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청바지 허리가 작아서 가위집? 넣었어요.

,, 조회수 : 3,284
작성일 : 2014-03-31 12:10:14

브랜드 새 청바지 두개인데 통짜 배나온 몸매라 힙은 맞는데 허리만 너무 딱맞는...

나이드니 편한 옷만 찾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옷정리하다가 보관만하고 있던거 오늘 입어봤더니 역시 잠기긴하는데 허리가 너무 답답해서

뒷허리 벨트고리옆에 가위집을 넣었더니 배 안튀어나오고 편해졌네요. ㅋ

어차피 허리보이게 입을일도 없고 수선집갈까 했는데 너무 쉽게 해결되었어요.

깊게 넣은거 아니라 보여도 생각보다 티도 안나요. 벨트해도 되고 청바지 두개 살렸네요.

저같은 분들 어차피 작아서 못입을거라면 한번 해보세요. ㅎㅎ

IP : 218.235.xxx.22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3.31 12:12 PM (116.121.xxx.197)

    가위집 넣은곳에 휘갑치기는 해 놓으세요 안 너덜거리게.

  • 2.
    '14.3.31 12:12 PM (175.113.xxx.146)

    줌인 줌아웃에 사진 좀 올려봐주셈,,, 따라하게 ㅋㅋㅋㅋㅋ

  • 3. ㅇㅇ
    '14.3.31 12:13 PM (61.254.xxx.206)

    빈티지스타일~~

  • 4. ^^
    '14.3.31 12:13 PM (119.201.xxx.113)

    저도 따라하고 싶어요~~ㅎㅎ
    가위집이란게 머에요?
    자세하게 가르쳐주세요~~

  • 5. ..
    '14.3.31 12:16 PM (218.235.xxx.224)

    아 올풀릴까요? 생각좀 해봐야겠네요.ㅋ
    벨트부분이 너무 튼튼해서 쉽게 그렇게는 안될 것 같아요.
    다 자른게 아니라서요.
    따라할 것도 없어요. ㅎ
    뒷허리 중간 벨트고리옆에 그냥 한 2cm 가위로 자른거밖에 없어요.
    해놓고도 좀 웃긴데 저같은 분들 있으실까봐요.

  • 6. ..
    '14.3.31 12:19 PM (218.235.xxx.224)

    가위집? 그냥 허리부분을 조금 자른거에요.
    허리만 인치 늘어난 셈....
    허리안보이게 입을 분들만 하세요.
    조금씩 잘라보면서 조절하시구요.
    많이 자르면 더 늘어나겠죠.

  • 7. ...
    '14.3.31 12:28 PM (211.111.xxx.110)

    흠 저도 해봐야겠네요 청바지값 비싼데 살릴수 있음 돈이 얼마에요

  • 8. .....
    '14.3.31 12:58 PM (1.229.xxx.54)

    좋은 생각 입니다. 저는 끼는 부라자에 가위로 듬성듬성 자르거든요~

  • 9. ..
    '14.3.31 1:06 PM (218.235.xxx.224)

    저도 꽉 끼는 거들 허리 고무줄부분에 가위집 여러개 넣은 전적이 이미 있었어요. ㅎ

  • 10. 무지개1
    '14.3.31 1:54 PM (211.181.xxx.31)

    이런 방법이 있군요!! 감사해용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9639 쉬다못해 물러진 김치 어찌할까요? 10 아들둘맘 2014/04/11 2,239
369638 2014 재미난 일드 추천합니다 9 처음그때 2014/04/11 3,501
369637 파김치는 언제 익나요? 3 2014/04/11 1,221
369636 행복하고 싶으신 분, 시간 많으신 분 한번 보세요 2 ... 2014/04/11 1,562
369635 사장은 친절하지 않으면서 직원은 친절하길 바라는건 왜? 7 ^^* 2014/04/11 927
369634 이런경우 학생에게 환불을 해줘야 하나요? 9 학원선생 2014/04/11 1,710
369633 19? 중년 남성 눈뜨게 한 '정력의 재발견' 샬랄라 2014/04/11 2,479
369632 손질된 순살생선 어디서들 구매하세요? 1 .. 2014/04/11 755
369631 너 근데 그거 먹어봤니? 8 징챠? 2014/04/11 2,100
369630 출판사 사무보조구인글에 이력서를 냈는데요 22 나이는 30.. 2014/04/11 5,274
369629 시댁때문에 정신과치료나 상담치료받으시는분 계신가요 7 .... 2014/04/11 1,782
369628 베란다 텃밭 하시는 분들요..흙은 어느 종류로 쓰시는지요. 4 베란다텃밭 2014/04/11 1,793
369627 이 영화의 후기를 보시길 바랍니다. 6 . 2014/04/11 1,954
369626 싱크대에서 손씻으세요? 39 ..... 2014/04/11 13,956
369625 남편의 열등감때문에 힘들어요 2 벗꽃비 2014/04/11 2,878
369624 포토샵 질문요 2 가르쳐줍쇼 2014/04/11 508
369623 고2 한테 서양화 취미생활은 사치일까요? 8 엄마 2014/04/11 1,274
369622 쿠션화운데이션 만들어봤어요 5 잡다구리 2014/04/11 1,997
369621 독일방송 박근혜 <드레스덴선언> 맹비난 3 아줌마들 2014/04/11 3,712
369620 점심시간 됐는데 꼭 바쁜척 하는 사람.. 너무 짜증나요. 8 기다림 2014/04/11 2,175
369619 2017학년 대입수능 질문드려요 골치아파 2014/04/11 586
369618 김상곤-원혜영 요구대로 '새누리 지지자 배제'키로 샬랄라 2014/04/11 561
369617 속초여행 갔다 온 후기입니다. 또하나의별 2014/04/11 2,071
369616 충청도에 집 알아본다는 부모님 집 사셨다네요 19 .. 2014/04/11 4,142
369615 시누이딸 결혼에 절값줘야할까요? 준다면 얼마정도? 8 ... 2014/04/11 3,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