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과 심평원은 인건비와 경상운영비 등의 관리운영비만 연간 1조원대에 이르는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대부분의 관리운영비를 국민이 낸 건강보험료에서 충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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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공공기관에서 임직원의 복리후생을 목적으로 국민이 낸 보험료를 민간보험 가입에 지출한다는 게 알려지면서 엄청난 비난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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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심평원은 단체보험의 보장 부문에 실손의료보험 영역까지 언급하고 있어 건강보험제도 관련 기관으로서 심각한 도덕적 해이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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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건보공단 임직원은 공단 일산병원을 이용해 건강검진을 받거나 진료를 받을 경우 비용 감면 혜택을 받고 있다.
http://www.rapportian.com/n_news/news/view.html?no=16919
요즘 보험공단이나 심평원 (결국 정부에서 시켜서하는거지만)
국민들한테 들어가는 의료비 줄이려고 안간힘을 쓰고있죠
국민들이 먹는 약값 하나에도 벌벌떨면서 그렇게 낸 수익으로
직원들 복지는 저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