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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의선물 왜이런데요

에휴 조회수 : 9,331
작성일 : 2014-03-31 22:12:28
엄마나 딸이나 정말 짜증나는 캐릭이네요
샛별이는 자꾸 돌아다니면서 사고만 치고..
볼수록 짜증이 밀려와요 휴
IP : 122.40.xxx.133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무꽃
    '14.3.31 10:16 PM (124.197.xxx.58)

    ㅋㅋ 저도
    그생각했는데 정말 감당안되는딸이네요 귱딩이 척척소리나게 때려주고싶네요

  • 2. ㅇㅇ
    '14.3.31 10:16 PM (115.139.xxx.145)

    콘서트장에서 신나하는 모습보니 욕나와요 아주
    초1이 좋아할 음악이긴 한가요
    스네이크가?

  • 3. 못난이
    '14.3.31 10:16 PM (124.197.xxx.58)

    현실속에 저렇게 지맘대로 돌아다니딸이있다면 정말아찔할듯해요

  • 4. 정말
    '14.3.31 10:19 PM (223.62.xxx.122) - 삭제된댓글

    민폐 캐릭터네요
    보다 채널 돌려 버렷어요.
    범인이 혹시 여주인공 첫사랑 경찰인거 같지 않아요?

  • 5. ㅇㅇ
    '14.3.31 10:20 PM (115.139.xxx.145)

    글게요
    저사람이 수상하더만
    아이고 뭘 이리 얽히고 섥히고

  • 6. 에휴
    '14.3.31 10:21 PM (14.32.xxx.97)

    조승우 실컷 보려고 맘 딱 먹고 있었는데
    감정이입 너무 안되고 이보영 연기도 실망이라
    눈물을 머금고 2회를 끝으로 바이바이.

  • 7. 징하다.
    '14.3.31 10:21 PM (59.15.xxx.158)

    전 아들만 둘이래도 애들을 편하게 키운 편이라 샛별이처럼 자꾸 돌아다니는거 짜증..다른거 보려고 돌렸다가 온에어 접속자가 많아서 접속 실패하고 다시 틀어놓고 있음.

  • 8. ㅇㅇ
    '14.3.31 10:22 PM (180.68.xxx.99)

    형사가 증거없애네요 ㅡ ㅡ

  • 9. ..
    '14.3.31 10:25 PM (218.38.xxx.245)

    형사도 머가 있는가봐요

  • 10. ..
    '14.3.31 10:30 PM (175.116.xxx.91)

    드라마가 점점 산으로 가는듯.. 보기힘들어지네요..

  • 11. ㅅㅅ
    '14.3.31 10:30 PM (180.68.xxx.99)

    어제 그난리 치고 키자니아가서 노네요 오늘 납치당하는날인데..

  • 12. ㅋㅋㅋ
    '14.3.31 10:32 PM (115.139.xxx.145)

    진짜 유괴당하는날 엄마는 ppl하느라 바쁘네요

  • 13. 내말이~~~
    '14.3.31 10:34 PM (211.36.xxx.78)

    집에서 얌전히 애 지키면 납치 안당할텐데요...왜 싸돌아 다닐까요? 정말 이해 안되고 짜증나는 모녀....읔

  • 14. ㅅㅅ
    '14.3.31 10:39 PM (180.68.xxx.99)

    헐 무진 가네요ㅡ 제발로

  • 15. ..
    '14.3.31 10:46 PM (1.224.xxx.76)

    조승우가 이와중에 노래 한곡 다하고 ....ㅜㅜ

  • 16. 휴...
    '14.3.31 10:54 PM (125.177.xxx.30)

    참으며 봤더니...욕이..

    비글모녀라잖아요..
    왜케 사고 치고 다니는지...

  • 17. 진홍주
    '14.3.31 10:54 PM (218.148.xxx.17)

    그래야 드라마가 진행이 되죠ㅋㅋ
    집에 가만있으면 분량은 어떻게 채우나요

    형사도 수상하다고 했더니....역쉬 증거물 없애고 있네요
    신의 선물은 안 수상한 사람이 없어요

  • 18. 진심 말도 안되요.
    '14.3.31 11:00 PM (112.149.xxx.158)

    수상이고 뭐고..
    너무 말도 안되는 게 많고 허술해서 진심 짜증이..

  • 19. cc
    '14.3.31 11:05 PM (180.68.xxx.99)


    진짜 첫방부터 감탄하면서 봤는데 오늘은 정말 ...
    샛별이는 사생이고 바로는 절도에
    신구할배도 뭔가 엄청난걸 덮고 있는거 같고
    바로할매는 남의 물건 막 만지고(물론 이유는 압니다만)
    샛별이 아빠는 할매 밀치는 인권변호사
    형사는 증거 없애고
    엄마는 제발로 사건 현장에 찾아가고..
    뭔가요...
    이거 어떻게 풀려고 이렇게 꼬아댔대요
    오늘은 추리하기도 싫어지네요...
    아 피곤해요 ㅠㅠ
    내 소중한 신의 선물인데 ㅠㅠ
    작가님 ㅠㅠ
    오늘은 그냥 조승우의 마법의 성 하나 건진걸로 ㅠㅠ

  • 20. ㅎㅎㅎㅎ
    '14.3.31 11:24 PM (59.0.xxx.217)

    여주인공........화장으로 욕 좀 먹더니 오늘 보니 신경 좀 썼네요.

    스토리가 뭔가 중구난방 같아요.

    드라마는 어지간하면 한 두회 빼고 봐도 감 잡는데....이건 도무지 뭐가 뭔지 모르겠다는......;;;;

  • 21. .....
    '14.4.1 12:12 AM (58.237.xxx.106)

    지난 주부터 안 봐요.
    인내심의 한계가 오더라구요.
    들마 보면서 짜증낼 껕 없다 싶어서 아웃 시켰어요.
    어설픈 건 싫어요.

  • 22. 행복한 집
    '14.4.1 8:25 AM (125.184.xxx.28)

    작가님 이렇게 길게 진빼면 시청률 떨어집니다.

  • 23. 그엄마에그딸
    '14.4.1 4:02 PM (39.7.xxx.248)

    갈수록 피해자에 대한 동정심이라든지 저러다 납치되면 어쩌지 싶은 긴장감이 사라져요

    그엄마에 그딸이네
    엄마는 자꾸 애 놔두고 어딜 가고
    애는 저 어린 애가 자꾸 혼자 어딜 돌아다니고
    납치가 되든지 말든지 이런 심정...

  • 24. 저번주부터
    '14.4.1 4:24 PM (222.119.xxx.214)

    이보영 모녀가 비글모녀에 민폐모녀가 되어버렸어요. 시청자들도 짜증내고 있고
    초반에는 후덜덜했는데 뒷심이 너무 딸립니다. 이 정도 됬으면 시청률이 떨어질만도 하죠.
    초반은 좋았는데 중반 넘어 삐끗하네요.
    오늘들어 이보영 모녀 이상하다는 기사도 좀 났어요.
    기자들이 시청자게시판이나 인터넷을 보고 기사쓴것 같네요.

  • 25. ㅋㅋ
    '14.4.1 4:25 PM (211.36.xxx.109)

    민폐모녀
    ㅋㅋ

  • 26. 동그라미
    '14.4.1 5:59 PM (59.28.xxx.171)

    넘 억지에요 진짜 재미없어요

  • 27. 그냥
    '14.4.1 6:47 PM (211.178.xxx.216)

    다른 얘긴데요.. 어제 샛별이 우는 장면이나 당황하는장면 연기가 어색하더라구요..
    저 세결여 슬기때문에 눈이 높아진건지 샛별이도 다른 프로에서 연기잘한다고 생각했는데
    슬기가 갑이네요..

  • 28. 민폐소리가 절로
    '14.4.1 7:43 PM (118.221.xxx.32)

    애 단속좀 하지...
    한번 납치로 죽었으면 정말 어디 가둬두고 보디가드라도 붙여야지
    그리 대충 방치하면 어쩌나요
    범인은 계속 헛다리 짚고...

  • 29. ㅋㅋㅋ
    '14.4.1 8:25 PM (116.36.xxx.34)

    비글 모녀.ㅋㅋ

  • 30. 머리속을 마구 헝클어트리는 드라마
    '14.4.1 9:10 PM (115.143.xxx.72)

    인물들을 하나같이 다 의심가게 그리고
    초반에 범인이다 싶은놈들을 하나씩 죽이고 또다른 범인을 만들어내고
    도대체 그 많은 범인을 움직인 보이지 않는 손은 누구?
    고만좀 하지
    어젠 정말 조승우 노래밖엔 볼게 없더구만요.
    그나마도 선곡이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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