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틴가마에서 산 무쇠전골을 길들여서 뭐가 안나올때까지 까만 정도로 코팅시켰어요.
여기에 전을 부친 후에 기름기를 닦아내고 그 다음에 아크릴수세미에 세제를 묻혀서 닦았거든요.
그랬더니 그 부분이 좀 벗겨졌는지 닦아 보면 시커만게 나와요.
불에 올려서 기름칠해서 다시 코팅하면 되는 건가요?
제가 처음에 사용후에 세제를 묻혀서 벗겨진 건가요?
사용하기 힘드네요. 그냥 에나멜코팅된 스타우브나 르쿠르제로 바꿔야 할까봐요.
운틴가마에서 산 무쇠전골을 길들여서 뭐가 안나올때까지 까만 정도로 코팅시켰어요.
여기에 전을 부친 후에 기름기를 닦아내고 그 다음에 아크릴수세미에 세제를 묻혀서 닦았거든요.
그랬더니 그 부분이 좀 벗겨졌는지 닦아 보면 시커만게 나와요.
불에 올려서 기름칠해서 다시 코팅하면 되는 건가요?
제가 처음에 사용후에 세제를 묻혀서 벗겨진 건가요?
사용하기 힘드네요. 그냥 에나멜코팅된 스타우브나 르쿠르제로 바꿔야 할까봐요.
무쇠가 좋죠. 맛도있고.
근데.관리 청소 힘들어서
무쇠고 스텐팬이고 다 쳐박아두고
아주 좋은
코팅팬 쓰고 있네요.
서너달쓰고 닳으면 버리고
만사 편해요.
건강이니 뭐니 생각보다
요리하기전 붙을까 걱정되고
요리후 청소가 안되니...진짜 삶의 질(실질적인 질)이 떨어지더라구요
르쿠르제 팬이 있긴 해요.
근데, 그게 에나멜코팅이라서 어쩌다가만 쓰고 운틴으로도 하나 사봤거든요.
르쿠르제이든, 운틴이든 무쇠가 좋긴 좋은데
운틴 길들이기는 저한텐 아직 더 시간이 필요한가봐요.ㅠㅠ
무쇠나 옹기는 작은 틈이 있기 때문에 세제를 사용해서 세척하는건 하지 말아야해요.
세제가 다 스며들어요.
무쇠에서 검은 시커먼게 나왔다면 기름이 탄 찌꺼기일 수 있어요.
계속해서 사용하시다 보면 길이 잘 들텐데 글로 설명하기가 좀 어렵네요.
그리고 운틴 무쇠는 코팅이 아니고 무쇠 그 자체입니다.
무쇠와 옹기를 설거지 할 때는 맹물이나 아니면 기름기 있을 때 밀가루로 설거지하세요.
무쇠는 쓰면 쓸 수록 길이 잘 들고 사용하기 편해져요.
그 고비를 넘겨야 되는데 그게 좀 쉽지 않죠. ^^::
운틴은 길들이기 하지 않은 상태로 배송되니
길들이기 해야 하는것 맞구요.
수세미로 밀면 코팅이 벗겨지기도 하죠,
그럼 그 부분에 다시 기름칠해서 구우시면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