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있는 분들..월욜일 오전 뭐하세요?
이불안한맘은 뭐죠?
해야할일이 눈에 보여그런가요?
1. 아뇨
'14.3.31 10:00 AM (1.251.xxx.35)뭔가 생산적인거...눈에 보이는거..즉 돈되는 뭔가를 해야하는데
그걸 못하고
그냥 82질이나 하고 있으니
불안하죠....저도 그래요.
돈되는거 아니면 안쳐주는 더러븐...세상 ㅋ
전업주부 연봉이 얼마네 얼마네 해도 그거 누가 알아주나요? 신경이나 쓰나요?2. ..
'14.3.31 10:01 AM (118.221.xxx.32)월요일오전에 봉사가는데 오늘은 쉬어요 ㅎㅎ
3. 모모
'14.3.31 10:01 AM (183.108.xxx.126)늘어논거 정리. 설겆이 몇개. 머리산발인 나, 다 치우고 씻어야 하는데..
현실은 컴터앞 ㅎㅎ
우리 10분만 놀다가 10시 반부터 후딱 치웁시다~~4. ...
'14.3.31 10:14 AM (58.141.xxx.28)실내자전거로 30분 운동하고 샤워 마치고
이제 창문 다 열어놓고 환기하면서 커피 한잔이랑 컴퓨터 앞에 앉았어요
오늘 모처럼 미세먼지 농도가 66정도라 낮은 편이네요
조금 있다 번역 일거리 시작할려구~~5. 번역 ㅜ
'14.3.31 10:16 AM (115.143.xxx.50)꿈의직업이네요~
6. ㅎㅎ
'14.3.31 10:16 AM (211.107.xxx.61)월요일 오전 편안하면서도 집안일을 해치워야 한다는 불안감..
아직까지 쉬는중이예요.
12시전에만 끝내면 되죠뭐.7. ..
'14.3.31 10:18 AM (218.38.xxx.245)빨래 돌려요 수건 몇개 안남았네요 ㅎㅎ
8. 저도 싱크대
'14.3.31 10:18 AM (115.143.xxx.50)정리해야하는데 숙제로 전후 사진찍어야하는데 열기가겁나요..
9. 마음만 바빠요
'14.3.31 10:19 AM (222.237.xxx.125)오늘 3군데 이불 바꿔주는 날인데
하기 싫어서 미적거리고 있네요.
더군다나 안방은 속통을 꺼내고 커버를 바꾸는거라 더 하기 싫어요.
차렵이불이 좋은데......10. ㅈ
'14.3.31 10:25 AM (121.188.xxx.144)비가 며칠 내려서
쌓인 빨래감이ㅜ
빨래 두번 돌려야겠네요11. 월요일엔 청소!
'14.3.31 10:34 AM (210.205.xxx.161)청소는 일주일에 두번해요.
금욜,,,월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