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체구에 비해선 가슴이 좀 있는데
사이즈가 B,C를 왔다갔다합니다.
살이 원체 잘찌고 잘빠지는 체질이고 생리중에도 사이즈가 왔다갔다 하는데 예민한 성격이라 더 잘 느끼구요.
근데 가슴사이즈 변화를 살펴보다가 느낀건데 가슴이 커지면 팔뚝도 부담스러워지고
가슴이 작아지면 팔뚝 사이즈도 줄더라구요. 둘이 약속이나 한듯 쌍으로 움직입니다.
날씬한거에 비해선 팔뚝살이 은근히 많고 스트레스인데 생각해보면 그게 가슴에도 영향을 주나? 싶습니다.
다른 어떤곳 보다도 밀접하게 연관이 되어있는 부위같아요.
저 말고도 날씬한 체구인데 제법 글래머다 싶은 분들 자세히 보면
팔뚝에 살이 좀 있는 분들이 가슴도 융기가 도드라지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팔뚝이 앙상하면 뽕 이거나.. 수술로 의심되는 분들이 많고..
가슴도 어쩔수없는 지방이니 그런걸까요?
전 가슴이 없는 케이스라 잘 모르겟지만..;; ㅠ 아마도 그럴지 않을까 싶네요. 가슴은 지방이니까.. 사실 전체적으로 말랐는데 가슴은 큰 케이스가 비정상적인 케이스죠.
날씬한 체격에 왜소한 가슴인데, 수술한 게 시각적으론 제일 나은거 같아요. ㅠㅠ
강예빈처럼요.
겨드랑이 쇄골까지 이어져있어요
팔뚝 두꺼운 사람이 가슴도 볼륨이 있는 편이 많죠
과반수 이상은
가슴이 풍만하면 팔뚝도 살집이 있습니다.
운동이나 시술로 노력하지않는 한은
그런거 같습니다.
왕가네에 나온 탤런트 말씀하시나요? 가슴만 너무 커서 이상해요 진심.. 그렇게 가슴만 뚝 대놓고 크면 아무리 날씬해도 상체고 부하고 둔해 보여요..
꼭 그런것만은 아니어요
선천적으로 가슴이C컵인데, 팔은 가늘어요
가슴 c컵이구요.정말 몰골이 말이 아니게 될정도로 44사이즈가 넉넉해질 정도까지 빼본적이 있는데 그때 가슴컵이 비컵이 되더군요.
그냥 55사이즈 적당히 입을 몸이면 c컵이구요.팔뚝살은 55 꽉 끼는 작은 옷도 잘 들어가질정도니깐요.
안굵어요.
팔뚝과 가슴의 상관관계는 잘 몰겠고..굳이 비교해보자면 가슴은 정말 아무것도 암먹고 해골이 되면 좀 줄어든다 정도입니다.
운동하면서 살뺄때는 가슴은 안줄어들더라구요.
아마 이게 제 사이즈 같아요.
가슴은 없고 팔뚝살만 있네요 ㅜㅜ
사람따라 살 몰리는 부분이 다른 것 같아요..
75c컵인데 저는 팔뚝 손목 다 가늘어요. 우리 엄마가 정말 가슴 큰 양반인데 아랫배에 살이 많은 편.
저도 말랐음에도 아래 똥배는 좀 있구요. 허리 24여도 똥배가 팍 들어가진 않는듯. 밀가루 좋아해서 그런가보다해요.
살많은 여자들이 가슴큰건 가짜고 살 가슴일 뿐이라고 비아냥대고 마른 여자들이 가슴큰게 진짜라고 좋아하는 경우가 있는데..어이없고 웃김 ㅎㅎ
저위에 씨컵이라고 쓴 사람인데요 생각해보니 저는 엉덩이와 허벅지 윗부분에 살이 좀 몰리는 편이네요.
오히려 팔이나 뱃살은 살이 안몰려서 살뺄때 뱃살이 잘 빠져요.
엉덩이도 살이 잘 안빠지고 허벅지도 살이 잘 안빠지고요..
그부분에 지방이 잘 몰ㄹ리는 유형이죠.
근데 이것도 정말 피나게 운동하니 다 빠지긴해요
진짜 사람 제각각이네요 ㅎ
전 쇄골은 정말 살쪄본적이 없어요. 통통할때도 쇄골만은 뚜렷.
팔목도 가늘고 여기도 웬만해선 안찌는 부위.
허벅지, 배, 그리고 특히 팔뚝 여긴 정말 살이 쉽게 찌네요.
팔뚝살 없는데 가슴 큰 사람들은 죄다 수술한거던데요. 연옌들만 봐도.
팔뚝살만 ,,,,,
80%는 그런 듯.
전 운동하면 75c 안하면 75d 이런데요,
팔뚝 두꺼워요...ㅠㅠ 정상체중일때도요. 더 빼도 잘 안빠지던데요;
근데 제 친구 e컵 인데 팔뚝 허벅지 가늘어요. 콤플렉스일 정도로.
대다수는 함께 두껍지만 안그런사람도 있는 듯.
처녀때 가슴만 75d 브레지어는 특별히 맞는거 골라다니며 샀어요. 모양이쁜건 아예못하고 ㅠㅠ
몸무게도 45 팔뚝살 장난 아니었음....
팔뚝살뺄려고 다요트했는데 절대 안빠졌어요....
75c 인데 가슴만 커요. 팔뚝도 가는 편이고 똥배도 없고 엉덩이도 납작합니다. 큰 가슴이 어릴 때 무지 싫었는데 요새는 그저 그러네요.
싱글때는 75B였는데 팔뚝살도 좀 있었어요...애 둘낳고 80A됐는데 팔뚝은 엄청 두꺼워졌네요..ㅜ.ㅠ;;
70e인데 팔 가늘어요.
꼭 수술해야만 팔뚝 가늘고 가슴 큰건 아니에요.
원래 가슴 적당히 큰편인데
팔 전체가 살이 별로 없어요
선천적으로 뼈대도 얇고
완전 다행이도
근데 요즘 워낙 수술 가슴이 많으니 ㅠㅠ
전 아니에요
브래지어 c나 d입는데 팔 어깨 엄청 말랐어요.
대신에 하체가튼튼해요.
키 165에 47키로 나갈때도 하체는 아주 튼실했어요
대신 상체는 기아 수준으로 갈비뼈까지 하나하나셀수있을정도인데 가슴은 컸고요 .
아니예요.
75c인데 팔다리는 체형적으로 가는편이요.
대신 허리쪽이 살이 잘 쪄요.
가슴-엉덩이 꼭 같이 가는 건 아니에요.
전 가슴 C.D인데 엉덩이는 표준 크기에요. 남들보다 과하지도 덜하지도 않게 제 키랑 딱 어울리는 사이즈.
.
가슴 절벽이어도 골반 넓고 엉덩이 큰 사람도 있고 (연예인 전지현). 가슴은 큰데 엉덩이 납작한 경우도 있고.
어쨌든 풍만한 가슴이든 개미 허리든 각선미든 여성미를 뽐낼 수 있는 장점이니 좋은 거죠..
출산전 몸매를 생각하면 팔뚝은 물론 상체가 다 가늘었어요. 가슴만 컸고..엉덩이와 허벅지살이 상체에 비해 컸죠. 가슴 작았음 44인데 가슴이 있어서 55 허리는 한줌인데 엉덩이는 커서 치마 입으면 허리는 남아도는데 엉덩이는 째고.. 그리고 제 기억엔 아무리 날씬해드 팔뚝 얇은 여성 극히 드물었어요.
전 E-F컵인데 팔뚝은 마니 없는편이엇어용.
애 낳고 살붙어서 좀 붙엇고요.
근데 수유하고 임신했을때도 가슴이 별로 안커졋어요.
거의 똑같네요
전 75c 혹은 70d인데 팔 아주 가는데요.
오히려 몸에서 제일 가는 데가 팔이네요. 다른 데가 그렇게 날씬한 편이 아닌데도, 팔만 보면 아주 날씬하거든요. 결혼할 때도 다른 건 몰라도 팔뚝 걱정은 하나도 안 했죠. 심지어 결혼식장에서 신부가 왜 이렇게 말랐느냐는 소리까지 들었음...(하나도 안 말랐습니다)
저도 팔, 어깨, 쇄골 이렇게 가슴 위쪽으론 살이 없고 앙상한 편이네요.
대신 가슴 크고, 엉덩이부터 하체.. 대략 난감 ㅋㅋ
사람 체형은 제각각이에요. 팔 가늘고 가슴 크다고 뽕이나 수술이라 생각하시면.. ㅋㅋㅋ 곤란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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