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차고 경험이 쌓이고 시간이 흐르면
누구나 현실을 너무나 잘아는 어른이 되는데
그러다 보니 생활에 낭만이 침투할 빈틈이 없네요..
학생들이 부러운것이
아직도 삶의 많은 부분이 환상으로 남아있어서
꿈꿀수 있고 낭만적일수 있다는게
너무나 부럽습니다.
젊었을때보다는 아는것이 많아져서
혼란스러움은 줄었지만
낭만은 줄어드네요..ㅠㅠ
나이차고 경험이 쌓이고 시간이 흐르면
누구나 현실을 너무나 잘아는 어른이 되는데
그러다 보니 생활에 낭만이 침투할 빈틈이 없네요..
학생들이 부러운것이
아직도 삶의 많은 부분이 환상으로 남아있어서
꿈꿀수 있고 낭만적일수 있다는게
너무나 부럽습니다.
젊었을때보다는 아는것이 많아져서
혼란스러움은 줄었지만
낭만은 줄어드네요..ㅠㅠ
^^ 꿈은 어찌보면 저주라고 했잖아요 .. ㅎ
아직도 뭔가를 고민하고 선택해야 한다는 건 큰 저주 같아요.
전 꿈이 많아서 인생이 너무 길고 복잡하고 잡스러워졌어요.
다시 산다면 심플하게 선택과 집중으로 살고 싶어요.
평생 뭔가를 계속 선택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여전히 아직도 너무 많이 남아 있다면 인간은 스트레스로 죽어버릴지도 몰라요.
물론 .. 님 말씀대로 미지의 세계에 대한 희망이나 동경하는 순수한 젊음은 좋겠지만,, 마냥 부럽지만은 않아요. 선택사항이 덜 남은 나이든 지금이 더 좋습니다. 저는요^^
학생이 부러운건...
엄마가 해주는 밥먹고 공부만 해도 되니까
내가 밥해먹고 애들 밥해먹이면서 공부하려니 진짜 못하겠더라구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