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일부터 수영 처음 배우는데..하필..ㅠㅠ

어쩌죠? 조회수 : 2,806
작성일 : 2014-03-31 09:52:44

허리통증때문에 수영강습을 하기로 결심했고 일주일전에 등록했어요

시작은 내일부터인데..

이놈의 생리가 끝날줄을 모르네요. 여태 한번도 이런일이 없었는데

열흘간 생리를 해요..수영시작할때쯤 끝날거라 생각해서 내심 좋아했더니만..^^

 

어쩌죠???? 저??ㅠ

IP : 1.247.xxx.2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못가죠 뭐
    '14.3.31 9:53 AM (1.251.xxx.35)

    ............

  • 2. 못가죠 뭐
    '14.3.31 9:54 AM (1.251.xxx.35)

    저도 수영배울때 예전에요.
    생리때문에 진도를 잘 못따라가겠더라구요...

  • 3. ^^
    '14.3.31 9:57 AM (175.116.xxx.142)

    처음 강습이니 빠지지마셔야죠
    양이많지않으실것같으니
    탐폰하고 들어가심되요
    샤워실에서 비누로
    샤워하시고난후
    화장실 가셔서 탐폰끼우고들어가심
    한시간 걱정없습니다
    올라오는글 읽어보면
    탐폰이 빠진다느니 둥둥
    떠다닌다느니..
    하는소리있는데
    잘만 집어넣으면
    걔는 절대로
    밖에서 줄잡아당기기전에는
    혼자서 밖으로 빠져
    나오지않아요
    걱정마시고 하세요

  • 4. ..
    '14.3.31 10:00 AM (1.247.xxx.27)

    탐폰 써본적이 한번도 없는데..만약 쓴다면 미리 써보고 써봐야 할까요? 생리가 왜 이런지는..병원가봐야 할텐데..병원가면 생리중인 상태에서 진료는 그냥 문진으로 하나요? ㅠ

  • 5. 못가죠뭐
    '14.3.31 10:05 AM (1.251.xxx.35)

    템포 써본적 없으면
    이번은 무리네요
    좀 연습 하셔야 해요

  • 6. 아..
    '14.3.31 10:10 AM (175.116.xxx.142)

    아..삽입식생리대
    써보신적없으시면
    시도하지마세요
    십중팔구 집어넣다
    힘들어서
    안쪽깊숙하게
    못집어넣고 걸쳐놓으면
    속도안좋고 이물질걸림있어서
    매우불편해요

    잘만쓰면 세상편한물건인데요
    결혼하셨고 아이낳으셨다면
    대박왕추천이예요
    (원래 경험없는분들도
    사용가능하십니다만..)
    이번에 수영접수하셨다니
    양이 많은날 하루제외하시고
    삽입식생리대 사용
    괜찮아요
    연습좀 해보시구요^^

    한번도
    써보지않았으면서
    얘기만듣고
    이렇더라저렇더라
    하는글..사양입니다

  • 7. ^^
    '14.3.31 10:15 AM (175.116.xxx.142)

    절대로절대로
    생리대수영복안쪽에
    붙이고 들어가기없기예요^^
    저 수영 오~~래했어요
    별별 이상한별들에서
    온사람들,아줌마들
    많이봤어요ㅋㅋ
    빠지기싫으시면
    몇번연습해서
    탐폰 추천

  • 8. ^^
    '14.3.31 10:34 AM (1.247.xxx.27)

    네 저 애 둘 낳은 아줌마구요..수영복안에 생리대? 그게 가능한 일일까요?? 절대 그럴일 없어요^^
    걱정되긴 하지만 ..삽입형 생리대 사러 가야겠네요..처음이라 빠지긴 싫어요.

  • 9. ^^
    '14.3.31 10:35 AM (1.247.xxx.27)

    댓글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한 주 되세요........

  • 10. 안가야 할듯 해요
    '14.3.31 11:11 AM (112.186.xxx.156)

    아무리 삽입식이라 해도
    생리중이잖아요.
    그냥 처음엔 가지 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6911 부추는 있는데.. 11 육수는 2014/06/09 2,434
386910 삼성역에 늦게까지 하는 카페 있나요~~?? 1 물냉비냉82.. 2014/06/09 1,167
386909 2년된중고폰 배터리없고 터치펜없다는데 가격이 6만원이래요.괜찮나.. 10 갤노트1 2014/06/09 1,660
386908 고마운 82지키미 1 그럼요 2014/06/09 935
386907 영어도움부탁-이 문장구조가 이해가 잘 안되요. 6 ..... 2014/06/09 1,219
386906 [잊지않아요] 매듭팔찌 잘 아시는 분... 아미달라 2014/06/09 1,134
386905 집주인인데요 3 집주인 2014/06/09 1,610
386904 답답하시죠? 1 잠시라도 후.. 2014/06/09 732
386903 방금 천안함 관련 글이 어디 갔는지요? 2 삼돌이 2014/06/09 1,044
386902 진짜 궁금해서 그런데요..중등 아이들도 공부 계획 짜줘야 하나요.. 1 초등맘 2014/06/09 1,669
386901 새누리 치하에서 산다는것이 치욕스럽습니다 9 . . . 2014/06/09 1,426
386900 제발 학부모연수좀 그만 12 아 답답 2014/06/09 3,930
386899 세월호 참사 50여일만에 해경 압수수색하는 검찰 3 ㅁㅁ 2014/06/09 1,018
386898 사랑니 발치 문제로 여쭤볼게요 ㅜ.ㅜ 20 하오 2014/06/09 4,593
386897 살림 관심 없는 직장맘이 흉이 되나요? 12 궁금 2014/06/09 3,139
386896 소풍때 선생님 도시락이요 ㅠㅠ 11 도시락 2014/06/09 3,184
386895 책상의자 밑 "발받침대" 추천해주세요~~ 4 고등학생 2014/06/09 2,448
386894 커피맛을 몰라서요 9 동주맘 2014/06/09 2,026
386893 음식이 너무 빨리 상해요 8 2014/06/09 2,288
386892 메뉴에 에피타이져, 메인코스, 디져트 있는 레스토랑에서 주문은 .. 3 밀빵 2014/06/09 1,180
386891 해체 앞둔 해경 단속포기, 中어선 1100여척 꽃게철 서해 점령.. 11 어이상실 2014/06/09 2,710
386890 이승만에 관한 동영상 보고나니 7 우울 2014/06/09 1,126
386889 다세대 빌리 건물주나 관리인 계신가요? 수도요금관련 9 2014/06/09 2,692
386888 6학년 일본뇌염을 맞아야 하는데..ㅠㅠ 6 바보 멍충이.. 2014/06/09 1,680
386887 세월호 재판 내일 광주지법서 시작 … 이준석 선장 등 선원 15.. 3 6월 10일.. 2014/06/09 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