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유 외국인 교사 직업 꽤 괜찮은 것 같아요

잘모르지만 조회수 : 1,870
작성일 : 2014-03-31 10:50:05
올해부터 영유를 보내기 시작했는데요,
유치원에서 외국인 교사들은 엄청 우대해 주는 것 같더라구요
일단 9시까지 출근, 칼 퇴근 (3시)
수업교재 준비, 사진 찍기, 사이트에 업로드하기, 등하원 버스 지도,  학부모 관리 
기타 등등 
잡무는 한국인 보조교사가 일체 다 해결해 주고요.
휴가도 특별히 길게 보장된다고 원장님이 양해를 구하더라구요.

외국인 교사들은 3시에 퇴근하고 또 다른 직업 가지도 될 정도로
시간적으로도 여유가 있어 보여요. 월급이 얼마인지는 모르겠지만 한국인 교사보다는
두배 정도 높지 않을까 짐작이. 

외국인 젊은이들이 왜 이렇게 한국에 알바하러 오나 늘 궁금했는데
조건이 꽤 괜찮아서 그런갑다 싶어서...그냥 잡담이예요^^
IP : 58.141.xxx.2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외국인강사도
    '14.3.31 10:58 AM (124.56.xxx.39)

    스펙에 따라 좀 차이는 있으나
    경기도 지역 보통 220~260까지 줘요
    월급제 아니고 타임제구요
    풀옵셥집 퇴직금 편도 비행기티켓 해주고요

  • 2. ^^
    '14.3.31 11:59 AM (211.201.xxx.138)

    원어민이면 한국에서 생활 정말 괜찮은 거 같아요.
    미국같은데 요새 직장 구하기도 어렵다고 하는데...
    어느정도 학벌되고 말(영어)은 모국어니 원래 되니 참 조건 좋은 거 같아요.

    한국처럼 영어원어민 모시는(월급주고 집주고../학교 원어민선생) 나라 어디있을까 싶어요 ㅎㅎ

  • 3. 한국사람중
    '14.3.31 1:22 PM (175.223.xxx.87)

    학벌 되고 한국어 모국어라고 외국인에게 한국어 가르칠 수 있는 거 아니죠. 공부가 필요하고 지식이 필요한 일인데요. 원어민 교사들도 테솔이나 교육학 정도는 부전공으로라도 공부했거나 아니면 자기 나라에서 아이들 가르친 경험이 있는지 봐야 해요.

  • 4. .....
    '14.3.31 5:07 PM (118.219.xxx.44)

    근데 한국에서 완전 정착해서 살거 아니면 안좋아요 잠깐 와있어도 경력에 도움도 안되고 외국에선 그냥 놀다온것으로 치부해요 그래서 남들 경력쌓을때 경력 못쌓고 나중에 자신의 나라에서 취업하려해도 잘 안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6257 안철수式 대여투쟁 1호 3 탱자 2014/03/31 920
366256 꽃할배 타입, 꽃누나 타입 2 /// 2014/03/31 1,586
366255 땅 파신분, 매도시 세금이 엄청나지 않나요? 2 질문 2014/03/31 3,455
366254 정말 궁금합니다. ㅎㅎ 2014/03/31 574
366253 잠을 못자면 하루종일 정신을 못차려요 9 딸기요거트 2014/03/31 1,886
366252 자연치유 관련 책 베스트가 뭘까요? ㅇㅇㅇ 2014/03/31 462
366251 부동산 투자 여쭤볼께요. 8 문의 2014/03/31 2,139
366250 아이의 컴퓨터시간 5 ..... 2014/03/31 717
366249 (중딩아이)미국대학에 입학하는 방법 조언주세요... 6 고민엄마 2014/03/31 1,473
366248 마릴린 먼로가 케네디에게 믿을수 없을 정도로 집착했다는 것도 이.. 23 qwe 2014/03/31 18,722
366247 열쇠 도장집 앞으로 전망은 어떤가요? 9 쌩쌩이 2014/03/31 2,871
366246 위탄에 나왔던 배수정씨는 가수 안하나봐요. 기다려도 나오지를 않.. 7 그립네요 2014/03/31 4,173
366245 한번이라도 입은 옷은 반드시 드라이해서 보관해야 할까요? 4 주부의마음 2014/03/31 3,675
366244 아파트 맞은편 상가건물, 사생활보호 문제될까 5 수양 2014/03/31 1,584
366243 “아이 공격성 받아주는 건 부모뿐인데 혼내면 마음만 다쳐요” 12 샬랄라 2014/03/31 2,922
366242 반스 슬립온 무겁지는 않나요? ^^ 2014/03/31 1,325
366241 40 이후 얼굴형 어떻게 바뀌셨나요? 13 얼굴형 2014/03/31 5,054
366240 세결여 은수가 준구에게 (마지막회 좀전에 봤어요) 4 .... 2014/03/31 2,514
366239 40대중반의 머리모양 4 스타일 2014/03/31 4,120
366238 휘버스의 그대로 그렇게 노래 부른 가수 잘 아시는 분~ 7 그당시 2014/03/31 1,657
366237 넋두리.. 2년새 전세금이 2억이 올랐네요.. 7 하소연 2014/03/31 2,720
366236 대학 1학년 여학생은 어떤 비타민이 좋을까요 3 수수 2014/03/31 896
366235 규제완화法에 패스트트랙 적용…'입법 빨라진다' 세우실 2014/03/31 470
366234 송파 버스 블랙박스 영상 조작 7 재구성 2014/03/31 2,778
366233 교자상은 어떻게 처리해야 되나요? 9 dd 2014/03/31 1,7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