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도식 아파트에 옆집방이랑 제방이랑 딱 붙어있는데 밤마다 티비소리가 너무 커서 막웅웅거리거든요?
이거 참을까요? 벨 누르고 말할까요?
미치겠네요...ㅠㅠ
지난주에 두번이나 경비실 통해 말했는데, 변화가 없길래 다시경비실에 물어보니 첨에는 인터폰울려도 받지도 않았대요..
제가 한번 더 인터폰해달라고 했는데,, 소리 약간 작아지는거 같더니 ,,하루이틀지나고 결국 별 소용이 없네요..
참자니 괴롭고,,
어떤식으로 말해야 기분안상하고 얘기할수있을지.. 비슷한 경험있으신 분들 계신가요?
어떻게 된게 아파트에 살면서 이웃생각들을 안하고 살까요?
윗집쿵쿵 옆집소음...아주 미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