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이후 얼굴살이 빠지기 시작한 이후로는
웨이브 펌이 얼굴살을 커버해줄 것 같아
계속 짧은 단발 웨이브 스타일만 고집해 왔는데..
박미선 머리도 그렇고 이런 스타일이 지저분해보이고
나이가 더 들어보이는 머리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봄도 오고 좀 가볍고 산뜻해보이는 스타일로 바꿔보고 싶은데..
마른 얼굴 커버해줄 수 있는 머리 스타일
짧은 단발 웨이브 말고 다른 스타일 뭐 없을까요?
제 얼굴이나 분위기는 조신하고 단아한 인상이지만
얼굴살 빠지고부터는 안웃으면 좀 차가운 인상으로 보이는 것 같습니다..
헤어쪽에 센스 있으신 분들 조언 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