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재산 보다 빚이 많은 경우 상속포기 vs 한정승인 어떤걸 해야 하나요??

궁금이 조회수 : 3,398
작성일 : 2014-03-31 16:21:58

시댁 시부모님(시아버지,시어머니) 앞으로 빚이 많아서 집이 있지만 제 생각엔 재산보다 빚이 더많을것 같은데요

이럴경우 상속포기 하면 편할것  같은데 다른 사람한테 계속 넘어가는것 같아서요...궁금증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1.저희가족 남편,저, 저의자식들(7살,10살) 4식구가 모두 상속포기 해야하나요??

   그러면 혹시 저의 자식들의 자식들에게 넘어가진 않나요?? (아직 먼 미래지만요)

2. 저희 가족이 상속포기하면...어디까지 빚이 내려가나요??  내려가는 끝은 없나요??

3. 만약 빚이 다른 친척에게 넘어가면 그친척들도 똑같이  사실을 안날로부터 3개월이내 상속포기 하면 되나요??

IP : 180.70.xxx.22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해본맘
    '14.3.31 4:32 PM (218.156.xxx.57)

    저흰 작은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우리가족(자식포함)외 가까운 친척들 다 도장찍어서
    사촌에게 넘겼답니다.

  • 2. ....
    '14.3.31 4:40 PM (121.160.xxx.17)

    상속인이 한정승인하면 나머지 가족들한테 빚 상속 안돼요..
    제가 이번에 하는데 저는 엄마가 상속인이라 엄마가 한정승인 하면 저까지 빚 넘어오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 3. 1순위 상속인만
    '14.3.31 4:53 PM (221.151.xxx.168)

    한정승인받는 겁니다.
    상속포기는 당사자들에만 해당되서 다음 순위에게 계속 넘어갑니다.

    한정승인받으면 배우자, 직계비속만으로 완전히 종결됩니다.
    법무사에 가서 알아보세요.
    은근히 복잡하고 채무관계로 소송이 많아지기 때문에
    전문가에게 의뢰하는 게 좋아요.
    직접 하면...재판도 많고 머리 터짐.

  • 4. ..
    '14.3.31 5:13 PM (223.62.xxx.63)

    한정승인해야해요~~~님 가족만 상속포기한다고 되는게 아니고 또 다른 친척한테 빚이 갈수있대요~~~빚이 더 많은경우는 꼭 한정승인요!!!!!

  • 5. ***
    '14.3.31 5:38 PM (110.8.xxx.78)

    상속포기 하시면 거기서 끝나는 게 아니고 꼬리를 물고 다음 순위 친척의 친척으로 계속 이어집니다.
    이건 나만 살겠다고 쏙빠지는 민폐짓이죠.
    상속대상자들을 모두 파악하고 계시고 필요서류 빠짐없이 모두 받을 수 있으면 상속포기하셔도 되는데
    사실상 이렇게 하기는 불가능하죠.
    법무사에게 한정승인하시면 몇십만원으로 깨끗이 해결됩니다.

  • 6. ,,
    '14.3.31 5:50 PM (222.107.xxx.147)

    원칙적으로 피상속인의 4촌까지 채무가 내려갑니다;;;
    반드시 한정승인 하셔야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0034 주부들이 나서야 됩니다 곧 6월이거든요 12 세월호잊혀짐.. 2014/05/17 3,149
380033 김시곤 폭로를 자체채널로 보도를 하긴 했군요. 6 우리는 2014/05/17 1,520
380032 다초점렌즈 안경 좋은가요? 10 애엄마 2014/05/17 6,717
380031 아래 세월로 터진 이유를 말하는 '소설'로 가리거나 득을 보고자.. 9 미리네 2014/05/17 1,310
380030 촛불집회가 열리면 '82 엄마당'이 뜹니다!!! 30 델리만쥬 2014/05/17 2,984
380029 닥대가리 축출) 저도 홈플러스에 전화했어요. 11 닥대가리하야.. 2014/05/17 3,326
380028 제2 롯데월드 지으면, 밀양 사건 또 난다"이유진 녹색.. 2 녹색 2014/05/17 1,924
380027 알바들 4 새로운발견 2014/05/17 599
380026 다이어트로 징징거리는 사람들 이해 안가요 7 의지 2014/05/17 3,703
380025 단원고생 발인에 친구들이 가려면 체험학습 신청!! 5 헐, 조선이.. 2014/05/17 1,974
380024 선장이 팬티차림이었던 이유 26 ... 2014/05/17 20,007
380023 박원순시장님 저번 선거 유세 1 시장님! 2014/05/17 906
380022 영화 '건국 대통령 이승만' 소식 5 .. 2014/05/17 1,649
380021 최근신조어: 정몽즙 과 박근액 3 .. 2014/05/17 4,153
380020 달라스도 가만히 있지 않겠습니다. 50개주 교포들도 일어난다!!.. 14 참맛 2014/05/17 2,429
380019 아래와 다른 소설 - 미국, 무능혜 버리고 용도폐기 하나? 12 용도폐기 2014/05/17 2,408
380018 이 와중에 먹고 사는 것 질문.. 1 ..... 2014/05/17 900
380017 분당대학병원 정말 실망이네요. 14 분당 2014/05/17 4,297
380016 닥대가리 축출) 날벌레나방은 어떻게 없앨까요? 4 ㅠㅠ 2014/05/17 849
380015 박근혜퇴진 5.18 청와대만민공동회 제안자 엄청납니다!!! 2 청와대 2014/05/17 1,183
380014 이 소설 같은 글 읽어보셨나요... 부들부들 떨려요 86 나무 2014/05/17 17,330
380013 해경의 구조작업 전부 민영화 시작한게 2006년 17 무서워요 2014/05/17 1,705
380012 K사와 M사의 상황이 많이 다르군요. 6 무무 2014/05/17 1,697
380011 윤덕홍 후보 등록 포기..서울교육감 진보1 대 보수 3 3 샬랄라 2014/05/17 1,295
380010 박원순시장 화이팅 1 광팔아 2014/05/17 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