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구워먹으면 젤 맛있는 생선이 뭔가요?

구이 조회수 : 5,400
작성일 : 2014-03-31 12:21:51

노릇노릇 생선구이가 먹고 싶어요..

어떤 생선을 사면 좋을까요? 

IP : 218.38.xxx.228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3.31 12:22 PM (118.36.xxx.76)

    고등어 갈치요~

  • 2. ..
    '14.3.31 12:24 PM (218.235.xxx.224)

    병어 갈치 굴비요.

  • 3. ...
    '14.3.31 12:27 PM (59.15.xxx.61)

    갈치가 갑인 듯요...비싸서 그렇죠.

  • 4. 저도
    '14.3.31 12:30 PM (222.237.xxx.125)

    갈치에 한 표.

  • 5. ..
    '14.3.31 12:31 PM (118.221.xxx.32)

    금테. 갈치 고등어

  • 6. ㅇㅁ
    '14.3.31 12:32 PM (211.237.xxx.35)

    제가 나름 생선전문가인데요 ㅋㅋ
    노릇노릇 구워먹는걸로는 굴비, 갈치, 고등어, 삼치, 이면수 다 좋아요.
    각각의 맛이 좀 다른데..
    요즘 국산갈치가 좀 자잘하게 나와서 먹을게 없더라고요.
    굴비도 맛있고요.
    고등어보다는 삼치가 더 담백하긴 해요. 이면수는 껍질이 고소고소하고요.

  • 7.
    '14.3.31 12:32 PM (175.117.xxx.161)

    전 이면수가 맛있던데
    부산에서는 생선취급도 안한단 얘기 듣고 깜놀~

  • 8. ...
    '14.3.31 12:34 PM (117.111.xxx.201)

    우럭구이 그릴에 노릇하게 살살 구우면 ㅠㅠ
    서대나 볼락도 좋고요. 백화점 지하가면 손진 깨끗하게 해주고 편해요^^

  • 9. ...
    '14.3.31 12:34 PM (121.137.xxx.195)

    갈치, 청어, 임연수어, 꽁치.....

  • 10.
    '14.3.31 12:35 PM (122.40.xxx.41)

    맛있는 생선을 요즘 못먹는다게 가슴아프네요.
    다들 어떠신가요.

  • 11. 생선마니아
    '14.3.31 12:44 PM (119.67.xxx.27)

    위 어떤분이 올리셨지만 긴따루라고도 불리는 금태가 갑입니다. 비싸서 자주 못사먹죠.

  • 12. 999
    '14.3.31 12:46 PM (119.208.xxx.7)

    병어랑 두툼한 갈치요. 금태는 뭔가요 함 먹어봐야겟네요.

  • 13. 지금
    '14.3.31 12:47 PM (175.197.xxx.70)

    이마트에브리데이에서 생물 가자미 큼직한거 한 마리 사서 노릇노릇 구워 먹었더니...
    너무 맛있었어요!!

  • 14. 전라도...
    '14.3.31 12:48 PM (112.146.xxx.53)

    병어 아시는 분 잘 아실테지만
    정말 부드럽고 맛있어요 근데 비싸서 자주 못먹어요
    전 병어요^^
    사람 입맛이 다 틀리 겠지만~~~

  • 15. ...
    '14.3.31 12:50 PM (1.240.xxx.105) - 삭제된댓글

    임연수어.....

  • 16. 어부마누라
    '14.3.31 12:56 PM (221.152.xxx.150)

    구워먹는 생선은 열기가 쵝오...

  • 17.
    '14.3.31 12:58 PM (175.223.xxx.241)

    병어는 조림

  • 18. 국민생선
    '14.3.31 12:59 PM (221.152.xxx.150)

    고등어 갈치는 냄새 때문에... 집안에서 굽는것은 비추 찌개로

  • 19. ....
    '14.3.31 1:01 PM (146.209.xxx.18)

    병어요. 영어로 butterfish임 얼마나 살살 녹으면서 고소하면.

  • 20. ...
    '14.3.31 1:03 PM (211.114.xxx.148)

    전 며칠 전 부터 보리굴비에 녹찻물 밥말은게 그렇게 먹고싶네요ㅜㅜ

  • 21. 해리
    '14.3.31 1:10 PM (116.34.xxx.21)

    보리굴비에 녹찻물 밥말은거 얘기하신 분 미워 흑. 비싼 보리굴비 어디서 구하라고 ㅠ.ㅠ

  • 22. 푸들푸들해
    '14.3.31 1:10 PM (68.49.xxx.129)

    노릇노릇하게 굽기는 삼치 갈치 임연수

  • 23. 어렸을때
    '14.3.31 1:19 PM (121.148.xxx.223)

    쫌뱅이,,
    근데 지금은 이 고기가 없어요.
    슬픕니다.

  • 24. 주은정호맘
    '14.3.31 1:47 PM (112.162.xxx.61)

    조기 빨간고기 갈치

  • 25. ...
    '14.3.31 2:34 PM (27.1.xxx.64)

    갈치,박대,굴비

  • 26. ㅁㅇㄹ
    '14.3.31 2:42 PM (39.114.xxx.73)

    갈치, 고등어

  • 27. 생선마니아
    '14.3.31 4:28 PM (119.67.xxx.27)

    다른분이 빨간고기라고도 쓰셨네요. 그게 바로 금태의 또다른 이름입니다.

  • 28. 빨간고기
    '14.3.31 10:06 PM (124.56.xxx.155)

    이름이 금테라고요? 십년을 먹었는데 이제서야 알았네요
    구이용 생선의 갑은 역시 빨간고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7793 수신료 납부거부.. 이건 깡패가 따로없음 3 ㅡㅡ 2014/05/09 1,675
377792 시사인 청와대 속보28신 3 우리는 2014/05/09 2,429
377791 경제발전, 기술발전 하면 뭐하냐. 구출도 못하면서 5 ㅇㅇ 2014/05/09 883
377790 노종면의 뉴스K 5월 8일 클로징 멘트-국민이 어버이다 1 국민티비 2014/05/09 962
377789 펌)진도에서 15일 이상 자원봉사를 하는 사람입니다.. 호소 및.. 5 끼리끼리 2014/05/09 2,450
377788 지금현장 82쿡 멋져요 양산50개지원소식에 유족들 박수 7 산이좋아 2014/05/09 4,021
377787 자식 걱정 나라 걱정이 저의 일상입니다 자 이제 일.. 2014/05/09 697
377786 팩트티비 보고 있는데 82쿡 회원님께서 양산 보내주신다고 하셨나.. 43 슬픔보다분노.. 2014/05/09 4,853
377785 박근혜 대통령 "세월호 사회 불안·분열 국민 경제 도움.. 3 ㅁㅊㄴ 2014/05/09 1,192
377784 그래도 청운동 현장에 변호사분들이 직접 가서 도와 드리고 있네요.. 3 참맛 2014/05/09 1,704
377783 죄송) 이태리어 하실 줄 아시는 분 8 부탁드립니다.. 2014/05/09 1,252
377782 연합뉴스보다 어이없어서.. 2 난 엄마다 2014/05/09 1,771
377781 함께 거리로 나설때입니다 11 첼리스트 2014/05/09 1,872
377780 신영수 새누리당 성남시장 예비후보 ‘자질론’ 불거져 3 세우실 2014/05/09 1,112
377779 노란 리본은 못지나가 10 청운동 2014/05/09 2,742
377778 방금 ytn박근혜 영상..기가 막히네요 42 ... 2014/05/09 11,422
377777 이런 인간은 사이코 패스일까요? 1 아놔 2014/05/09 1,022
377776 청와대기자단 '계란 라면' 최초 보도한 오마이뉴스 중징계 1 슬픔보다분노.. 2014/05/09 1,313
377775 아래 일상으로 돌아가자는 글 패스! 내용은 다음과 같아요 2 2014/05/09 690
377774 ↓↓↓↓일상으로 돌아가자는글,, 분란글입니다. 6 ........ 2014/05/09 638
377773 팩트 모르는 우리 엄마 어떻게 해야할까요.. 8 겨우 2014/05/09 1,317
377772 니나리찌 브라운 가죽 가방을 찾고 있어요..ㅠ 1 ast 2014/05/09 1,314
377771 운전하고 한적한길 한 40분 달리면서 목놓아 울었네요 7 dd 2014/05/09 2,367
377770 수신료 거부 운동도 좋지만 9 걔병신 2014/05/09 1,740
377769 kbs에 전화했어요. 7 너무화나요!.. 2014/05/09 1,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