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친구엄마 그리고 아들 그엄마딸냄 과같이 놀러갔는데

질문 조회수 : 2,553
작성일 : 2014-03-31 13:10:54
정확히는 역사답사를 아들 과 친구셋 기니고 그중한친구엄마 가 따라가고
참친한 엄만데
울아들이 그엄마가 스마트폰으로 사진찍을때 휙 그앞을 날았어요
그러다엄마가 폰떨어뜨려 고장나고ㅜㅜ
액정값9만원 들었다네요
제가 보상 해준다니까 그냥 밥이나 한번사시라는데
넘 미안해요
어쩌지요
IP : 121.161.xxx.11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ㅁ
    '14.3.31 1:12 PM (211.237.xxx.35)

    깨진 액정 다시 팔라고 꼭 알려주시고요.(인터넷에 보면 깨진액정 다시 사주는데 많아요)
    밥한번 사세요~ 그럼 되죠.. 좀 비싼 밥 같이 먹으면 원글님도 좋고 상대도 좋고..

  • 2. 음?
    '14.3.31 1:13 PM (1.251.xxx.35)

    액정 한번 나가면 20만원 하는거 아니예요..
    다들 20만원정도 나간다고 하던데..

    밥을 얼마를 사야하나요//반반 부담한다고 해도...

  • 3. 나나나나
    '14.3.31 1:14 PM (119.69.xxx.135)

    액정값 물어주세요..말이 그런거지 맘은 그게 아닐듯~~

  • 4. ㅇㅁ
    '14.3.31 1:17 PM (211.237.xxx.35)

    저 얼마전에 갤3 액정 갈았는데 11만원 들고 금간 액정 다시 되팔아서 7만원 받았어요.

  • 5. 그렇죠ㅜㅜ
    '14.3.31 1:17 PM (223.62.xxx.20)

    워낙친한데 괜히 서운할까봐요
    물어줘야 겠죠

  • 6. 음?
    '14.3.31 1:18 PM (1.251.xxx.35)

    액정을 팔기도 하는군요.
    깨진액정은 뭐에 쓸까요?
    ㅇㅁ 처럼 저렇게 됐다면 밥만 사도 될거 같네요

  • 7. 안이깨진건
    '14.3.31 1:20 PM (123.228.xxx.163)

    팔수도없다했데요

  • 8. ...
    '14.3.31 1:46 PM (118.221.xxx.32)

    괜찮다 해도 어느정도 물어주는게 맘 편해요
    밥 사는것도 몇만원이고요

  • 9. 역지사지
    '14.3.31 1:58 PM (175.206.xxx.120)

    제가 님이면 다 보상해주고,
    제가 님아이 친구 엄마라면 밥 한번 사세요로 합니다.

  • 10. ㅎㅎ
    '14.3.31 3:17 PM (223.62.xxx.74)

    역시나 여쭤보길 잘했어요
    그냥 봉투에 9만원 넣어주는게 날위해서 편하겠어요

  • 11. 내가
    '14.3.31 3:24 PM (223.62.xxx.74)

    답사 샘이고 제차로 아이들델꼬몇명만 간건데요 그엄마가
    같이 가서 그아이는 반만 받으려 했어요
    그런데아이들있을때 막돈을줘서 오늘쯤 반은다시돌려줘야지 했거든요 그런데 올아들이 꼴깝뗜다고 그앞에서 갑자기 몸을 날리더니만 이사단이ㅜㅜ
    워낙 아이들도 울아들포함 네명이니
    하나도 남지않더라구요 내가운전해서 하루종일
    갔다왔는데 완전 적자임ㅜㅜ 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6021 대학 1학년 여학생은 어떤 비타민이 좋을까요 3 수수 2014/03/31 910
366020 규제완화法에 패스트트랙 적용…'입법 빨라진다' 세우실 2014/03/31 483
366019 송파 버스 블랙박스 영상 조작 7 재구성 2014/03/31 2,798
366018 교자상은 어떻게 처리해야 되나요? 9 dd 2014/03/31 1,814
366017 피곤하면 코피가 나는데 괜찮나요? 3 2014/03/31 1,147
366016 진료비 결재 시기질문입니다. 3 치과 2014/03/31 583
366015 까칠한 성격이 싫어요. 5 까칠녀 2014/03/31 2,242
366014 지구 수용능력 한계치 이상으로 인구가 많은거같아요. 1 낑깡 2014/03/31 533
366013 현재 잘 될 가능성 별로 잘될가능성 없고 계속 봐야하는 사람 다.. 1 고민 2014/03/31 642
366012 예전에는 딸이 공부를 잘 해도 그닥 좋아하는 분위기가 아니었죠... 31 dma 2014/03/31 3,845
366011 아이친구엄마 그리고 아들 그엄마딸냄 과같이 놀러갔는데 11 질문 2014/03/31 2,553
366010 역사저널 그날 보시나요? 11 kbs 2014/03/31 1,471
366009 檢, 간첩사건 검사 불기소 방침…'봐주기' 논란 예고 1 세우실 2014/03/31 414
366008 전라도 여행 일정좀 봐주세요~(순천 여수 보성 벌교 담양 고창).. 6 습습후후 2014/03/31 3,456
366007 집에서할수있는부업 좀 알려주세요 6 도도맘옥이 2014/03/31 3,760
366006 별 일 없이는 집밖을 나가기가 싫어요 4 전업맘 2014/03/31 2,113
366005 야심에 꽉찬 무서운 여자.jpg 4 추워요마음이.. 2014/03/31 3,168
366004 국내 음악대학원은 어떤 사람들이 다니나요? 4 ... 2014/03/31 1,517
366003 초등 고학년 옷 구입??? 8 ... 2014/03/31 1,715
366002 부산·경남 양식장에서 농약 사용한 김 1900톤 유통 1 법정최고형 2014/03/31 989
366001 진해로 군항제 보러 갑니다 맛집 추천해주세요 5 벚꽃 2014/03/31 1,492
366000 '무상교통' 도입 후 흑자가 났다, 믿겨지세요? 2 샬랄라 2014/03/31 896
365999 아파트촌의 압박.. 13 와우우웅 2014/03/31 4,327
365998 차라리 드라마 제목을 세번 결혼하는 남자라고 하지! 5 ... 2014/03/31 1,074
365997 구워먹으면 젤 맛있는 생선이 뭔가요? 27 구이 2014/03/31 5,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