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부터 봄이 시작되는 마지막회까지... 재미있게 잘 본 드라마가
끝나서 약간 허탈하네요..
후반부에 슬기 새엄마를 완전 딴 사람으로 만들고 송창의랑 잘 산다는 설정은 그러나..
정말 아쉽네요. 그냥 송창의도 혼자 사는 걸로 했다면... 저만의 바램이지만..
이지아 역에 맞게 연기 잘했다고 봐요...
드라마가 나름 현실적 묘사가 탁월하네요.
지난 겨울부터 봄이 시작되는 마지막회까지... 재미있게 잘 본 드라마가
끝나서 약간 허탈하네요..
후반부에 슬기 새엄마를 완전 딴 사람으로 만들고 송창의랑 잘 산다는 설정은 그러나..
정말 아쉽네요. 그냥 송창의도 혼자 사는 걸로 했다면... 저만의 바램이지만..
이지아 역에 맞게 연기 잘했다고 봐요...
드라마가 나름 현실적 묘사가 탁월하네요.
취향은 나름이지만 보고나서 이렇게 기분나쁜 드라마도 처음이네요
이지아의 얼굴이 조금 아쉽긴 했지만...^^ 제 생각에도 연기는 잘 했다고 생각했요. 전 태원과 준구는 바뀌었는데.. 왜 이지아는 끝까지 자기만 고집했을까 조금 아쉽기도 하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