늘 하루 만족하고
그냥저냥 지내라했는데
사는게 너무 힘드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안지나갈까요?.?.?
ㅠㅈㄷ 조회수 : 897
작성일 : 2014-04-01 01:11:43
IP : 121.148.xxx.8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글쎄요
'14.4.1 1:29 AM (119.198.xxx.130)사주공부하는 친구가 그러는데요
대운이 10년 주기로 크게 바뀐대요
아마 님은 아이들 대학 다 졸업 시켱놓고 나면 좀 편해지지 않을까요..
우리 엄마도 애들 하교다닐때가 제일 힘들었데요2. 에공
'14.4.1 1:32 AM (121.148.xxx.84)제작년 작년 제가 힘들었던 시기라고는 들었어요
사주상 근데 너무 힘드네요
10년 주기라니 좋아져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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