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ㅋㅋ
'14.3.31 8:31 AM
(220.87.xxx.9)
별거 아님. 첨인가보네요.다들 그러려니합니다.
2. ..
'14.3.31 8:31 AM
(119.207.xxx.184)
저는 설 연휴 때 조카가 그랬답니다. 거래처 대표님까지.. 설 인사로 겜 초대장을 날린 셈. 아흐..
3. 근엄하고
'14.3.31 8:33 AM
(115.22.xxx.148)
까칠하고..찔러도 피한방울 안나올것 같은 밉상상사가 어제 제 휴대폰에 게임문자를 넣었길래..
그게 그상사가 한건 아니라는걸 알면서도 너도 집에서는 별수없구나....이런생각..ㅋ
정말 휴대폰게임문자 저도 아이들 줄때는 신신당부하면서 줍니다.
4. ㅋㅋㅋ
'14.3.31 8:34 AM
(121.167.xxx.103)
담임샘이 반 학부형들에게 모두 겜 초대장을 날렸답니다. 그것도 수시로. 샘은 한동안 몰랐다가 반애들 일기장에서 발견하셨다는...
5. ㅎㅎ
'14.3.31 8:40 AM
(114.205.xxx.114)
요새 하도 그런 일이 많아서 다들 그러려니~할 거예요.
저도 한번씩 생뚱맞은 사람들에게서 게임 초대 카톡이 오는데
아이가 있는 사람이면 그집 애가 그랬거니 하고
아이 없는 집이면 조카가 그랬나보다 하고 넘겨요.
넘 걱정마세요.
6. ㅜㅜ
'14.3.31 8:41 AM
(112.220.xxx.100)
전 처음이라..
보는순간 어질한게...이걸 우째야되나 몇초동안 멍하니...있었어요..ㅜㅜ
이 또한 지나가겠죠...ㅜㅜ
어우 정말 이느므짜스글....ㅜㅜ
7. 아하
'14.3.31 8:41 AM
(115.143.xxx.174)
저희조카는 결제까지..ㅠ.ㅠ
8. ㅜㅜ
'14.3.31 8:42 AM
(112.220.xxx.100)
윗님 울조카도 치킨런인가? ;; 같이 달리자? 이런내용...ㅜㅜ
9. ㅜㅜ
'14.3.31 8:49 AM
(219.248.xxx.75)
카톡 상태 메시지에 게임초대 죄송합니다 조카놈들이....ㅜㅜ
요렇게 해놓아보세요
10. 죄송합니다 조카놈이..
'14.3.31 8:56 AM
(112.173.xxx.72)
그래야 오해가 풀리죠.
11. ㅜㅜ
'14.3.31 9:04 AM
(112.220.xxx.100)
진짜로 톡 상태 메세지 그렇게 해 놓을까요?
12. 휴
'14.3.31 9:05 AM
(203.248.xxx.70)
솔직히 이런 카톡 진짜 싫어요. 민폐예요.
13. ...
'14.3.31 9:05 AM
(118.221.xxx.32)
모르는 사람에게서 겜초대 오면 아이가 그랬나보다 해요 ㅎㅎ
근데 새벽 서너시에 오면 짜증나요
14. ``
'14.3.31 9:48 AM
(221.162.xxx.139)
아이가 그랬구나 라고 생각했어요
15. 네...
'14.3.31 9:53 AM
(220.76.xxx.244)
그런거였군요
근데 첨하는 사람든 룰을 잘 몰라서 그러기도 하는거 같아요
무반응이 정답이라는거 알게됐어요
16. +
'14.3.31 9:54 AM
(116.123.xxx.156)
전 두 돌도 안된 딸래미가
친하지 않은, 퇴사한 회사 상사들에게 전화 넣어놈은 물론 (진작 번호지울걸ㅠㅠ)
카톡에서 카스 타고 들어가, 대학원 때 지도교수님께 친구신청도 해놓음ㅠㅠ
게임 초대 정도야 애교죠.
저도 가끔 안친한 사람들로부터 게임초대 받는데 그러려니 해요~ 괜찮!
17. ...
'14.3.31 10:02 AM
(124.54.xxx.205)
아... 그런거였군요
전 그사람들이 다 그게임 하는건줄알았는데 ㅎㅎ
여튼 하도 그런거 마니 오니까 그러려니 하긴합니다만...
18. 주은정호맘
'14.3.31 10:59 AM
(112.162.xxx.61)
친구가 왜이리 연락이 안되냐고 뭔일있냐고 딴지인 통해서 연락온적 있어요 알고보니 저희 아들래미가 수신거부해 놨더라구요 ㅜㅡ
19. ...
'14.3.31 11:43 AM
(121.160.xxx.69)
원래 그런거 초대 하려면 허락받고 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울 아들은 9살인데, 제게 물어보고 허락받은 사람에게만 보내요. 아주친한 몇명이요.
20. 요즘 초딩들
'14.3.31 12:04 PM
(222.255.xxx.129)
그런애들많은것같아요. 외국살아서 시차가 있는데 새벽에 툭하면 '쿠키런을 달려요~' 이렇게 수시로 카톡와서 잠깨고..ㅎㅎ 한둘이 아니예요
21. ^^
'14.3.31 12:51 PM
(113.199.xxx.146)
-
삭제된댓글
이만한 디저트가 없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효효효효효 ^^
22. ..
'14.3.31 1:23 PM
(119.192.xxx.186)
예전 생각나네요..울아들이 싸이월드 방명록 타고 들어가 친구의 친구 이런 사람들한테 외계어로 메세지 남기고..
지금도 게임초대받으면 애들이 보냈거니합니다
23. ..
'14.3.31 1:28 PM
(1.218.xxx.203)
아, 그런거군요!
이제야 이해가 되네요 ㅋㅋㅋㅋ
전 저한테 절대로 이런 게임 초대할 분이 아닌데 간혹 뜬금없이 카톡 게임초대장 올 때 난감했거든요.
이분이 무슨 생각으로 이런 거 보내시나 하고 ㅋㅋㅋㅋ,,, 이걸 답을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전 아이가 없어서 아이들이 이런 걸 보낼 거라고는 생각해 본 적이 없었는데,
그댁 아이들이 보내는 거였네요 ㅋㅋㅋㅋㅋㅋ
아,, 아무리 생각해도 넘 웃겨요..
저 혼자 이 분들이 왜 이러지 하고 이상하게 생각했던게 ㅋㅋ
24. 아, 웃겨
'14.3.31 2:02 PM
(211.207.xxx.68)
대표이사님이 나 이게임 할 줄 모르는데,,,ㅋㅋㅋ
25. 저희
'14.3.31 2:19 PM
(220.68.xxx.4)
남편 폰으로
딸래미가 교수님들 선후배 다 뿌려서 교수님이 이젠 고만 보내게 하셨다는 눈물겨운 스토리가 저희집 실화예요
저희는 전혀 몰랐구요
26. 아 ㅠㅠ
'14.3.31 2:24 PM
(183.98.xxx.74)
아픈 기억을 건드리시네요.. ㅠㅠ
울 딸 울 새언니 휴대폰으로 새언니 친구들에게 이상한 사진찍어서 다 보내서 (조카랑 둘이 서로 콧구멍 찍고 그런 사진들요 ㅠㅠ) 저 오빠와 새언니에게 진심으로 사과해야만 했다는 ㅠㅠ
잊고 있었는데
27. ㅜㅜ
'14.3.31 2:28 PM
(112.220.xxx.100)
조카늠때문에 베스트까지....
다들 사건들이 많으시네요....ㅎ
이제 좀 잠잠한가 싶더니..좀전에 거래처 직원 전화와서
함 달릴까요??? 이러네요 ㅜㅜ못살아...
28. ㅋㅋㅋㅋ
'14.3.31 2:32 PM
(112.220.xxx.100)
아..윗님 ㅋㅋㅋㅋㅋ
아 진짜 빵터졌어요 ㅋㅋㅋㅋㅋ
어떤사진인지 상상이 가요 ㅋㅋㅋ
새언니 지못미...ㅎㅎㅎ
저보다 더 심각한 상황...ㅎㅎㅎ
29. . .
'14.3.31 2:42 PM
(175.215.xxx.46)
중학교 입학한 첫날 새담임선생님이 쿠키런 초대 보내셨어요 뭐 그러려니 하는거죠
30. ㅇㅇ
'14.3.31 3:37 PM
(116.37.xxx.215)
처음엔 물어봤는데 지금은 그러려니 합니다 ㅋㅋ
31. ㅋㅋ
'14.3.31 4:55 PM
(223.62.xxx.119)
저희막내도 한동안 온동네에 소문나게 만들었었다는 ㅠㅠ
32. 꼬랑꼬랑
'14.3.31 5:19 PM
(182.208.xxx.50)
시아버지 상 중에 시조카가 신랑 폰으로 게임하다가 하트가 모자르자 회사 대표부터 해서 전부 다 보냈어요.
저한테도 왔더군요.
33. hyomom
'14.3.31 5:26 PM
(59.13.xxx.65)
너무 흔한일이라서 할머니 할아버지 핸드폰이 손지들 공격대상이지요.
그러려니 합니다.
34. 그렇군요
'14.3.31 6:21 PM
(61.79.xxx.76)
이제사 이해가..
저는 왜 이리 점잖은 사람이 이 시간에 이런 걸 한 적이 몇 번 있어서요.
어린 애들이 대신 썼을수도 있었네요.
35. 저도
'14.3.31 6:38 PM
(118.219.xxx.60)
그냥 그러려니 해요.
36. 아...
'14.3.31 8:53 PM
(218.48.xxx.54)
그런거였군요...
전 아이가 없어 몰랐는데.. ㅎㅎㅎ
이 뜬금없는 게임카톡이 뭔가 했더니 ㅋㅋㅋ
오케이.. 앞으로 이해하는 걸로 ㅋㅋㅋ
37. tods
'14.3.31 8:53 PM
(119.202.xxx.205)
남편 친구네 부부의 카톡 상태메시지가요...
게임초대장 죄송합니다...딸년이 그만...
38. 이제야 이해
'14.3.31 9:00 PM
(218.150.xxx.61)
저도 게임을 안하는지라... 뜬금없는 게임초대가 웬일인가 했었는데...
이제야 이해가...ㅎㅎ
39. 저두요
'14.3.31 9:01 PM
(116.37.xxx.215)
제 핸펀에. 학원은 물론 그간의 학교 선생님들 전번 다 있는데...
조카가 다 보냈다는 ㅠㅠㅠ
근데 재밌는건 80% 정도 답장이 왔어요. ㅋㅋㅋ. 같이 달리는 걸루다
그 이후 몇분은 계~~속 와요 .
또 제 아들은 중학생인데 초딩 조카덕에 아들 친구들이 계속 보내주네요
40. ..
'14.3.31 10:16 PM
(114.202.xxx.124)
울 아이도 초대장을 마구마구 보냈나보더라구요..
쿠키런인가,,오늘 우리 열심히 달려보자,,뭐 그런 내용이었나봐요.
그런데,,어떤분 답장이 "그래요,,열심히 달려봅시다.."
헉,,퇴직하신 과장님,,ㅠㅠ
그 이후론 절대로 게임못하도록 신신당부하고 있답니다..
41. 초상 치르는중
'14.4.1 12:25 AM
(221.164.xxx.66)
시어머니 상 치르는데
아이들이 워낙 무료해 하니 다들 핸펀을 아이들한테 줬었죠.
서방님이 공사 다니는데
상사들에게 모친상에 게임하는 이상한 사람으로 오해 받게 되었어요.
엄청 화 났을텐데
울 서방님은 잘 참으시더군요
42. 우리아들도
'14.4.1 1:56 AM
(211.36.xxx.189)
게임초대 수십명한테 보냈더군요 담날 톡확인해보니ㅜㅜㅋ진짜 ㅡㅡㅎㅎ
43. 봄노래
'14.4.1 1:59 AM
(173.3.xxx.210)
그런데 이게 애들이 초대장 보내야 하는 건가요?
전 애들이, 초대장 보낸 적 없다 하는데, 누군가 그 게임 하면 자동적으로 주소록에 있는 사람들에게 가는 건지 알았어요.
그럼 어떻게 해야 게임 초대장 가는 걸 막을 수 있나요?
진심 알려주세요...ㅜㅜ
저 그동안 오해 많이 받았어요...ㅜㅜ
44. .....
'14.4.1 8:27 AM
(222.108.xxx.223)
스마트 어플 프로텍터를 까시고요.
애들 주기 전에 카톡, 구글 플레이스토어, 은행, 갤러리, 메모장 등에 대해 비밀번호를 거시고 주세요.
그러면 애가 비밀번호 풀기 전에는 그 어플은 실행 못 시킵니다..
저는 조카가 불특정다수를 채팅방에 초대해서
다들, 우리가 무슨 사이인가요? 하고 벙찐 적 있었어요 ㅋㅋㅋㅋ
게임 초대도 가능하다는 생각을 이제껏 못하고 있었네요^^
오케이~ 이해하는 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